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LG이노텍은 지난해 6월 구미4공장을 인수, 올해까지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의 생산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생산거점을 경북 구미, 경기도 파주, 베트남 등에 두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춰왔다. 국내 카메라모듈 사업장은 고부가 카메라모듈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용 광학부품 생산에 집중할...
이브이첨단소재는 연성회로기판(FPCB)과 투명LED FILM을 생산하는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이다. 친환경사업분야로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는 동사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 물량 수주를 늘리는 한편,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전기동 관련 유통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2023년 1분기 흑자전환 이후 꾸준한...
바이옵트로가 개발하는 신제품은 인쇄회로기판(PCB) 내부 회로의 전기적인 연결 상태를 검사하는 장비다. 바이옵트로가 지난 20년 동안 주력으로 생산해온 기존 일반 PCB용 BBT 장비를 FC-BGA 제품에 특화시켜 개발했다. 이번 개발은 일본 N사에 이어 전 세계 두번째라고 한다.
해당 제품은 생산 공정상 유니트 타입과 쿼드 타입 두 가지로 구분된다. 현재 일본...
상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반도체기판 검사 전문기업 기가비스 주관을 맡은 것이 순위에 영향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기가비스는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823.71대 1을 기록하며 약 10조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2위를 차지한 한국투자증권은 IPO 주관을 맡았던 화장품 제조업체 마녀공장의 영향이 크다.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00.47대1...
특히 LED를 부착하는 PCB(인쇄회로기판, Printed Circuit Board)는 연성으로도 활용 가능한데 기존 렌즈소재의 한계로 경성렌즈를 적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경성렌즈에서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로 대체가 가능해지면서 완성차 브랜드 입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헤드램프 적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자동차용 램프시장은 기술별로는 제논(Xenon/HID), 할로겐...
한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000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으로 직전 추정치(-380억 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환율 상승 및 원가 개선 효과로 광학솔루션 부문의 영업적자 규모가 예상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판소재 부문은 1분기 대비 수익성 반등하고, 전장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라며 “원·달러 환율 효과 및 예상 대비 개선된 물량 효과가 원인으로 사업부별로는 기판 소재, 전장 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부가 감소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감소 규모는 광학솔루션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214억 원으로 예상한다. 이전 전망 대비 크게 개선된...
글로벌 공급망서 대만 존재감 커아이폰 구성 1500개의 부품 중 23% 대만 업체가 공급“전시 유사 상황 발생하면 2조 달러 이상 경제 활동 위험”대만, 중국 경제적 의존도 높은 것은 모순
대만은 최첨단 반도체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쇄회로 기판(PCB)에서부터 고성능 렌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요 전자기기 부품 생산국이기도 하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구글이 올해 3월 대화형AI 서비스 바드(Bard)를 출시하면서 구글 AI가속기(GPU) 생산에 필요한 MLB(고다층 메인보드 기판)를 납품하는 이수페타시스의 구글향 매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연결 기준 분기 매출에서 구글향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3분기 11% → 2022년 4분기 20% → 2023년 1분기 30%로 증가했다.
기판 사업부 역시 북미 고객사 신모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기판소재 경우 모듈 사업부보다 한 달 이상 먼저 양산이 진행된다. 신모델 9월 출시를 감안했을 때 카메라 모듈은 7월 시 양산될 것으로 추정되며 기판소재의 경우 6월 양산될 것"이라며 'FC-BGA 사업 진출도 공식화해 전장 부품 사업은 자율주행 확대로 중장기적인...
선전, 기판은 회복 지연
실적 저점 통과, 3분기도 MLCC 주도 실적 개선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파마리서치
한국 에스테틱을 보는 시각변화 필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영업실적 고성장 지속전망
리쥬란 수출증가, 리쥬란 화장품 브랜드 잠재력에 주목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아이디피
늘어난 기초 체력 위에 얹어질 기대감
Top Line 성장세는...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돌고, 하반기에 MLCC, 기판, 카메라모듈 등 전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 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96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1% 증가하며 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3분기 영업이익...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달 첫 대상국을 선정, 해당 국가에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기술자들에게 가전 분해나 전자기판 확보방법과 관련한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재활용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동남아에서 제도와 체계를 정비하는 것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회수한 금속자원 일부를 자국에서도 이용하겠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최종 목표다. 대상국은...
이 회사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메타랩스(39.88%), 씨아이테크(34.20%), 동원금속(33.40%), 한국전자홀딩스(29.84%), 코스모신소재(21.79%), 팜스코(18.6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삼영으로 11.28% 떨어진 4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온머티리얼(-9....
속 기판 업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증설에 따른 수혜 지속 예상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
◇카카오
카카오톡 탭 개편으로 톡비즈 매출 성장 도모
하반기 광고 실적 개선 예상하나 경기 개선 없이는 광고 매출 성장 제한 전망
AI 관련 투자 증가도 실적 개선 제한 요인으로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NAVER
광고 부문, 경기 불황에도 검색 광고 롱테일...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한 메모리반도체 전문가는 인공지능 메모리와 같은 차차세대 기술에 선제적 투자 필요성을 제기했고, 다른 전문가는 기판 없이 소자끼리 연결되는 ‘모노리틱’과 같은 파괴적 기술이 주도권을 쥘 주된 요인이라는 점을 짚었다. 이런 기술 개발을 위해 미국 국방부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 민관 협업 시스템과 미 반도체기업...
코스닥시장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없다.
바이옵트로는 이날 반도체 기판 제조용 검사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검사기 수요처로 삼성전기와 대덕전자 LG이노텍 등을 제시했다. 유니슨은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공동협력 계약에 따른 투자 세부 계획 실행을 수립하고 생산체계 구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미코는 미코가 보유 중인 미코세라믹스 지분 47.8%를 양도받아 최대주주가 된다.
미코 측은 반도체 부문 사업 강화를 위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반도체 후공정 장비부품,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방열기판, 태양광 셀 제조 설비부품 등 자체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투자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넥슬라이드-M은 부드럽게 휘어지는 소재인 레진을 적용했다. 주간주행등(DRL),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RCL) 등 다양한 디자인의 차량 조명 장치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넥슬라이드-M은 한층 선명한 빛을 내면서도 부품의 수는 최소화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