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파행되자 국정감사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 ‘부적격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 피켓이 붙자 이에 항의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오전 국정감사가 시작되지 못했다. 국회사진취재단
2023 국정감사 첫 날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눈을 감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 ‘부적격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 피켓이 붙자 이에 항의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오전 국정감사가 시작되지 못했다. 국회사진취재단
2023 국정감사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 ‘부적격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 피켓이 붙자 이에 항의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국정감사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당초 국방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에 대한 국감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야당에서 '부적격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고 적힌 피켓을 좌석마다 붙이면서 불거졌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피켓 부착에 항의, 국감장에 출입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피켓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국방위 야당 간사인...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적의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은 7일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장관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적을 압도하는 국방태세를 구축하겠다. 응징이 억제이고, 억제가 곧 평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장관은 "우리 장병들을 강한...
그러면서 “육사 흉상 철거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국방부 청사 앞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문제로까지 비화했다”고 지적하며 “박근혜 정부 때 진수를 한 잠수함 이름이 홍범도함으로 명명됐는데, 그 함명을 바꾸는 문제로까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인사말 중 홍범도 장군 관련 책 3종류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책들은 노무현...
(서울청사) 17:00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MOU(국방부)
△김병환 1차관, 재경관 화상회의 개최
△23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제6기 중장기전략위원회 1차 전체회의
△제161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기재부, 경제교육 사각지대인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추진
△추석맞이 물가 안정 및 민생지원 강화
△OECD 9월 중간경제전망
20일(수)...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고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취임하면 여러 의견을 듣고 충분히 검토한 뒤 방향을 국민께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또 신 후보자는 1985년 10월 중대장으로 군 복무를 할 시절 부대원의 사망 원인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거의 소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박 전 단장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조사를 받기 위해 공수처를 청사를 찾았다. 그는 고발인인 동시에 참고인이지만, 박 전 단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를 원해 공수처는 그의 의견에 따라 참고인 조서를 받기로 했다.
박 전 단장 측 김정민 변호사는 조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책임을 강조했다.
앞서 군 검찰이 박 전 단장에게...
대통령실은 29일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방침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포함해 지금까지 이 문제와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특정한 입장을 밝힌다면...
한편 군 당국은 육군사관학교 교내 뿐 아니라 현재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 설치돼 있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도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앞의 홍 장군 흉상 이전도 검토하느냐’는 질의에 “국방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흉상 이전...
그러면서 "신속대응팀 경력 3500명, 주요 대도시 거점에 배치될 4000명 등 7500∼8000명 정도를 순차로 채용해 운용하는 방안을 국방부 등과 협의할 것"이라며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강력범죄를 제어할 수 있는 처벌과 다양한 사법적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선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해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와 인근 군부대가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날 저녁과 이날 새벽 사이 산사태와 범람이 동시 발생해 현재 10여 곳에서 구조활동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날 아침 제가 국방부 장관께 특별히...
이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신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가 조기에 완벽한 작전수행이 가능하도록 차질 없는 출범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오늘과 내일, 대통령께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아울러 국립서울현충원이 국방부 관할에서 보훈부 관할로 변경된다. 정부는 5일 한덕수 총리가 주재하는 국가보훈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1절과 광복절 기념행사의 주체도 보훈부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박민식 장관은 앞서 2일 입장문을 통해 "보훈이란 국민 통합과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는 마중물이자...
AI가 만든 가짜 펜타곤(미국 국방부 청사) 폭발 사진이 22일 금융 시장을 출렁이게 한 것이다. 당시 뉴욕증시 S&P500지수는 일시적으로 0.3%가량 하락했다.
이 밖에도 수갑을 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 명품 패딩을 걸친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대거 퍼진 뒤에야 AI가 만든 가짜 사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주주의 선진국인...
미국 국방부 청사 폭발 사진 SNS에 급속도로 번져뉴욕증시 S&P500지수 한때 0.3% 하락해 저점 찍어주류 매체, 공식 계정까지 공유해 논란 키워AI 생성 이미지, 시장에 큰 영향 미친 첫 사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제로 그 위험성을 일깨우는 소동이 뉴욕증시에서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청사...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국방부 입장에 변화된 것은 없다”면서 “인도적인 지원, 또 군수물자 지원 이런 것들을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제거 장비, 구급...
역내 그리고 글로벌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한국과 캐나다의 국방 및 안보 공조는 강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양국 국방부는 양자 간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우리는 최근 방산 물자 및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러한 합의는 한국과 캐나다간 기술 정보 교류, 물자 대여, 공동 시험평가를 포함해 방산 물자 및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