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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신도림역 미화원 6명 집단감염

입력 2020-09-27 13:08

▲26일 서울 도봉구의 한 사우나 입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폐쇄명령서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26일 서울 도봉구의 한 사우나 입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폐쇄명령서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신도림역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26일까지 6명이 파악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발생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으로 누적 5212명이 됐다.

신규 확진된 34명 중 5명이 신도림역(1·2호선) 환경미화원 간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25일 첫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서울 발생 확진자로 집계됐다. 다른 시·도 확진자 2명을 포함하면 신도림역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하나인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신규 확진자는 5명이 늘어 서울 누계 22명을 기록했다.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4명(서울 누계 10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3명(서울 누계 19명) 등이 신규로 확진됐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서울 누계 22명), 송파구 우리교회(서울 누계 12명) 등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증가했다.

해외 접촉 감염사례는 1명이 신규 확진돼 총 412명이 됐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신규 감염 사례는 3명(누계 225명), 산발 사례·과거 집단발병 사례 등 ‘기타’ 신규 확진자는 4명(누계 2665명)으로 조사됐다.

전날 검사실적 대비 당일 확진자 수 비율(확진 비율)은 1.5%로 최근 2주(13~26일) 평균 확진 비율 1.6%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서울 누적 확진자 5212명 중 53명이 사망했다. 833명이 격리치료 중이며 432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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