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설정 결과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를 자치구청장(강남구청장)이 살펴보고 행정처리를 진행할 것이라며 구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통합기획대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림건축은 용적률을 두고 서울시와 대립해왔다. 압구정3구역은 제3종 주거지역이라 용적률 최대한도가 300%다. 하지만 희림건축은 인센티브 등으로 상한을 높일 수 있다며 용적률 360...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전날 고 최성봉의 매니저로 일했던 측근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A씨는 곧 시신을 인계받아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故 최성봉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봤다.
이후 고인의 시신은 서울의 모 병원 영안실에 임시...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이고,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구청 본관 지하 1층 융자접수처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하반기 융자 지원이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
이번 협약은 KT의 로봇 기술과 강남구청의 도시 행정능력을 결합해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음식과 생필품 등을 실외 배송 로봇이 강남구 내 다양한 장소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와 로봇 친화적인 미래 도시 생활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KT와 강남구청은 실외 자율주행...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10개 복지관에서 총 1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바이올리니스트 김기환, 피아니스트 성우경이 꾸몄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23일 강남구는 이달 14일 미국으로 파견을 간 통상촉진단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통상촉진단은 구 소재 10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통상촉진단에는 화장품·생활잡화 분야 유망 기업 지니더바틀㈜, ㈜에이치피앤씨, ㈜코떼랑, ㈜앤나코스메틱 등이 함께했다.
통상촉진단은 바이어 상담에 앞서...
상가 대표가 선출되고 나면 추진위는 조합설립 전체 총회를 연 뒤 강남구청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조합설립 인가 시에는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선출하는 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추진위와 상가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회의를 통해 이견을 보여왔던 독립정산제와 분양권 요구 문제 등에 합의를 이룬 바 있다. 이후 상가협의회는 상가 소유주들을...
해당 글이 퍼진 뒤 강남구청 노조는 지난달 27일 이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올렸고, 강남구청은 지난 5일 강남경찰서에 A씨에 대한 수사를 의뢰, 지난 10일 직위 해제를 결정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됐다/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추가로 징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진위, “28일에 동의서 징구 마감“…일부 주민들 반발
강남구청, 추진위에 행정지도 공문 전달
“조합이 설립되더라도 또 갈등 때문에 더 늦어질까 걱정된다”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주민 A씨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은마아파트는 최근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 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이후 강남구청, 서울시와 세부적 기술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안정성을 확인해 최종 허가를 받았다.
대치1차현대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120세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 1990년 준공됐다. 2017년 8월 사업추진이 본격화된 뒤 말뚝기초 기술로는 국내 최초로 2차 안전성 검토 이후 리모델링 허가를 통과한 단지다.
이번 허가로 이주 및 착공 일정계획에 따라...
서울지하철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과 7호선 청담역이 인근에 있다. 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영동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8억82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12억448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4월 27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022-105451.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동프라임 101동 2층 202호가...
이들은 같은날 오후 4시50분께부터 오후 9시께까지 2인1조로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마약음료를 나눠줬다. 중국에 있는 일당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며 받은 부모 번호로 이튿날 오전 협박 전화를 걸었다.
마약음료는 모두 18병이 배부됐고 이 가운데 8병을 9명(학부모1명 포함)이 마셨다. 4명은 받기만 하고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또한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예술경연 및 전시행사인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참여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조희선 금융센터장은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수준 높은 전문 자산관리서비스와 고객들의 일상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금융센터”라며 “본격적인 엔데믹...
대낮 강남 학원가서 마약 사태…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수법
3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약’이라며 마약 탄 음료를 건네받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2명씩 짝을 이룬 일당 4명이 학생들에게 필로폰 성분이 첨가된 음료를 나눠줬는데요. 이들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며...
이번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2명씩 짝을 이룬 20∼40대 남녀 4명이 서울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라며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건네면서 알려졌다.
이들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며 학생들에게 부모 전화번호를 받은 뒤, 피해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리겠다"는...
범행은 지난 3일 오후 2명씩 짝을 이룬 20∼40대 남녀 4명이 서울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라며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건네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들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며 학생들에게 부모 전화번호를 받은 뒤, 피해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리겠다"는...
때문에 이미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대응에 나선 곳도 있다. 서울 강남구청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대치동 미도·선경, 압구정 미성, 논현동 동현, 개포동 개포현대1차·개포경남·개포우성3차 등 7개 아파트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공고를 냈다.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되면 3년간 상가 지분 쪼개기를 할 수 없다.
한편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2명씩 짝을 이룬 일당 4명이 학생들에게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를 한다며 학생들에게 필로폰 성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건네 마시게 했다.
이후 이들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며 부모 전화번호를 받아갔다. 피해 학부모들은 조선족 말투를 쓰는 일당으로부터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대치동 학원가와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음료 시음회를 빙자해 학원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을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일당 4명 중 일부를 검거하고 수사를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인 1조로 기억력 상승과 집중력 강화에 좋다고 속이면서 마약이 든 음료를 시음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