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이사장은 구자원 LIG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이번 선임으로 임기 2년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로써 기존의 김경규 대표이사 사장과 이호영 지원총괄 전무, 오춘석 LIG대표 등에 이어 구 이사장까지 4명의 사내이사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이는 지난해 LIG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위기를 느낀 오너일가가 그룹 계열사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의 형제,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 그리고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의 형제,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들이 참석했다.
일가친척외에도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검찰은 또한 구자원 LIG그룹 회장(77)의 장남인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42)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너 일가의 금융거래내역을 조사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LIG그룹은 지난 1999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돼 LG화재(현 LIG손해보험)를 모기업으로 하는 금융그룹이다. 2006년 7월 건영을 인수하면서 건설업에 뛰어...
LIG손보는 구자원 회장의 장남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이 7.14%로 최대주주이지만, 구 회장의 동생 구자준 회장(2.73%)과 김우진 사장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경영되고 있다.
LIG건설은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열흘전에 CP 42억원 어치를 발행해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발행하는 과정에서 LIG그룹의 지원 등을 공언한 것으로...
저축은행권은 푸른저축은행이 이처럼 LIG건설에 대규모 대출을 해준 것이 푸른저축은행 구혜원 회장과 LIG건설 구자원 회장 간의 특수한 관계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LIG건설 구자원 회장과 푸른저축은행 구혜원 회장은 사촌지간이다.
구자원 회장의 부친은 구철회 LG 창업고문이며, 구혜원 회장의 부친은 구평회 전 E1 회장이다. 구철회 고문과 구평회...
구자원 LIG손해보험 회장이 비상근 임원으로, 구 회장의 차남 구본엽씨가 상근 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고, 현대건설 출신 강희용씨를 사장으로 두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LIG건설은 주택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토목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 LIG한보건설을 흡수합병했다. 이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2009년...
구 부회장은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LIG 손해보험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1996년 LG그룹에 입사해 LIG손해보험 미국법인 임원, 넥스원퓨처 부사장을 거쳐 2007년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구 부회장은 손해보험, 투자증권, 건설 등 금융업과 건설 위주인 LIG그룹에서 제조업 역량 강화와 이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LIG의 주력...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등이 성북동 주민이다.
성북동과 더불어 양대 부촌으로 자리를 지켜온 곳이 이태원·한남동이다. 이태원·한남동에는 13명의 재벌 총수들이 살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구본상 회장은 고 구철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의 첫째 아들이며 LIG넥스원과 LIG홀딩스 사장, LIG손보 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 3세 구본상 사장 7.14% 보유
LIG그룹은 주요 주주로 구자원, 구자훈, 구자준 등 고 구철회 회장의 3남들과 함께 이들의 아들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손자인 구본상 사장이 최대주주로 올라...
성북동에는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을 비롯해 이수영 OCI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이종각 대한제분 회장, 장홍선 근화제약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71%(26만586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지분율은 4.12%에서 4.83%로 높아졌다.
또 LIG그룹 구자원(72) 회장의 장남 구본상(37) 넥스원퓨처 사장은 주력사인 LIG손해보험을 지난달 28일과 이달 2일0.17%(10만주)를 사들이기도 했다. 구 사장의 지분 확대는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만이다. 지분율은 5.69%에서 5.86%(352만주)로 확대됐다.
LIG그룹 구자원(72ㆍ사진 왼쪽) 회장의 장남 구본상(37ㆍ오른쪽) 넥스원퓨처 사장이 주력사인 LIG손해보험에 대해 10개월만에 지분 확대에 나섰다.
향후 경영권 승계에 대비해 최대주주로서 지배기반을 단단히 다져놓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LIG손보는 6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특히 LIG그룹 구자원 회장의 2남인 구본엽씨가 경영진에 선임돼 사실상 LG家 3세 경영이 시작됐다.
4일 건영은 법정관리 종결을 앞두고 신세계건설 사장을 역임한 노태욱씨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고, LIG그룹 구자원 회장의 2남인 구본엽씨를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노태욱 사장은 50년 서울 출생으로 93년 대우건설 부장, 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