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탐구력과 협동심 및 도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자 오는 8월 14일‘제2회 국립과천과학관 골드버그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20일부터 서류접수후 6월 중순경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본선대회는 8월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본선대회는 지도교사 없이 팀원만 참여...
교통안전공단은 1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안전기준 제·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2007년부터 총사업비 244억원을 들여‘수소연료전지자동차 안전성평가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제도적 보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안전기준 및 평가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전통체험 일색이었다면 이번에는 서울대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첨단과학과 미래체험을 하면 어떨까.
국립현대미술관 램프코어 중앙에 우뚝 선 백남준의 비디오탑 ‘다다익선’은 관람객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서울대공원 내 저수지 위를 통과하는 스카이리프트나 코끼리열차에 몸을 실으면 초겨울 정취에 마음을 사로잡힌다. 세계적...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국토 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의 복지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마음에서실천한 것”이라며 “부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해외 남극 세종기지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과천과학관에도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기증한 바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제3회 국립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를 오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 세상 속 아날로그적 소통’을 주제로 △국제SF영화제 △SF테마파크 △외계인 몽타주 공모전 △가족우주여행체험 △레고BOX 타임캡슐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은 온가족이 함께...
한편 지난 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한 김 의원은 “경제적 위기, 서민경제의 붕괴, 남북관계의 고착 등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금과 다른 발상과 아이디어, 전략이 필요하다”며 “창조적 상상력의 콘셉트에 정확히 일치하는 장소가 과학관”이라고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대중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4선·경기 안산 상록을)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본선에서 친노 프레임으로는 박근혜 후보와 대결해 절대 이길 수 없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당신이 상상하는 대한민국, 김영환이 캐스팅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드시 이번에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국민적...
무엇보다 김 의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의 깊은 연고도 작용했다. 그는 2001년 과학기술부 장관 시절에 이곳의 입지를 선정하고 예산을 확보하면서 만든 인연이 있다. 여기에 선거 전략으로 과학기술을 강조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곳이 출마선언 장소로 적합하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수상 제품인 소니 TV 55HX750은 다른 수상제품들과 함께 내달 1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 0%를 목표로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라는 친환경 계획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7년 연속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것은 이러한 소니의 노력을 직접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