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의 과학전문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화학물질안전과 김진효 박사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관련 연구논문이 지난 22일자 사이언스 익스프레스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논문명은 ‘광범위 인플루엔자 치료 기능을 갖는 공유결합형 뉴라미니데이즈 억제물질’로 김 박사의 이름이 주저자로 올려져 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현 부처에서 산업 정책과 에너지, 통상 업무 요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정통관료로 동반성장위원회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윤성규 환경부장관 내정자는 환경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부를 거치며 환경관련 부처에서 20년 이상 일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 원장과 기상청 차장을 지냈다. 7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지난해 새누리당...
농촌진흥청은 2014년 9월에 본청과 국립농업과학원이, 2015년 5월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이 전주시 만성동과 완주군 이서면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 김영구 과장은 “이번 대규모 부지의 매각으로 국가기관들의 이전비용 조달이 원활해짐에 따라 지방이전 사업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예취기 안전이용수칙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www.naas.go.kr>농업과학기술정보>농기계>안전정보)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과 만화 등으로 만들었다.
농촌진흥청 재해예방공학과 김병갑 연구관은 “해마다 벌초시기가 되면 예취기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예취기 사용시...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국립농업과학원 손연규 박사 등 6명이 ‘2012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상으로 전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해당 학회에서 추천(1편 씩)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다.
농진청은 지난해 4개 분야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
이번에 실시되는 조직개편은 본청의 연구정책국과 농촌지원국의 2개 과를 축소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와 기술지원팀을 신설하고 국제협력 업무 강화를 위해 국외농업기술과도 신설된다.
또 추진업무에 대한 부서 명칭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유해화학과를 화학물질안전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를 잡곡과로 변경하는 등 11개 부서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오염 관측타워의 활용성을 높이고 대기-생태간 물질 교환량 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태관측타워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연구 등 선진 학문 연구를 위한 핵심 장비로 꼽힌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측타워의 안정적 운영...
연구회에는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농업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등 관계부처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연구회를 활성화하고 관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DNA 바코드 시스템 구축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야생생물의...
발아현미 특성을 분석해 ‘삼광벼’와 ‘큰눈벼’ 2품종을 발아현미 적합 품종으로 선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발아현미 산업화의 성공으로 소비자, 농업인, 산업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발아현미용 품종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새로운 발아현미용 품종 개발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는 △유리 가가린 러시아 우주비행사 훈련센터 의학부장 블라디미르 알렉시브 박사(본상) △유리 가가린 러시아 우주비행사 훈련센터 피터 클리묵 상임고문(특별상)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박사가 수상(특별상)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수상자...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부지매입비와 건축비를 포함해 신청사 이전비용(예상)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약 7867억원이고, 국방대학교(6309억원), 국립농업과학원(5669억원), 한국수력원자력(5168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또 현행 청사의 1인당 평균면적은 66㎡인데 비해 이전하는 청사 규모는 92㎡로 평균 1.4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지나친...
동성제약은 ‘제14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에 러시아 유리 가가린 우주비행사훈련센터 의학부장인 블라디미르 알렉시브 박사와 상임고문인 피터 클리묵 장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박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본상을 받은 블라디미르 알렉시브박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골 흡수 저해용 조성물 등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전북혁신도시에서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등 5개 기관이 착공하면서 현재 착공을 했거나 공사중인 이전기관은 전체 127개 기관중 25개로 늘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55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착공에 들어가 총 80개 기관이 청사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까지는 모든 혁신도시의 부지조성과 인프라 구축을 끝낸다는...
국순당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대중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문헌 속에 소개된 우리술 복원과 과학화 , 지역 특산주 개발 및 현대화를 공동으로 연구하는데 있다. 또한 전통주와 한식과의 궁합성 연구에 대한 상호...
현재 진주혁신도시에는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2개 기관, 전주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업과학기술원, 대한지적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4개 기관(통폐합 기관 포함)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LH 본사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일부 기관은 재배치가 불가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