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의 산하기관도 세종 이전 방침을 확정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세종 이전을 저울질하고 있다.
중기부 세종청사 이전은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었지만 산하 기관까지 한꺼번에 세종시로 떠나는 것에 대해 대전 정치권과 시민단체, 자치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이미 민주당 소속인 허정태 대전시장과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창원산업진흥원은 수소트램을 포함해 수소차, 수소버스, 수소건설기계, 수소 이륜차, 수소 드론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충전할 수 있는 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전력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QR코드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마로로봇테크), 산업단지 부근에 로봇을 투입해 가스 누출...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전파 이용 스마트드론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등 전파기반 기술과 결합해 국방 분야 정찰자산을 넘어 스마트시티 안전, 스마트팜 관리, 전파 의료, 물류배송, 건설 등 스마트드론의 이용 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데 따른 행보다.
교육과정은 전파 이용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3개 이론 과정과 2개 실습...
우리나라에는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기본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포괄적 법으로 과학기술진흥법이 있는데도, 건설기술을 진흥하기 위한 건설기술진흥법이 따로 있다. 법에서 ‘신기술’의 지정과 활용규정을 두어서 시공현장별로 표준기술을 지정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신기술의 지정 요건은 신규성, 진보성 및 현장 적용성이므로 특허등록 요건과 겹친다....
뿌리기술 분야 최고기업 및 기술인 포상(석간)
△그린뉴딜 지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법령 개정·시행
2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비대면경제표준 오픈 포럼(웨스틴조선H), 16:30 수출기업현장방문(군포)
△한국판 뉴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업계가 앞장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 수출현장 방문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입법 목적은 ‘창업국가 건설’이며, 신산업ㆍ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강화하는 데 무게를 뒀다. 1986년 현 법률은 25차례 일부 개정되긴 했으나 제조 중심 창업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 4차 산업이 도래하면서 이에 맞게 창업지원법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여기에 올해 2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촉법)이 만들어지면서...
(세종)
△신항만건설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수산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해운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석간)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 시행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 시행
19일(수)
△해수욕장 이용현황 등 관련 정보(석간)
△해기사...
이에 국토교통부는 업무상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건설현장의 안전 증진을 위해 지난 3월 스마트 안전장비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용하는 항목을 추가한 건설기술 진흥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
ADT캡스는 최근 SK건설 본사에 안전 상황실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능형 이동식...
이에 대해 정 장관은 "방위산업은 튼튼한 안보를 건설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자 첨단기술 개발을 추동하고 방산수출을 일궈내는 우리 경제의 미래성장 동력"이라며 "기존의 선진국 기술을 따라가는 '추격형'에서 벗어나 세계 방산시장을 먼저 주도하는 '선도형'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건설분야 규제혁신 방안 발표
△경사진 주차장 안전강화를 위한 합동 현장점검 추진
△개발호재 등 과열 우려지역 실거래 조사 추진현황 등 발표
△6.17대책 중 전세대출 관련 규제조치 시행
9일(목)
△국토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맞벌이 부부도 안심, 아파트에서 돌봄서비스 받는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소재부품 기술협력센터' 온라인 개소식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 개최
19일(금)
△산업부 차관 17:00 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대한상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공식출범
△제13회 세계인정의 날 유공자 전수식 개최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원사 간 융복합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준비하자는 포부다.
이노비즈협회는 5일 경기도 성남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2020년 제1차 융합 비즈니스데이’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기업 간...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에 따른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대상 공사 69개 공구도 포함됐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확대로 656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면서 "주거복지로드맵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2020년 LH...
진흥 목적의 건설기술 진흥법에서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 규정을 분리하고, 건축법·주택법 등 개별 법령에 규정된 안전관리 책임·절차 등을 총괄 관리할 방침이다. 지방국토청의 불시점검 비율은 20%에서 30%로 확대한다.
이번 방안과 관련해 시행령 등 하위법령은 즉시 개정작업 착수해 9월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법률은 상반기 중 제·개정안을 마련해 12월 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의 수정을 건의하는 건설단체장 연명 3차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건단련은 지난 2월28일과 4월3일 두 차례에 걸쳐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건단련이 동일한 사안으로 3차례나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이례적으로 국토부의 벌점제도 개정안을 건설업계 전체가 심각하게...
국토부는 최근 부실벌점 산정 방식을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부실벌점 강화로 건설사를 옥죄겠다는 발상이다.
벌점 산정 방식을 현행 평균(현장별 총 벌점을 현장 개수로 나누는 것) 방식에서 합산 방식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100개 건설현장에서 총 10점을 받은 건설사는 종전엔 벌점 0.1점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의 합리적 개정을 촉구하는 건설단체장 연명 2차 탄원서를 3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2월 28일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8101개 건설사의 서명탄원서 제출 이후 두 번째이다. 건설업계가 동일한 사안에 대해 두 번 연속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건설업계가 가장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