이 외에도 산자위는 강남훈 홈앤쇼핑 전 대표이사, 어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를 증인 명단에 올렸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은 참고인 명단에 올랐다.
한편 산자위는 2일 전체회의에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증인으로...
김봉진 옴부즈만(우아한형제들 대표)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규제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특히 이해관계 대립으로 풀리지 않는 규제의 경우 기업과 정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 개선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해 논의의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를 비롯해 요리 다큐 프로그램 연출로 유명한 이욱정 KBS PD, 여운혁 JTBC 전 국장, 조수빈 아나운서, 이준석 전 노원병 당협위원장 등도 참여했다. 김 대표는 “나도 시험 문제를 모른다”며 “지난번에는 반 이상 맞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필기는 30문제, 실기는 10문제이며 각각 30분의 시간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식권대장은 기업, 직장인, 식당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 모델을 가졌다”며 “두 회사 모두 ‘음식’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로 이어진 만큼 각자 특화된 전문 영역을 발전시켜 가는 가운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정 아주IB투자 이사는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식권 시장 1위 사업자로...
앞서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혁신성장 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김 대표는 앞서 옴부즈맨으로 위촉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규제를 풀기 위해 정부와 벤처기업 간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규제 개혁 주무부처로 꼽히는 국무조정실은 민관 합동 규제개선 추진단과...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정부와 벤처기업가 사이에서 창구 역할을 한다.
김봉진 대표는 기획재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정하는 혁신성장 옴부즈맨으로 28일 위촉됐다. 김 대표는 앞으로 규제개혁이나 혁신성장에 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전하는 등 소통을 촉진하게 된다.
김 대표는 혁신성장 옴부즈맨이던 조광수...
김상헌 전 대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의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사업을 듣고, 함께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 변호사는 “김봉진 대표의 선행을 전해 듣고 당연히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일에 남편과 함께하게 돼 그 기쁨이 두 배다”라고 말했다.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은 김봉진 대표의 기부금 50억...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달 로봇 개발을 통해 배달원 수급의 어려움과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 배달원 사고 위험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지하고 꾸준하게 투자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로봇이 인간을 도와 배달 현장을 혁신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미국 로봇 기업인 베어로보틱스에 20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를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출신 하정우 대표가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우아한형제들이 베어로보틱스의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우아한형제들은...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창업 기업의 성장 △패자부활이 가능한 사회 △투자 활성화를 통한 생태계 선순환 △합리적 규제환경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올바른 기업 문화 창출 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코스포는 합리적 규제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경제주체로서 스타트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재...
‘배달의민족’,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 1626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매출 849억 원, 영업익 25억 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각각 91.6%, 768% 증가한 것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배민2.0’과 같은 대대적인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
사단법인 코스포 초대 의장에는 2016년 9월 코스포 출범 이래부터 의장을 맡아온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재선출됐다. 대표(상임이사)에는 지난 8년간 한국인터넷기업협회를 이끌었던 최성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이날 코스포는 사단법인 설립에 맞춰 스타트업의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사진을 확대했다. 기존 운영위원이었던 테크앤로 구태언...
김봉진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나라는 새로운 도전과 패자부활이 가능하고, 공정한 시장과 진정한 기업가정신이 발휘되는 사회”라며 이를 목표로 “스타트업답게, 상생과 연대를 통해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포는 2016년 9월, 50여개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 2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등 주요 인터넷ㆍ스타트업 기업 대표 및 학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인터넷 기업들은 산업 현장에서 과도한 규제로 인해 체감한 애로 사항 및 규제 개선 방향 등을 유 장관에게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이에 유 장관은 △글로벌 변화를 따라가지...
첫번째 혁신 대책인 민간 주도 벤처확인제도에 대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난 20~30년 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벤처특별법이 만들어졌을 때와 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이미 개정이 됐으면 생각했는데 지금이라도 민간 주도로 제도가 개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면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민간 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