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국립과학관(과천, 중앙) 등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설치된 국립과학관은 총 117개로, 지난 2008년(72개) 이후 5년 동안 45개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과천과학관과 중앙과학관의 작년 예산은 각각 343억원, 300억원이나 됐다.
◇ 현대·기아차...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국립과학관(과천, 중앙) 등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설치된 국립과학관은 총 117개로, 지난 2008년(72개) 이후 5년 동안 45개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과천과학관과 중앙과학관의 작년 예산은 각각 343억원, 300억원이나 됐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일 국립과천과학관 창조 홀에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운영 신규 패러다임인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부의 국민 맞춤형 서비스 사례 중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정부3.0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 기업민원 행정 안내 등 통합 정보...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인 ‘SF2014, Science & Future’가 9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5일 폐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주 저 너머’를 주제로, 외계생명체와의 만남을 테마로 한 △SF영화제 △시네마토크 △SF포럼 △SF어워드 △우주 저 너머 △올댓SF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SF축제는 메인 축제인 SF영화제를 대폭...
과천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학부모리더를 위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알아야 아이도 안다’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학부모가 과학관을 적극 활용해 자녀에게 올바른 과학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력을 심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과천과학관의 주요...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브리지스 서울 201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지스는 1998년 미국에서 시작된 수학기반의 연례 국제학술컨퍼런스로 수학, 예술, 과학 분야를 연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 개최국으로 전 세계 30여개국 300여명의 수학자, 과학자, 예술가, 건축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
지난해 8월 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을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과천과학관에 무한상상실 1호를 개소했다. 국민들이 무한상상실을 통해 각종 디지털 제작기기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일반인들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현재까지 우체국 등 전국 17곳에 설치돼 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서강대학교는 지난달 24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된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수여식(미래창조과학부 주관)에서 ’기술이전·창업 최우수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학협력단장 이태수 교수가 대표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강대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미래부는 1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련 전문가와 참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정보통신기술 활성화 추진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부 백기훈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은 “국민의 상상력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겠다”면서 “정부가 이런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청회는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ㆍ‘제5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훈장 29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창조장(1등급)에는 박상대...
올해 노벨상 수상자를 직접 추천하면서 연구자의 연구활동 및 업적, 인류 발전에 미친 영향 등을 조사하고 과학을 깊이 성찰하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과천과학관은 오는 7월 2014년 노벨상 수상자를 추천하는 '제1회 노벨상에세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노벨상과 관련한 행사들이 수상자의 성과를 단편적으로 소개해왔다면 이번 행사들은...
롯데는 서울경마공원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등과 연계해 국내 최대 복합단지로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롯데는 2016년 착공,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ㆍ경기도ㆍ과천시ㆍ경기도시공사는 연내에 최종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과천시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으로, 지난해 5월...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전시품 2점 ‘우주로의 꿈’과 ‘화성탐사’를 첨단기술 2관에 설치해 21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주로의 꿈은 가로 8m, 세로 2m의 대형 스크린과 안개, 바람, 진동, 번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4D 시스템 영상관이다. 이곳에서는 우주의 과거의 모습과 우주 탐험에 대한 도전과 실패를 겪고 이겨낸 성공...
국립과천과학관은 초대형 중생대 거북 골격 표본이 추가된 ‘중생대 해양파충류’ 전시코너를 개편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중생대 해양파충류 전시코너에는 중생대에 육지를 지배한 공룡에 더해 바다를 누볐던 파충류 표본이 전시된다.
이 코너에는 기존의 다른 해양파충류 골격 화석표본들과 함께 약 8300만 년 전에...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 1월 마련한 ‘미래부 소속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함께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감사책임자의 역할 등을 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소속 공공기관 내에서 과도한 복리후생, 인건비나 기관운영비의 편법...
지난해 새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개관 특별전 무료 관람(관람료 7000원) △ 예술의 전당 미술관(한가람미술관?디자인미술관) 외부 기획전 야간 연장개장 및 야간 관람객 한정 관람료 50% 할인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서울, 대구) 무료 관람(과천 과학관은 50% 할인) △유료 시?도 박물관?미술관(대구, 광주, 경기, 전남, 경남, 제주 등) 무료 관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국민들이 창조경제타운에 제안한 아이디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을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00여명의 멘토 중에서, 왕성한 멘토링 활동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인 세 명의 우수 멘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