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힘’ 서울 지난주比 0.05%↑ 상승폭 확대

입력 2018-06-14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감정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전국 매매가격 0.04% 하락 전세가격 0.10% 하락

▲2018년 6월 2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자료=한국감정원)
▲2018년 6월 2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자료=한국감정원)

강북의 상승세에 힘 입어 서울 아파트 시세가 상승 폭을 확대했다.

14일 한국감정원이 2018년 6월 2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세 개편안 발표 예정과 6ㆍ13 지방선거로 관망세가 확산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세가 이어졌다.

전주(0.02%)보다 상승 폭이 커진 서울(0.05%)은 개발 호재와 직주근접 수요 등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는 하락세 지속하며 시장 안정세가 이어졌다.

서울 상승을 주도한 강북(0.09%)은 서대문구가 정비사업구역 및 신축아파트 인근 위주로, 동대문구는 청량리 개발 호재와 분양시장 호조로, 중ㆍ성북구는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0.02%)은 전체적으로 거래 소강상태에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악ㆍ구로구는 인근 구 대비 낮은 가격 이점으로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강남 3구와 양천구는 관망세 확대로 인한 매수 문의 감소로 하락세가 지속했다.

수도권(0.01%)은 서울 강북 지역과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 일부 지역(용인 기흥, 동탄)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지방(-0.10%)은 입지ㆍ공급량ㆍ미분양 및 지역 경기 등에 따라 상승(대구ㆍ광주ㆍ전남), 하락(경상권ㆍ충청권ㆍ강원ㆍ전북ㆍ제주) 혼조세를 보이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이 소폭 줄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05%), 대구(0.03%), 광주(0.03%) 등은 상승, 세종(0.00%), 인천(0.00%)은 보합, 울산(-0.24%), 경남(-0.22%) 등은 하락했다.

전세 시장은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가 지속해서 공급됨에 따라 전세물량도 누적되며 세입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0.08%)은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나 전반적으로 하락세 지속되고, 지방(-0.12%)도 과잉공급 및 지역 기반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악화 영향으로 하락하며 전국적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 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남(0.05%), 광주(0.03%)는 상승, 울산(-0.31%), 충남(-0.24%), 경북(-0.23%), 세종(-0.21%), 충북(-0.19%), 강원(-0.16%), 경남(-0.13%), 경기(-0.12%) 등은 하락했다.

서울(-0.03%)은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전세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많은 지역에서 보합 또는 하락하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남(-0.04%)은 서초ㆍ송파구가 신규 입주 물량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전세문의 증가한 양천구와 정비사업 이주가 임박한 강동구는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75,000
    • -1.45%
    • 이더리움
    • 3,364,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77%
    • 리플
    • 2,041
    • -1.64%
    • 솔라나
    • 130,200
    • -0.31%
    • 에이다
    • 386
    • -1.28%
    • 트론
    • 515
    • +1.78%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59%
    • 체인링크
    • 14,570
    • -0.95%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