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하는 전년도 전형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교협 대입 상담센터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집중 상담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 372명의 상담 교사단이 대입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할 예정이다. 각 시도교육청도 대입 설명회를 열고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교원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개선을 제안하고, 실습학기제를 운영하는 실습협력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행복한 학교, 교육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위플 플랫폼 활용 안착을 위해 오는 27일과 내년 1월 4일 위 센터 관리자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1~2월 위 센터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 3월 신학년에 맞춰 대국민 서비스를 개통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에 구축된 서울 위플은 위기학생을 더욱 밀착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시교육청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 환경조성 예산도 1561억 원 삭감됐다. “2025년부터 AI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에요. 전자기기는 한번 사면 바로 구모델이 되는데 교사도 학생도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학습기자재부터 공급하면 되겠습니까.”
취임 일성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내세운 김 의장의 1호 발의는 ‘TBS 지원 폐지’ 조례였다....
아내의 위장 전입 논란과 관련해서는 강 후보자는 "처음에 위장 전입이라는 말을 듣고 머리가 멍해졌다"며 "개인과외교습소를 내려고 거주지 등록을 옮겼는데 교육청에서 옮기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다시 옮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의 아내는 지난해 5월 2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원래 거주지와 다른 주소로 전입했다.
강 후보자는...
19일 오전 조 교육감과 최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중단을 촉구했다. 두 교육감을 포함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광수 제주시교육감 등 9명의 교육감이 뜻을 함께했다.
학생인권조례는 교사 사망 사건 등으로...
교육부는 20일 지자체‧교육청‧학교 등 학교복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의견을 듣고 내년 1월 중으로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공고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에 꼭 필요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해 교육·돌봄 환경을 개선한다면 저출생 및 지역소멸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 대응이...
19일 오전 조 교육감과 최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를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충남에 이어 서울시의회에서도 폐지가 추진됐던 학생인권조례는 전날 법원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수리·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일단 제동이 걸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후위기 비상시대,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 조직문화 및 교육행정 시스템까지 총체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 모든 기관과 부서가 솔선수범해 생태적 전환 및 탄소중립 실행 방안 추진 노력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국회의원 109명 “진보와 보수 틀 갇히지 않는 교육행정가”“교사 ‘정치적 기본권’ 보장해야…교권회복 위해 땀, 눈물 흘려”내년 1월 2심 공판 전 해외시민 등 탄원서 2차 제출 예정
야당 의원 109명이 해직 교사들을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조 교육감은 내년 1월 18일 2심...
유아교육과 보육서비스 재정 규모인 약 19조2000억 원에다가 4가지 부분에서 추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 확보 방안으로 엄 교수는 △증액교부금 △특별회계 △보통교부금을 활용하는 등 3가지 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재원 확보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시도교육청 재정 집행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기술보증기금은 15일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도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교육메세나패’는 2023년 한 해 동안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에 공로가 큰...
조 교육감은 “22일 본회의에 1년 연기론이 안 중 하나로 나와 있다”면서 “조금 더 서울시의회가 학생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해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19일 서울시의회에 상정될 가능성이 크고, 22일에는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의회를 통과하더라도 당장 학생인권조례가...
사전 예약 기간은 14~17일이다.
신상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고3 수험생 및 학부모의 대입 준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대입 상담 공공성과 진학지도 경쟁력을 강화해 더 질 높은 서울 공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희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국회와 교육부는 보육을 살리겠다며 유아교육 포기를 선언했다"면서 "2세 영아들에게 이뤄지는 것이 보육인지 교육인지 사회적 합의는커녕 그 흔한 토론회도, 시도교육청과의 협의조차도 없었다"라고 주장했디.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보신각에서 결의대회를 마치고 2개 차로를...
자유권·평등권·참여권·교육복지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지만, 올해 하반기 교권 침해 문제가 불거지면서 학생들의 권리만 부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 역시 같은 맥락에서 ‘교권 침해’와 ‘학습권 보장’을 이유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가 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충남교육청은 즉각...
서울시의회 내년 시·교육청 예산안 처리내주 상임위에서 조례안 연기 논의할 듯
내년부터 TBS(교통방송)가 서울시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다만 다음 주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극적으로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15일 서울시의회는 제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총 45조740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상명대부속초) 기간제 교사 A 씨의 사망사건의 민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서울 종로구 상명대사범대부속초등학교의 기간제 담임 교사로 근무했으며, 올해 1월 15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A 씨는 지난해 2학년 담임교사를 맡은 뒤 근무시간 외에도 학부모들의 요구와 민원을 개인...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예산안이 축소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권 보호 종합대책 추진과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스마트기기 보급 등 교육청의 역점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예산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