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니 리스크관리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높다. 올해 은행경영의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상태”라며 “국내은행은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이 여전히 양호해 충격흡수 능력을 여전히 갖췄다고 본다. 금융중개기능도 원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필두로 산은 수장 인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가운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 행장의 임기는 올 12월 27일까지로 아직 임기가 10개월 이상 남았지만, 오는 4월 총선을 앞두면서 교체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아닌 비례대표 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는 오는 3월 후보자 등록신청...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전망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이날 행사에서 권선주 은행장은 “2016년 경영 키워드는 창조적 성장”이라며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성장 기반을 쌓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창업초기 기업 발굴·지원 △ISA, 군인, 외국인 등 신시장 선점 △비대면 채널 강화 △철저한 건전성 관리 등을 2016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창조적 성장을 이루자고...
여금넷 정기총회에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을 비롯해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오순명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 박정림 국민은행 부행장,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강신숙 수협 부행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각 은행 여성 지점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학용 의원과 김용태 의원, 민현주 의원도 함께했다.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은 권선주 은행장은 취임 이래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기업은행의 혁신과 내실성장을 주도할 신임 부행장으로 조영현 인천지역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에, 김성태 경동지역본부장을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에 선임했다.
신임 조 부행장은 본점과 영업점을 두루 거치면서 여신심사, 신용감리 등에 정통한 기업금융 전문가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역시 올해의 주요 경영전략 방향으로 수익기반 확대, 미래시장 선점, 위기대응 강화 등 세 가지를 꼽았다. 특히 그는 수익기반의 확대로 자산관리를 우선 꼽았다. 권 행장은 “ISA 등 미개척 분야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선점하고, 핀테크 혁명에 역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와 기욤 패트리, 장위안, 타일러 라시가 받았고, 특별상인 꽃돌상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축구선수 박지성, 배우 안성기와 송승환, 손경식 CJ그룹 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12일 소공동 롯데빌딩에서 롯데정책본부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장주성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펀드 확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의 상생펀드 확대 운영은 신동빈 회장의 상생기금 조성 약속 실천 프로그램으로, 롯데는 이미 지난해 추가 출연을 완료했으며 이날 그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
롤모델로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꼽은 김 부단장은 “(권선주 행장은) 큰 소리를 안 내고 속은 단단한 외유내강 스타일”이라며 “자신을 믿지 못해 스스로 포기하거나 좌절할 때 기회가 올 거라고 믿고 준비하라고 했던 권 행장의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단장은 “역외소득 자진신고제 홍보를 위해 몸살이 날 정도로 뛰고 있다”며 “내년...
윤종규 KB국민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각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를 보면 올 1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5로, 2008년 4분기(-23) 이후 7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역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수익률 관리와 건전성 제고를 올해 주안점으로 설정했다.
위기 속에서 성장을 추구하고,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은 보험업계, 카드업계도 일맥상통했다. 보험업권 수장들은 규제 완화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차별적인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를...
IBK기업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권선주 은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은행장 신년사에 이어 ‘i-ONE뱅크’ 브랜드 선포식이 열렸다.
기업은행은 ‘i-ONE뱅크’를 모바일뱅킹 뿐만 아니라 개인.기업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브랜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올해 화두로 ‘응변창신’을 제시했다. 응변창신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으로, 응변창신을 이루기 위해 ‘혁신주도’와 ‘변화대응’, ‘내실성장’의 세 가지 키워드를 임직원에 당부했다.
권 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응변창신...
권선주 기업은행장도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의미의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은 조직의 단합을 역설했다.
이 총재는 사(私)보다 공(公)을 앞세운다는 의미의 ‘선공후사(先公後私)’를 신년 사자성어로 인용했다. 이 총재는 가계·기업부채, 중국 성장 둔화 등...
이 밖에 작년 10월 내정된 김옥찬(1956년생) KB금융지주 사장은 대우증권 인수, 비은행 강화 등 KB 변화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12월 국내 첫 여성 행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1956년생)과, 유석하 IBK캐피탈 사장(1956년생) 등도 원숭이띠다. 유 사장은 지난달 1년 연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