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유엔기후협약에서 발표하는 서울의 생태전환교육은 전세계적인 관심과 운영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의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의 성과가 학교뿐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로 확장돼 국가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전남·전북·강원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가배정 결과를 확인해 15~21일 사전 방문 후 22~26일 최종 신청서 제출 절차를 거쳐 29일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도교육청 5명, 도의회 17명 등 총 22명 규모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과 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과 도의회가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교부금 비율이 늘어나면 교육청이 사용할 수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줄어들게 된다. 조 교육감은 “보통교부금이 매년 7000억 원 가량 추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 금액은 6년간 약 4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국세가 약 59조 원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돼 보통교부금이 기편성된 예산에서 약 11조 원 줄어든다. 이는...
이번 특별점검은 4개 권역별로 교육부, 시도교육청, 민간전문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복구 체계, 오프라인 대체 수단 등 장애 발생 대응'과 '랜섬웨어, 디도스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체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교육부는 점검 결과 미비점을 발견하면 신속히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4세대...
이날 기념식에는 강구현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이재웅 부산시 학부모 총연합회 회장, 정대호 부산시 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예탁결제원은 2018년부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해왔다. 현재까지 6년간 총...
서울시교육청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방안’과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양한 문화적·민족적·인종적 배경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열린 다문화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부터 공존을 위해 치열히 노력할 것”이라고 정책 발표 배경을 밝혔다.
우선 학생들이...
이 같은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방안'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국제화 정책을 통합한 마스터플랜 격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그간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돼왔던 국제화 정책을 하나로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에듀테크’ 활용해 영어 공교육 강화한다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기업과 연계한 영어 튜터 로봇을 시범 도입한다.
내년 3월부터 초·중...
이밖에 교육감에 대해서는 학교구성원의 권리 행사 및 책임 이행에 관한 실태조사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구성원간 갈등 예방 및 중재 등을 위해 교육청에 '교육갈등관리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은 아울러 학교구성원에 관한 다른 조례나 규칙을 제·개정할 때는 이 조례의 목적과 기본원칙을 고려하고,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해 다른...
현재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가, 유치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관리감독을 맡는 식으로 구조가 이원화돼 있다.
“법 개정 방향엔 동의하지만...사회적 논의 먼저”
하지만 교육계 내부에서는 이 같은 유보통합 방식 등에 대해 다른 목소리도 나온다. 법 개정에 앞서 공공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정립하는 등 구체화에 대한 논의가 우선돼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교육활동 침해 사안들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교권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빠르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꾸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을 29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초·중·고·특수 68개교가 그 대상이다.
해당 시스템은 외부인이 학교에 무단침입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잇따른 데 따라 학교 출입관리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은 카카오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후 방문 목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발생하는 각종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교권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빠르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법정 방청석은 취재진과 A씨의 동료 교사,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피해 부모 및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로 가득 찼다. 피고인석에 앉은 A씨는 녹음파일이 재생되는 동안 고개를 푹 숙인 채 흐느끼기도 했다.
A씨의 다음 기일은 내달 18일이다. 이 공판에선 A씨의 발언을 아동학대로 판단한 지자체 공무원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 사건은 올해 7월...
23일 타슈켄트 외곽 국립 122번 유치원을 찾은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어린이들이 근골격계 질환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직접 고안한 자생 성장체조를 시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라흐마틸라예프 오야틸로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부청장을 비롯한 보건부, 체육부 등 정부 각료들이 참석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공영방송인 ‘O'ZBEKISTON 24’...
교육부·서울시교육청·서울교사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A씨의 자녀는 시험 종료 벨이 울린 뒤 답안을 작성해 감독관에게 적발됐고 다른 감독관 2명의 증언도 일치해 부정행위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험생의 어머니는 수능 다음날인 17일과 21일 감독관의 근무지인 학교로 찾아가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수험생의 아버지인 A 씨는 감독관인 교사에게 자신을...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의 행위가 명예훼손, 협박 등 범죄행위로 보여진다며 예정대로 해당 학부모를 고발 조치한다.
대형 경찰공무원학원 스타강사로 알려진 학부모 A씨는 27일 “해당 선생님께 죄송하다”며 “합의가 되면 좋고 아니더라도 공탁을 통해 조금이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싶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온라인 올리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A씨...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관계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학업중단 학생 정보가 적기에 연계(시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등을 추진하는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데이터 연계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통계청 아동가구통계등록부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교육원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반도체, AI 등 4차 산업 신기술 관련 학생 교육과 교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로지도역량 함양을 위한 학부모‧시민 대상 진로직업체험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체‧유관기관‧대학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진로직업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취업과 진학...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6명이 한 학생당 40분간 정시 지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입시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이달 27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석 인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참여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