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용 연성회로기판(FPCB) 전문제조업체로써 전기차 핵심 부품 등 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이브이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3축 PMR(수직자기 기록방식) 지자기센서 IC’와 ‘PMR 자기센서’를 전시할 계획이다.
PMR 3축 지자기센서IC는 스마트 휠센서 모듈 기술 개발의 핵심 부품으로 지난해 분해능 20nT급의 제품을 개발했고, 올해는 더 진일보한...
솔더볼은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핵심 부품으로 칩과 기판을 연결해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기술 집약적인 제품이다. 그러나 최근 반도체 경기가 불황의 초입 단계로 들어서면서 비케이홀딩스의 2021년 매출액은 100억 원 밑으로 하락했다. 2019년 93억 원이던 매출액은 2020년 101억 원으로 늘었다가 2021년 94억 원으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품종과...
모빈은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육성제도 H스타트업을 통해 2022년 12월 설립된 회사다.
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 2차전지 부품 및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 인버터(전력제어장치) 설계 및 PCB(전자회로기판모듈)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OEM/ODM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먹거리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로봇사업부를 신설했다.
ASML은 반도체 생산의 가장 중요한 공정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반도체 기판에 설계대로 집적회로를 프린팅하는 장비)를 전 세계에 유일하게 공급하는 반도체 장비 분야 1위 기업이다. 연 매출은 약 212억 유로(한화 약 29조 원)에 달한다.
ASML은 지난해 11월 기공식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영센터, 재제조 센터,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체험관 등이 포함된...
키움증권은 심텍에 대해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패키지기판의 상반기 실적 둔화 폭이 가장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3만2000원으로 20%(8000원)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아웃퍼폼'은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패키지기판의 상반기 실적 둔화 폭이 가장 클 것"이라며 "2020년 이후 공급 부족에...
키움증권은 10일 심텍에 대해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패키지기판의 상반기 실적 둔화 폭이 가장 클 것이라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3만2000원으로 20%(8000원)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2만7550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326억 원(QoQ -72%, YoY -58%)으로 낮아진...
9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237억 원에서 1350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패키지기판이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주가와 연동성이 큰 MLCC는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LCC의 실적 회복 속도가 빠른 이유로는 리오프닝(경재활동 재개)과 함께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개선되며 IT 범용품 유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아이폰 의존도가 높은 기판사업부 또한 동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나 하반기 아이폰15 관련 투자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아이폰15에서는 폴디드줌 카메라모듈 단독 공급, 4800만 화소의 일반 모델 확대, 전면 SL 카메라 스펙 상승에 따른 ASP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폴디드줌의 경우...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경북 구미에 있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PCB(전자기기용 인쇄회로기판) 설계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관심 산업 분야, 기술인재로서의 꿈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간담회를 했다.
구미전자공고는 전문 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마이스터고교로 전자과, 메카트로닉스과 등 2개의 학과를 두고 있다.
구미전자공고 출신 임직원...
라온피플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 로보틱스, 소재, 금속, 이차전지 등의 품질검사는 물론 교통분야와 스마트팜, 의료 및 바이오헬스케까지 AI 융합 기술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발 분야에 챗GPT를 활용하면서 차세대 AI 플랫폼과 고도화된 AI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가 최근 전기차 배터리용 연성회로기판(FPCB) 물량을 신규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K사향 매출로써 2030년까지의 장기 공급을 예상한다. 5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매년 신규매출 확대를 기대 중이다. 또 타사에 대한 물량 수주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박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FC BGA)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업체로 전환하는 점에 초점을 맞춰 대덕전자를 인쇄회로기판(PCB) 업종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메모리 패키지(반도체 PCB) 매출 감소로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분기 및 전년대비 부진하나 FC BGA의 신규...
미세회로ㆍ고다층화 등 차세대 기판 기술 적용여권 사진 크기 기판에 1만여개 이상 범프 구현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공략
삼성전기가 하이엔드급 전장(자동차)용 반도체 기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인 ADAS에 적용 가능한 전장용 반도체 기판(FCBGA)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능을 채택한...
지난 1991년에 설립된 화인써키트는 가전제품, 전기차 충전기, 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경성PCB(인쇄회로기판)를 전문적으로 양산하는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빠지기 시작해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에이티세미콘(-19.50%), 블레이드 Ent(-16.28%), 제넨바이오(-15.77%), 삼기이브이(-15.53%), SM C&C(-15.41%) 등의 하락이...
프리커서 등 제품 매출 비중은 약 54.7%이며, 특수가스 등 상품 매출은 44.7%이다.
포토마스크케이스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유기재료도 미래의 매출 확보에 기대하는 분야다.
포토마스크란 유리기판 위에 미세회로를 새겨 넣은 부품으로 이송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격과 정전기 등으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가의 포토마스크케이스(PMC)를 필요로 한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7.5%, 10.9% 하회했다”면서 “신규 고객사 확보 효과로 매출이 확대된 MLB 기판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IT 수요 부진으로 메모리용 패키지 기판의 물량이 급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1조2427억 원, 영업이익 1798억 원을...
안트로젠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한 인체지방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원료로 한다. 샴푸 후에 적당량을 두피에 뿌려주고 마사지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스스로 트리트먼트가 가능한 제품이다.
화인써키트는 합병 첫날 29.81% 오른 2만250원에 마쳤다.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기업인 화인써키트는 지난해 12월 신영스팩6호와의 합병해 코스닥 상장을 확정 지었다.
화인써키트가 코스닥 시장에 합병상장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화인써키트는 기준가격 1만5600원 대비 29.81%(4650원) 오른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기업인 화인써키트는 지난해 12월 신영스팩6호와의 합병해 코스닥 상장을 확정지었다.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태성은 인공지능(AI) 지원 장치에 필수적인 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FC-BGA) 기판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산 공장 생산시설 증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더 높은 메모리...
고화소 지원ㆍ얇은 두께로 디자인 자유도↑기판사업 역량으로 미래 디바이스 시장 공략
LG이노텍은 확장현실(XR) 기기에 필수적인 제품 ‘2메탈(Metal)COF’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올해 CES에서 LG이노텍의 ‘메타버스’ 코너에 소개돼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COF’(Chip on Film)는 디스플레이와 메인기판(PCB)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