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직장어린이집이 신청할 경우 선택적으로 평가했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직장어린이집이 평가 대상으로 확대된다.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는 어린이집에는 창업기업지원자금 등 지원이 강화한다.
아울러 육아휴직 실적이 높은 기업은 공공물품 구매 적격심사시 가점을 주기로 했다. 최대 90일간 쓸 수 있는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한액은 월 135만 원에서 150만...
또한 경기테크노파크 ‘ASV 공동직장 어린이집’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향후 기업공동 어린이집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KIAT는 이번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의 전문가 그룹 운영 결과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 여성인력 진출 확대와 지속적인 역량발휘를 위한 일가정양립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요...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4개소가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시흥스마트허브산업단지 등 5곳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생긴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5곳을 지원하기로 2일 결정했다. 선정된 5곳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부산 장안일반산업단지, 경기 시흥스마트허브산업단지, 부산 영상산업센터, 경기 ㈜디엔비다....
2020년까지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100개소 선정하고, 근로건강센터와 산재예방시설도 각각 21개에서 40개, 27개에서 74개로 늘린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보급한다. 공급물량의 90%까지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까지 모두 1만 호의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특히, 공동주최자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는 병원업종 특성에 따른 직장어린이집 설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근로복지공단은 다양한 공동 직장어린이집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또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연세대학교의료원, 명지병원, 창원파티마병원에서는 병원 특성에 맞는 직장어린이집의 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직장어린이집 지원 한도를 단독의 경우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타 직장과 공동설치 시 6억→8억 원) 늘리고 비율은 80%에서 90%로 상향했다.
한부모가족 자녀의 양육비 지원을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올리고 지원연령을 앞으로 3년간 만 12세 미만에서 만 15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청소년 한부모가족 자녀에 대한 양육비 역시 월...
근로복지공단은 현재 직장어린이집을 단독으로 설립하는 사업주에게는 최대 3억 원, 두 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설치하면 최대 6억 원(산업단지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시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부지 확보에 대한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등과 손잡고 시·도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이...
이어 올해 직장어린이집 의무이행률을 60%까지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설치지원을 위한 사업주 대상의 핫 라인 설치(직장보육지원센터) 등도 함께 확정했다.
고영선 고용부차관은 “전일제 위주의 조직문화와 장시간 근로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이번 민관공동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협의회에서는 또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남성육아휴직·육아기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인식개선을 위해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 동참을...
올해 직장어린이집 의무이행률을 60%까지 높이고 중소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전일제 위주의 조직문화와 장시간 근로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면서 “민관 공동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일·가정...
이번 현장점검은 시급한 과제인 산업단지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초등돌봄교실, 난임시술지원, 고령자 사회참여(전문자원봉사, 재능나눔) 등에 대해 이뤄진다.
우선 현장점검 첫 대상으로 맞벌이 가구가 가장 선호하나, 실제 지원은 가장 부족한 직장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경우 공동직장어린이집이...
공단이 본사를 옮긴 울산혁신도시 내 이전기관들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농공단지, 테크노파크 등 근로자들이 밀집한 지역에 지자체 협업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사업도 착착 진행 중이다. 지난 3월엔 6억3000만원을 지원해 ‘울산 테크노파크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같은 달 부산시와 협업 성과로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인...
현재 내가 재직 중인 회사에서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문제를 해결하려고 직장 어린이집을 개소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회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보육비를 지원해 비용이 경제적일 뿐 아니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워킹맘, 육아 대디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예상보다 큰 반응이 되돌아왔다....
전라남도는 율촌, 대불, 구례 등 6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장거리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등이 고려돼 기숙사ㆍ공용통근버스 임차, 행복주택, 직장어린이집, 산재예방 공동시설(체력증진시설, 샤워시설 등) 설치 등 5개 사업을 신청한 결과 4개 사업에 10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상남도는 창원산업단지에 종합복지관(고용부), 공동기숙사(산업부), 직장어린이집...
LG사랑어린이집은 부모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LG화학·LG하우시스·LG생활건강은 3개사가 공동으로 청주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이 외에도 기술연구원이 위치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내 공동직장 보육시설인 대덕특구 어린이집과 사이언스 어린이집을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근로자 500명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사업장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치하거나 지역의 어린이집에 근로자 자녀를 위탁 보육하는 형태로 보육을 지원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강제할 수 있는 제도가 명단 공개 뿐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직장어린이집을 마련하지 않을...
정부는 5월부터 명단공표 이후 미이행ㆍ미회신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치의무 이행방안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설치 시 설치비를 최대 15억원(산업단지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지원하고 인건비 최대 120만원, 운영비 최대 5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967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사업장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직장 어린이집을 계열사 직원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빌딩과 태평로 건물 두 곳에 마련했다. 63빌딩의 45층에는 ‘모성보호존’을 포함한 ‘한화63라운지’를 개관하기도 했다. 모성보호존은 수유가 필요한 여직원을 위한 착유실 세 곳과 임산부 전용 휴게실로 구성했다.
한화생명은 최근 들어 남성직원의 육아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결과 옥외 놀이터가 있어야한다는 어린이집 설립 규제를 완화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를 가능하도록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부부들이 선호하는 직장 어린이집이 훨씬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관계 부처 장관들께 더 수월하게 지원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라고 하면서 “대통령께서는 제가 정무수석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