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만든다…행복주택ㆍ공용통근버스 지원

입력 2016-05-12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26개 산업단지 34개 사업에 402억원 지원

정부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행복주택, 기숙사, 공용 출퇴근버스, 직장어린이집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는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 만들기 프로젝트’ 심사 결과, 12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산업단지 34개 사업에 402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단 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하고자 주거시설, 복지ㆍ안전ㆍ보육시설 등 각 부처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사업을 합동으로 공모해 패키지로 집중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간 공모한 결과 31개 산업단지 47개 사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기숙사·공용통근버스, 직장어린이집, 행복주택, 클라우드 서비스 등 34건의 사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율촌, 대불, 구례 등 6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장거리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등이 고려돼 기숙사ㆍ공용통근버스 임차, 행복주택, 직장어린이집, 산재예방 공동시설(체력증진시설, 샤워시설 등) 설치 등 5개 사업을 신청한 결과 4개 사업에 10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상남도는 창원산업단지에 종합복지관(고용부), 공동기숙사(산업부), 직장어린이집(고용부) 등 개 사업, 43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경남도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협력해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복합견물 형태의 종합복지관ㆍ기숙사ㆍ어린이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경선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각 부처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노후 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싶어하는 산업단지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젊은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공모 대상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76,000
    • +0.77%
    • 이더리움
    • 3,109,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25%
    • 리플
    • 2,084
    • +1.26%
    • 솔라나
    • 130,300
    • +0.31%
    • 에이다
    • 392
    • +0.77%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3.33%
    • 체인링크
    • 13,580
    • +1.88%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