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역 금융사 최초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당사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에 대해 전량 소각을 실시하고,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투자자들이 배당금액과 시기를 미리 확인한 후 투자가 가능하도록 배당절차를 개선해 중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주기 단축 등 주주환원정책이...
4대지주 상반기 순익 9.4조 전망작년보다 4.4% 높은 ‘반기 최대’금리인상 막바지‧조달비용 확대연체율 올라 충당금 부담 악재도“리스크 관리 등 수익다변화 집중”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낸 주요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연체율도 높아지면서 하반기에는 호실적을 내기 어려울...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던 지방금융지주들의 순익이 올해 1분기 꺾였다. 전반적으로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이 악화해 건전성 지표 관리가 올 한 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ㆍDGBㆍJB 등 3대 지방금융지주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5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억 원(2.8%) 줄었다.
지주별로는 BNK금융의 당기순이익이...
상반기까지 보수적 영업 기조ㆍ리스크 관리 집중올해 비은행ㆍ해외 사업 비중 확대 전략 적극 추진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순이익 6010억 원을 기록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순익을 달성했다. 당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15%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JB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5065억6189만 원) 대비 18.6% 증가한 6010억198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그 결과 2018년 말까지도 전무했던 현지기업 여신 비율이 올해 상반기에는 전체 동화 대출의 47% 선까지 증가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하나은행은 신디케이션론에 집중했다. 신디케이션론은 두 개 이상 은행이 차관단 또는 은행단을 구성해 같은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융자해주는 중장기 대출이다.
민 지점장은 "하나은행은 베트남...
신한 9.1% 우리 2.7% 누적 당기순익 증가…카드 사용량 ↑하나 –16.8% KB국민 –5.8%…금리상승 따른 조달 비용 증가 탓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민간소비가 회복되며 카드 사용량이 늘었지만,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 등이 악재로 작용한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금융지주사 경영실적을 보면 10개 금융지주사의 연결당기순익은 전년 동기(11조4961억 원)보다 9040억 원(7.9%) 증가한 12조4001억 원으로 집계됐다.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이 9652억 원 증가했다. 이어...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수익기반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조8861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 CIB역량 강화에 따른 IB부분 손익 확대 등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통해 큰 폭으로 순익이 증대됐다.
또한, 비은행부문 수익창출력의 업그레이드로 지주 설립 시 10% 수준이었던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이 이번 반기 20...
관련 순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신한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4127억 원을 기록했다.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의 성장 및 매출액 증가 영향이다.
신한라이프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했다.
신한금융...
지난 2017년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순익 중 핵심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56%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42%로 줄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조 회장이 공격적인 M&A를 통해 수익을 다양화했고, 무엇보다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인수하면서 화학적 통합을 이룬 점은 가장 큰 공로"라면서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무리 없이 3연임에 도전할...
본격화
◇우리금융지주 –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큰폭의 NIM 개선 기대. 배당매력도 최상위
2021년 4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NIM 개선 폭 6bp에 달할 듯
은행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 MSCI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
◇S-Oil –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2022년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정제마진 강세를 전망한다
상반기부터 정제마진 강세가 시작될 것. 공급이...
2%p 전년대비)
저스틴 비버도, 빌리 아일리쉬도 글로벌 투어 발표
◇삼성SDI – 박강호 대신증권
중대형전지는 순항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92만 원 유지
EV향 중대형전지 흑자전환 이후 매출과 이익 확대 중
◇BNK금융지주 –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3분기에도 은행 중 가장 양호한 실적 시현 예상
3분기 추정 순익 2450억 원. 대출성장률도 가장...
5%까지 상승해 연말 내부승급법 승인 때 12%에 육박할 전망이다. 상반기 캐피탈 순익이 1000억 원을 훌쩍 웃도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비은행 이익기여도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NIM 상승 폭은 7bp와 3bp로 양행 합산 NIM이 4bp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이 9조3729억 원을 달성했다. 5대금융지주 모두 반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실적을 거둔 이유는 증권 등 비은행 부문성장과 은행의 이자이익 급증한 결과다.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계열 증권사의 수수료 수입도 증가세와 핵심계열사인 은행의 실적 개선이 실적 상승을...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에 1조2819억 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9102억 원)보다 40.8%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3%(2451억 원) 증가한 4조1652억 원을,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81.6% 증가한 1조178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은 증권위탁중개수수료 순증의 영향으로 28.5% 증가한 9837억...
JB금융지주
수익성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최대 실적 경신하는 캐피탈. 그룹 대손비용도 역대 최저 수준
전북 순이자마진(NIM) 급등은 이자수익률 상승 때문. NIM 상승세 지속 예상
전북은행 연체율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건전성도 매우 양호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JB금융지주
1분기 금융지주업종 최고의 수익성 유지
5년 연속 가이던스 초과 달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