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경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생황을 시작해 재무부 보험국장과 이재국장, 국제금융국장, 세제실장, 주미대사관 재무관, 관세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재정경제원 채관 등을 두루 거쳤다.
2009년 개각에서 경제팀 수장자리를 46년 지기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에서 넘겨주고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을 맡아왔다....
아울러 최근 개각으로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최중경 지경부 장관 등 행시 22기 출신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김 수석과, 최 장관은 경기고, 서울대 동기동창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허경욱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대사,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허용석 전 관세청장 등도 행시 22기 출신이다.
관세청은 서울세관 외환조사과에만 5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역외탈세 전문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들은 역외탈세 의심 기업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일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권도 지니고 있다.
더구나 이현동 국세청장과 윤영선 관세청장 모두 역외탈세 추적에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어 앞으로 두 기관의 공조 여하에 따라 기대 이상의 성과도 나올...
윤영선 관세청장은 17일 제주에서 앨런 버슨(Alan Bersin) 미국 관세청장과 제14차 한-미 관세청장 회의를 갖고 '위험관리 운용과 관련된 기술적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먀악, 총기, 불법 위조물품 등 위험물품의 통관을 막을 수 있는 위험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양국 관세청은 앞으로 위험관리 기법...
또 우리기업의 통관애로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관세행정 당국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태국과의 관세청장회의를 시작으로 ASEAN 주요 국가들과의 관세청장회의를 올해안에 순차적으로 개최해 관세협력 강화를 통한 FTA 이행률 제고 등 우리나라의 무역원활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옛 경제기획원 출신이라는 점도 임명 배경 가운데 하나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옛 재무부 출신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는 것.
이들 외에도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허용석 전 관세청장 등도 행시 22회 동기다.
관세청이 26일 정오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서 주한 외국공관 대사, 관세관, 상무관, 국내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영선 관세청장(첫째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기념사에서 "안전관리우구업체(AEO) 상호지원협정 체결국을 EU·일본·중국·뉴질랜드로 확대하고 향후 2~3년 이내 세계 수출...
회의에서는 한국 관세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외국 세관직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에콰도르 세관직원들을 초청키로 합의했다.
한편, 윤영선 관세청장은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억 상당의 위조바지 몰수품을 에콰도르 아동가족부 측에 전달했다. 각 물품은 부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상표를 떼고 전달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로...
통해 국민과 가장 친숙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호흡을 같이 하는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로 진행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차후에도 격년제로 애견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2011년 개최될 ‘제3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에 미국, 일본, 호주 등의 우수 탐지견도 초청해 세계최고 수준의 탐지견 경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품목분류 체계도 한국과 달라 동일 물품이라도 같은 관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FTA 혜택을 100% 활용하기 위해 정부는 수입품에 대한 원산지 검증을, 기업에서는 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시스템 보유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며 “특혜관세 혜택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시장을 확고히 하는 것이...
현대그룹 계열인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2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허 전 청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허 전 청장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을 거친 정통 재무관료 출신으로 지난 5월부터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문제를 놓고 채권단과 갈등을 빚어온 현대그룹이 당면한 각종 현안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선 관세청장이 지난 10일 오후 부인 송익순씨와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윤청장은 "재래시장이 예전 처럼 소비자들로 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며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용어 설명
▲원산지 표시제
수입 개방화로 수입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막기위한 제도. 국산 농산물의...
윤영선 관세청장이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기업들에게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윤 청장이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울산지역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방안, 인증수출자 제도 및 원산지 검증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고 9일 밝혔다.
윤 청장은 “한국 기업이 상대국 세관의 원산지 검증에 대한 준비가 매우 미흡하다”며 “관세청에서...
윤영선 관세청장이 관세청 40주년 기념사에서 “FTA 등 글로벌 경쟁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매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이 27일 개청 40주년을 맞았다. 이날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3대 김재현청장, 5대 장영철청장, 이인실 통계청장, 이수원 특허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관세청은 지난 25일 윤영선 관세청장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카린 스태린(Karin Starrin) 스웨덴 관세청장이 만나 제1차 한-스웨덴 관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국 대표는 관세청의 발전상황과 한-EU 종합인증제도(AEO)의 상호인정협상(MRA) 준비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의 결과 양측은 관세와 관련한...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재난극복훈련 실시
-관세청 역대 관세청장 모임 개최
-한은 2010년 2차확대연석회의개최
-금감원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현황
-금감원 미상품선물거래위전문가 초청연수실시
-금감원 한국 금융일자리 박람회개최
(8월 20일 금요일)
-한은총재 투자은행간담회주재(7시30분,15층소회의실)
-기재부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8시...
H.J.Stähr) 독일 관세청장과 한-독일 관세청장 회담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양국 관세청의 발전상황, 한-독일 관세청간 협력채널 구축, 양국 관세분야 협력방안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문제해결을 위해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채널을 확대키로 합의했다.
특히 윤영선 관세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