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초대 관세청장으로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금융·세제 분야를 두루 섭렵한 실무형 행정관료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행시 24회로 공직과 인연을 맺은 후 국세청 일선세무서 과장을 거친 후 과거 재무부 세제실로 전입, 지난 1993년 금융실무제 도입 준비단 사무관으로 참여했다.
이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등을 거친 후 세제실로 복귀해...
백운찬 신임 관세청장은 진주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후 1980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부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관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을 역임한 두루 역임한 세제통이다.
특히, 소득세제과장 재직 당시 ′현금영수증제도′ 도입을 주도해 성공적으로 입안한 경력이 있다.
▲경남 하동 ▲1956년 2월13일 ▲진주고 ▲동아대 법학과...
관세청장 후보로는 김철수 관세청 차장, 김기영 관세청 서울세관장 등과 백운찬 세제실장이 국세청장과 동시에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박근혜 정부 경제전략의 핵심인 ‘창조경제’를 추진해 나가야 할 중소기업청장으로는 송종호 현 중기청장의 유임설과 김순철 중기청 차장의 진급설이 함께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선언한 만큼 내부 승진이...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지내며,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불린 이 의원은 행시(14회)에 합격한 뒤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세제 분야의 ‘4대 핵심’으로 꼽히는 국세청장, 관세청장,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을 모두 거쳤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는 대변인과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이날 회견에는 김진표 유성엽...
(주)전주페이퍼 김구 팀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세관장은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세관은 모범납세자를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수출입업체와 세관이 보다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15일 4000억원대 규모로 개청 이래 최대 관세 탈루사건으로 손꼽히고 있는 수입양주업체 디아지오코리아와의 관세 불복 소송과 관련해 "분명한 관세 탈루로 보고 있다"며 "관세청이 승소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관세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디아지오코리아에...
주영섭 관세청장은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세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지역 민생현장을 살펴 보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주 청장은 상인대표들과 함께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으로 태풍피해로 가격이 많이 오른...
DUSANOV) 우즈벡 관세위원장과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양국 관세청장은 무역통계자료교환 양해각서(MOU)에 서명과 더불어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협력 등 다양한 세관협력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양국 대표단은 정확한 무역통계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양국간 무역통계자료 교환을 통한 상호 통계자료...
주영섭 관세청장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4차 WCO 아시아·태평양 관세청장회의에 참석, 아태지역 무역원활화와 안전 도모를 위한 회원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의 능력 배양 연수 및 관세행정 정보화 지원 등 아태지역 협력사업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OECD DAC...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국세심판원장,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등을 지낸 전형적인 세제통으로, 당 조세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이들은 총선 공약대로 대기업 증세, 법인세 인상, 고소득자 증세 등 입법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들에게 힘을 보탤 당선자들도 대부분 조세전문가다. 예산전문가로서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세제 분야의 ‘4대 핵심’으로 꼽히는 국세청장, 관세청장,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을 모두 거쳤다. 접대비 실명제 시행을 비롯해 현금영수증제 도입, 특별 세무조사 폐지, 세금포인트제 시행 등은 국세청장 재임 시절 일궈낸 대표적 혁신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고 19대...
노무현 정부 때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지냈고 관세청장, 국세청장 등을 역임해 당내 ‘경제통’으로 꼽히는 그는 “이명박 정부 들어 소득에 비해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 의장은 “참여정부 5년 동안 연 평균 소비자물가는 2.9%, 실질소득은 2.2% 오른 반면,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물가는 3.6%나 올랐는데 실질소득은 1.1% 증가하는데...
인증, 검증 등 분야별 상담 및 애로사항 해소 △한·미 FTA 수입물품의 원산지증명서 형식요건 사전확인 △민간 FTA전문가를 활용한 FTA컨설팅 사업 수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우리 수출입업체들이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FTA가 우리나라의 신 성장동력이 되도록 총력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영섭 관세청장, 전국 47개 세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2년도 전국 세관장 회의’에서 이 같은 지원대책을 밝혔다.
이날 관세청은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민생안정과 공생발전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대책 등 올해 관세행정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우선 주요 수입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
주영섭 관세청장이 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눔을 나눴다.
주영섭 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18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시 대덕구 소재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온달의 집’을 방문했다.
주 청장은 이날 준비한 위문금과 함께 세관에서 몰수한 의류 200점과 과일.과자.라면 등 생활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자매결연...
윤영선(55) 전 관세청장이 한나라당에 입당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전 관세청장은 “4·11 총선 출마를 위해 경제부처의 전문 관료 출신들과 함께 한나라당 입당을 결심했다”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한나라당의 인적,정책쇄신에 뜻을 같이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입당에는 이재균(56·전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