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8일 “여성 직원들에 대한 지원제도가 개인의 복지뿐 아니라 회사의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행장은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패널로 참석해 기업은행이 시행 중인 여성지원 제도들에...
이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함께하는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패널들은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개진했다.
2부 행사에는 여성 금융인 발굴과 육성에 힘쓴...
이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함께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여성 인재 발굴, 육성에 힘쓴 금융사 4곳에 대한 여성금융대상 시상이 있었다.
정운찬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현재 금융권 여성 임원 중 최고위직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말 그대로 유일무이한 여성 은행장이다. 지난 2013년 12월 내부 승진해 ‘국내 최초 여성 행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3년간 기업은행의 실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임기를 두 달 남긴 현재 연임 여부는 불투명하다.
부행장급 여성 임원을 배출한 은행은 단...
조직 내부에서부터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성장을 위해 여성 인력의 활용을 강조하고 있는 세계은행그룹(WBG)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카린 핀켈스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이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함께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여성 금융인 발굴과 육성에 힘쓴 금융사를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여성금융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상은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
연말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임기도 끝난다. 이 행장의 거취는 우리은행 지분 인수에 참여하는 과점주주 손에 달렸다. 기업은행은 권 행장의 연임이나 내부 승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2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도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오는 30일 임기가 끝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임기가 만료됐다.
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사장...
이날 행사는 감정원 임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김동철 법제정 당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선주 중소기업은행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감정원법의 설립목적에 따라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관련업무를 전담하는 공적 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로써 9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1일 열린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비대면 상품 판매 비중 40%, 자회사를 포함한 비이자 이익 비중 20%, 해외 이익 비중 20%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권 행장은 이날 "인공지능으로 대표 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은행원의 역할이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돕는 '금융 컨설턴트'로 바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권...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시사회에 참석해 “상당히 잘 만든 영화이며 흥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행장이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것은 문화콘텐츠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다.
권 행장은 취임 이후 줄곧 국내 은행권 최초로 문화콘텐츠 전담부서인 ‘문화콘텐츠 금융부’를 신설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권선주 행장, '건전성.수익성.혁신' 하반기 중점 추진 강조
IBK기업은행 지역본부별 하반기 영업점장회의 개최
IBK기업은행은 지역본부별 영업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영진은 직접 19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영상으로 영업점장을 만난 권선주...
유럽연합 탈퇴) 등 국제 금융·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들의 대처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여신지원과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분석 담당 인력과 조직을 확대해 강동강북, 강서중부 여신심사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병행했다.
기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16년 경영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권선주 은행장의 의지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의 경우 오는 22일 지점별로 실시되는 ‘2016 하반기 전국영업점장 회의’에서 지난달 말 권선주 행장이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강조한 △수익성 강화 △철저한 건전성 관리 △촘촘한 비용 관리 △연계상품 출시 △성과연봉제 정착 등 5대 과제를 공유한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은 별도의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지 않는다.
대신 국민은행은 이달 초 윤종규...
임기 내내 무난한 실적을 올린 기업은행의 권선주 행장은 연말 임기가 끝나 향후 거취를 놓고 생각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회사 CEO들을 공통적으로 괴롭히는 문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정부는 공공 금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하고, 이를 민간 금융회사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하반기 CEO들을 가장 괴롭히는 과제는 성과제...
오는 12월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의 임기가 끝나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이 행장의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현시점에서 연임 가능성을 예측하기는 힘들다는 게 내부 분위기다. 이 행장이 연임에 실패한다면 우리은행 내부에서 후임 행장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권선주 행장도 실적과 리스크 관리로 좋은 평가를 얻고...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24일 부서장급 이상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 하반기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어 “핵심 역량을 발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이 같은 특명을 내렸다.
특히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권 행장이 오는 12월까지 임기 만료를 6개월 앞둔 상황에서 실시한 회의인 만큼 기은 안팎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권 행장은 2014년 부임한 이후 기은은...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등 불법 행위를 벌였다며 권선주 은행장 외 임원 41명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 노조는 성과연봉제 관련 개별 동의서 강제 징구와 불법 이사회 개최 등 불법 및 인권유린 행위를 벌인 사측에 대해 △근로기준법 제94조 위반 △노동조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