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기업은행은 권 행장이 16일 유의동 국회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과 함께 경기 평택시 소재 안중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은행은 후원금 15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구세군은 후원금으로 안중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국내 여성 기업인 중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현정은 회장의 리더십과 영향력은 해외 유력 단체로부터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2년에 이어 올 2월에도 현 회장을 ‘아시아 파워 여성기업인 50인’으로 선정했다.
앞서 포브스는 현 회장을 ‘세계에서 가장...
권선주 행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만나는 등 스킨십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8일에도 충청지역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업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상반기에 대구, 성남ㆍ판교, 충북, 강원 등을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충남 영업본부, 인천 영업본부 등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 중이다. 오는 8일에는 광주와...
권선주 행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경영자들을 만나며, 시장 선도를 이어가고 있다. 8일에도 충청지역을 방문, 영업현장 독려를 통해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꾀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올해 상반기에 대구, 성남ㆍ판교, 충북, 강원 등을 방문했고, 하반기에는 충남 영업본부, 인천 영업본부 등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 중이다. 오는 8일에는 광주와...
지금까지 핀테크 기업과 1대1 멘토링을 맺은 금융회사는 KB국민은행(윤종규 행장), 신한은행(조용병 행장), KEB하나은행(함영주 행장), IBK기업은행(권선주 행장), NH농협은행(김주하 행장), 우리은행(이광구 행장), KB국민카드(김덕수 사장), 삼성카드(원기찬 사장), 신한카드(위성호 사장) 등이다.
이번 워크샵은 핀테크 기업들의 개별 발표 및 전문가 기조발제를...
임 위원장과 함께 순시를 돌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자문위원제도를 운영하면서 기술금융 지원의 한 방편으로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유동성 공급보다 방향성을 설정해주는 컨설팅에 대한 기업의 반응이 더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금융사 전시관에 상주하는 직원에게 “차별화된 기술금융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며 “기술금융...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이투데이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권 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그동안 기술금융에 꾸준히 많은 역량을 쏟아왔다”면서 “지금까지 양적인 기술금융에 치중해왔다면 이제는 질적으로 성숙해질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핀테크고 기술금융...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이 여금넷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김성미 기업은행 부행장, 강신숙 수협은행 부행장,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보, 김덕자 하나은행 전무, 박정림 국민은행 전무 등 33명의 회장단이 여금넷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성금융 리더들을 확장하기 위해 결성된 여금넷은...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금감원에서 개최된 ‘1사 1교 금융교육’ 서울지역 결연식에 이어 지방학교를 대표한 개별 결연식으로, 이날 결연식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이날 결연식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김포통진지점과 통진초등학교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국내 첫 여성 은행장의 타이틀을 얻었다. 김성미 부행장은 지난해 초 ‘행내 2호’ 임원에 올랐다. 1982년에 입행한 김 부행장은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직을 역임 중이다.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은 지난해 창립 이후 첫 여성 임원이 됐다. 우리은행 WM사업부를 지휘하던 김옥정 상무는 승진 1년 만에 사내 첫 여성 부행장에 올랐다.
보험이나...
우리나라에서도 첫 여성 은행장(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선임되고 금융회사마다 여성 임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금융권 ‘여풍(女風)’은 ‘미풍(微風)’에 그치고 있다. 40% 이상이 여성인 은행만 해도 여성 임원의 비중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유가 뭘까. 일과 육아를 함께할 수 없는 기업 문화가 가장 큰 이유로...
결정적 계기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의 취임에서 비롯됐다. 이후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과 김옥정 우리은행 부행장이 사내 최초로 임원 자리에 오르면서 유리천장 균열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여성 금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유리벽은 여전하다. 비정규직 고용 비율은 여성이 더 높고 투자은행(IB), 자산관리 등 주요직은 여전히...
금융권 최초로 은행장에 오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처음으로 여성 대법관 자리에 앉은 김영란 서강대 석좌교수, 여상 출신으로 임원까지 오른 양향자 삼성전자 전무, 포스코 공채 출신으로 최초 임원 배지를 단 최은주 상무 등이 그 주인공이다.
물론 이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성임원의무할당제를 서둘러...
IBK기업은행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과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 1000여명에게 격려편지를 보냈다고 3일 밝혔다.
권 은행장은 편지에서 “남은 100일 동안 원대한 목표와 조급함보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하나씩 이뤄 나간다면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험생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IBK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출성장 노력과 자산건전성을 강조한 권선주 행장의 ‘마더 리더십’이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입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상반기 6769억원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9.3%(574억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2분기 기준으로는 5.1% 증가한 3061억원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20% 가까이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가장 우려를 모았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31일 "금융 혁신을 통해 2016년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권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수익기회 창출 △고객 맞춤형 금융을 통한 내실 성장 △중소기업대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