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고품질 벼 품종 육성과 종자 보급체계를 소개하고, 벼 기계 이앙과 직파 등 재배기술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책임자들이 체감하고 KoLFACI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량육묘, 농기계 임대은행 관련 시설 견학도 이뤄진다.
농촌진흥청 황정환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초청훈련은 KoLFACI 사업을 조기에 정착하고...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올해 289억122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재산이 많은 공직자가 됐다.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은 188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는 미래부 산하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의 임용택 원장의 보유재산이 175억7137만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169억6151만원의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도...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에 이어 네 번째로 재산이 많다.
임 원장은 본인이 소유한 대전시 소재 아파트와 단독주택,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오피스텔, 배우자가 대전과 종로에 각각 소유한 근린생활시설의 가치가 5억6988만원 증가해 재산이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임 원장 등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산하기관장들 중 3명이...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올해 289억122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2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전 원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25억원 가량 감소했다.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은 188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구청장은 전년보다 2억6594만원 재산이 증가했다.
미래부 산하기관 중에서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의 보유재산이...
그는 국립축산과학원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에 6년이나 근무한 육종 전문가다.
이와 함께 솔마당은 2008년 12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다산육종과 함께한 돼지 뒷다리를 이용한 발효생햄 만들기 연구과제를 시작, 2009년 12월부터 생햄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생햄을 건조 발효하는 데는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해발 500미터 지리산...
또한 국립농업과학원 김상철 농업연구관은 스마트 온실 ICT 기기와 부품 표준화(센서 등 22종), ICT 융합 한국형 스마트 온실 1세대 모델(4종) 개발 등 농업과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식량과학원 김기영 농업연구관은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벼 새누리, 운광, 진백 등을 육성해, 4년간(2011년~2014년) 82만7000...
특히 감풍은 열매 무게가 400g 이상으로 부유보다 크고 과즙이 풍부해 식미도 우수하다. 수확 시기가 부유보다 10일 가량 빨라 단감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요구도 충족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농진청은 감풍과 조완 등 국산 단감 품종의 묘목을 구입하고자 하는 농가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최기준 과장이 대한민국우수품종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기준 과장은 기존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하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코윈어리’ 품종을 중부 지역까지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과장은 1994년부터 사료작물 육종 연구 부서에 근무하면서 2006년 IRG 코윈어리를 육성했다. 이를...
이 모델은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누리집(www.naas.go.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모델 실행 파일과 모델 구동 방법 및 예시에 대한 설명 파일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모델 실행 파일 안에는 우리나라 56개 기상 관측 지점에 대한 기상 정보와 366개 토양 정보도 포함돼 있다.
농진청 김민경 농업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PM 10), 지름이 2.5㎛ 이하(PM 2.5)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김광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농업연구관은 "식물의 잎에는 많은 미세먼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잎을 종종 닦아 줘야 활발한 광합성은 물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새우양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분야의 딸기, 토마토와 같이 계절과 장소와 관계없이 생산 공급할 수 있는 바이오플락기술을 보급해왔다.
바이오플락 기술 보급으로 집중 출하시기인 가을철에만 먹을 수 있던 활새우를 연중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어업인에게는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국민들에게는 풍부한 먹거리 제공이...
우리나라 농업 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농업기술역사관이 개관했다.
농촌진흥청은 6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옛 농촌진흥청 본관동, 수원시 권선구)에 우리나라 농업 기술의 발전사를 볼 수 있는 ‘농업기술역사관’을 개관 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200여 년 전 조선 정조(正祖) 임금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펼친 곳이며, 19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