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서울시교육청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진행했다. 내달 1일 오전 10시 발표되는 신입생 배정 결과는 원서 접수 시 기재한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문자로 안내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 별 전산 추첨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와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해 실시한다.
3명 이상의...
아이스크림에듀는 드림스타트 1대 1 맞춤 전담 조직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및 산하 학교, 기관, 학습자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 격차 해소에 앞장서며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자...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입학준비금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입학준비금은 시교육청이 서울시·자치구와 함께 예산을 마련해 서울 소재 학교(초·중·고) 신입생들이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포함) 1학년 신입생이다. 중·고등학교는 내달 1일부터...
초등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는 교육과 전혀 상관없는 영역인 ‘늘봄’을 학교 업무로 끌고 왔고 교육청은 인력이 없다며 교사에게 업무를 시키고 있다”며 지자체가 늘봄학교 정책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간제교원도 교사인데 교사들을 늘봄학교 업무에서 배제하겠다 말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교육부는 오전 7시부터...
재원은 자치구,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마련한다.
기존 급식 단가로는 저소득층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급식단가 인상에 나섰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모든 급식 방식에 적용되며, 어려운 가정의 식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동급식단가가 9000원으로 인상되면서 꿈나무카드...
서울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하는 전문단체 규모를 늘려 예방교육 강화에 나선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8개 전문단체로 운영됐던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규모를 28개 전문단체, 전문가 416명으로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시교육청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
참가자는 경상남도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지닌 청소년을 선발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은 MIT 과학 프로그램은 NC문화재단이 교육과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과학현상을 실험과 실습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교육하며, 모든...
정부·지자체·교육청 연계 보육 프로그램인 '온동네 초등돌봄'은 앞서 민주당이 시범사업 예산으로 165억원을 요구했고, 올해 예산안에 관련 내용이 반영됐다. 민주당은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모든 경로당에 주5일 점심은 물론 부식비도 지원하자는 노인 보편복지 공약은 재정 추계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앞서 박상혁 민주당 의원이...
앞서 교육부는 시도별 여건에 맞게 인력풀 구성·운영, 채용 절차 지원 등 계약제 교원 채용을 지원하는 학교 지원 전담 기구인 학교통합지원센터 등 자율적으로 교육(지원)청에 설치하는 학교 지원조직을 올해 17개 시도교육청 전체에 설치 완료했으며, 관련 기구 기능 강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향후 교육부는 현장 토론회 및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현장...
해당 프로젝트는 4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서울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정책이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교원자격증 소지자(퇴직 교원 포함) 또는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조사 유경력자 등을 위촉해 구성한다.
조사관은 오는 29일부터 교육지원청...
정수경 노조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교육부는 교육과 전혀 상관없는 영역인 '늘봄'을 학교 업무로 끌고 왔고, 교육청에서는 초기 약속과 다르게 인력이 없다며 교사에게 늘봄 업무를 시키고 있다"며 늘봄학교 주무 담당을 지자체로 이관하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늘봄학교 시범 운영에 참여했던 초등학교 교사 김지선 씨도 "늘봄으로 최대 13시간까지...
이어 “시교육청과 학교는 수사결과와 생활교육위원회의 규정에 의거, 적절한 선도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활교육위원회는 학교규칙 위반 사안에 대해 심의하는 징계위원회다. 교내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출석정지, 퇴학 등 조처를 취할 수 있다. 다만 현행 초중등교육법상 중학교는 의무교육 단계로 퇴학 처분이 불가능하다. 가능한 최고 수위...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제정·공포된 1월26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최근 학생인권조례는 교권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돼 폐지 시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은 조희연 교육감의 개회사와 윤명화...
특히, 교육부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대학·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구상한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를 발굴해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는 유보통합 모델학교 30곳을 시범운영해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보육·통합 작업을 가속화한다.
교육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시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직접 제작해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매뉴얼은 2020년 제정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과 2022년 고시된 교육시설의 안전·유지관리 기준(교육부)에 따라 새롭게 규정된 제도와 기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도 교육청은 매뉴얼 제작을...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치유와 성장의 길 교사 위로[We路]’ 책자를 발간, 오는 26일부터 e북 공문 게시와 책자 배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책자에는 학교폭력이나 안전사고 상황, 혹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지도하는 상황 등에서 교사가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나 감정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치유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책자는 교사별 연령, 경력, 직급...
충북 음성군은 교육청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학교를 지정하고 주민이 마을교사로 참여해 맞벌이·한부모·다문화 가족을 위한 방과후학습, 예술,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이날 여가부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15개 지자체를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동구, 부산 연제구, 인천 계양구ㆍ서구, 광주 남구, 경기 광명시ㆍ광주시ㆍ안산시ㆍ용인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앞두고 "공교육을 통한 지역 살리기가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국립청소년디딤센터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수업일수가 인정된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디딤센터의 체계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신뢰 관계와 심신의 회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꿈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교체육 포털’을 학교체육에 대한 교육 주체의 공감과 소통의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2030년까지 서울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체육활동을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학교체육 포털’ 누리집 운영은 급변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