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은 전날 강남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압구정2구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대로 신현대(현대 9‧11‧12차)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면적은 총 17만㎡에 달한다.
압구정2구역은 지난 달 10일 조합설립 인가 신청을 냈으며 당시 조합설립 동의률 90%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대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신현대 9·11·12차)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3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은 전날 조합 설립 인가 통보를 받았다. 해당 구역은 지난달 10일 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압구정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지난해 6·17 대책에서 발표한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기 위해...
정 구청장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강남구청장으로서 볼 때 오 시장의 규제 완화 방침은 일단 옳은 방향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이 야당인 국민의힘 측 정책 방향에 대해 공개 찬성 의사를 밝힌 것은 이례적이다.
정 구청장은 “규제 완화의 핵심은 35층 층고 제한 해제, 그동안 더디게 진행돼온 압구정동...
반해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단 3명만 참석한 결과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강남구 주민들이 GTX-A 노선이 주택가를 관통함에 따라 싱크홀, 한강물 유입, 지반붕괴 등 생명과 안전에 극심한 위험을 느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태 의원은 "강남 주민들은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3명도 강남주민이 아니라...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2·4호선 사당역, 1·4호선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반경 2.5㎞ 거리에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있어 인천이나 수원, 분당, 강남구청, 청량리역 등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수원역 GTX-C노선 연장(2021년 착공 예정) 및 어천역 KTX...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용 건물이 흔들려 내부에 있던 회사 직원 등 96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사람들을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건물 인근에는 현대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 및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이 있다.
강남구청은 공사의 영향을 비롯해 흔들림의...
강남구청은 청담동 주민들의 반발로 굴착허가를 내주지 않기도 했다. 태 의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9차례 주민설명회가 단 24명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등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GTX-A 노선 시행사인 SG레일이 행정심판에서 승소해 착공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1공구와 5공구를 제외하면 공사 진행이...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북유럽 아이슬란드 모티브 내외부 특화설계 적용
서울 강남 내 유일한 여성 특화 상업시설이 논현동에 들어선다.
유림개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펜트힐 루 논현’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2019년 분양해 완판된 고급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에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2층, 총 75실 규모로...
3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강남갑)은 “서울 강남구청과 한국전력과 협의 끝에 신사동 가로수길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3월 말 착공하게 됐다”라며 “보행 친화적 거리를 조성해 인근 상권의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태 의원은 서울 강남구청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등과 긴밀히 협의, 가로수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인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지구 아파트 단지들이 줄줄이 조합 설립에 나서고 있다. 압구정 4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압구정지구 특별계획 5구역(한양1·2차)은 지난 22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8월 추진위 설립 이후 3년 5개월...
이와 관련해 강남구청 관계자는 "아직 면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은 물론 구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회를 열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강남구의회도 17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삼성동 현대차 GBC 신축사업 설계변경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강남구의회는 "원안대로 추진되지 않는다면...
‘EBS 1타 강사진’으로도 알려진 슈퍼티처는 EBS와 강남구청 인강, 수학의 샘의 저자 정준교 선생과 ‘메타인지과학 학습(ABCON)’과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 과정 ‘자유자재교육’의 박중희 이사가 힘을 합해 만든 미네르바 스터디의 대표 재수종합반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교육 시장 최고의 강의 베테랑 전문 강사진 23명이 더해졌다고 미네르바스터디는...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조미연 부장판사)는 GS리테일이 서울 강남구와 부산 해운대구 등을 상대로 "약 230억 원의 취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GS리테일은 2015년 8월 GS건설이 소유하던 파르나스호텔 지분 67.56%를 인수했다. 이에 강남구청 등은 GS리테일에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이에 강남구는 “설계 변경이 확정될 경우 125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268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반감되고, 인허가 절차 재진행에 따른 공사 지연 등으로 인근 상인과 강남구민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정 구청장은 “글로벌 기업인 현대차의 GBC는 정몽구 명예회장이 강조한 것처럼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 돼야 한다”며 “현대차는 자사의...
압구정5구역 재건축 추진위는 이번 주중 강남구청에 조합 설립 승인 신청에 나서고, 이르면 1월 중, 늦어도 2월까지는 조합 설립 절차를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중에 열렸다. 서울시로부터 2.5단계 방역 대책 일환으로 정비사업 총회 자제를 요청하라는 지침도 받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추진위 측은 정부가 6...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 아파트)이 재건축 조합 설립을 눈앞에 뒀다. 강남구청의 조합설립인가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조합 설립 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황이어서 내년 1월 중에는 조합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6개 구역으로 나눠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압구정지구에서 조합을 설립하는 것은 압구정4구역이 처음이다....
강남구청과 증권사 등에는 부동산 정보와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했고, 서울대학교병원에도 문서제출을 요청했다. 특히, 병원은 CD를 포함한 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는데, 이는 조양래 회장의 진료기록과 관련한 서류로 추정된다. 성년 후견 재판에서는 조 회장의 건강 상태 진단이 핵심적인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가사조사는 6개월 이상이 걸리는데, 최근에는 신종...
이 밖에 기업은행 650개 영업점 실내 모니터와 전광판(4개),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약 1만6000여개 옥외전광판, 서울시·서울중구청·서울강남구청 등 47개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 송출, 전국 5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236개 옥외전광판, 전국 2000여개 문자전광판 등에서 홍보에 도움을 줬다.
엔시티(NCT) 드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전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요...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을 도보 8분 만에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과 9호선 언주역 역시 도보 10분 내외면 접근할 수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 강남역 일대 등 강남 주요 상권이 지근거리에 있다. 라움과 코엑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아츠 논현 단지 옥상에는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