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현 수석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수처 후보 추천 불발 & 가덕도 신공항 문제에 대한 여야 입장은?
-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 홍문표 의원 (국민의힘)
‘가격 담합 의심 부동산 온라인 활동 처리 방향’에 대한 국민 여론은?
- 배철호 수석전문위원 (리얼미터)
‘그래미어워드’ 25일 후보 발표…빌보드 휩쓴 BTS, 지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18일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10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약 4시간 30분간 검증 작업을 이어갔으나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앞선 2차 회의 이후 추가로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추천위원 7명은 세 차례에 걸쳐 최종 후보자 2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최종 추천 시한으로 설정한 18일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10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검증 작업을 이어갔으나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추천위는 "세 차례 표결을 거쳤으나 7명 중 6명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 후보 추천을 위한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가 18일 3차 회의를 열고 후보들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8일)까지 후보 추천을 하지 않으면 공수처법을 개정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한 상황에서 추천위가 10명의 예비후보 중 2명으로 최종 후보를 압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추천위는...
민주당 신동근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야당이 공수처 후보 추천의 조건으로 청와대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출범을 지연시키기 위한 핑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GTX가 나왔는데 전차를 다시 하자는 이야기와 같다"며 "(고위공직자를 감시할) 공수처라는 좋은 게 나왔는데 굳이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은...
중립적이고 공정한 공수처장 임명을 위해 부여된 비토권을 이용해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방해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안 심사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공수처장 추천위원회 3차 회의에서 사명감을 갖고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공수처를 운영할 초대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 3차 회의를 하루 앞둔 17일 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이날 관훈토론회에서 "안 될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있지는 않다"며 "내일(18일)까지 후보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게 안 될 경우에는 법사위에 공수처법...
아울러 여야 양당은 이 자리에서 정기국회 내 예산안 및 쟁점 법안 처리, 공수처장 후보 추천 경과 등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우선 여야는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민생법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기로도 뜻을 모았다.
박 의장은 "21대 첫 국회 정기국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코로나 위기가 계속되고 있으니, 재보궐 선거가 본격화되기...
공수처장 후보 결정이 미뤄졌다.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
추천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예비후보 10명의 자료를 검증하며 마라톤 회의를 벌였다. 하지만 최종 추천할 후보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추천위는 오는 18일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서 김 최고위원은 “누가 추천했느냐 보다는 어떤 후보자가 적임인가를 따져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그동안 고위공직자 관련 사건은 선택적 수사가 이뤄졌고, 그래서 공수처가 필요하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졌다. 정치적 편향 없이 공정하게 수사할 사람을 공수처장에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대변인은 이어서 “처절한 진영싸움으로 국민 분열까지 극에 달한 이 땅에서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켜내긴 어려운 만큼, 범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한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조직 구성원들의 추천이 가장 바람직하다”면서 “어린아이조차 웃게 만드는 이번 공수처장 후보 추천은 내로남불에 익숙한 정당의 어설픈 해프닝이었음을 용기 있게 시인하는 성숙함을...
손 변호사의 사의 표명에 따라 국민의힘이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자는 3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또 다른 후보인 석동현 변호사도 전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기관”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허영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한 분도 공수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수사경험이 없는 사람이...
한편 최 대표의 변호인 중 한 명이자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 예비후보로 추천된 전종민 변호사는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같은 법무법인 소속 이모 변호사는 "특정인의 변호를 맡았다고 해서 정치 입장을 온전히 지지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형사사법 절차에서 변호인의 역할을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