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은 기존 신탁업에 공공성과 혁신성을 접목한 특화사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초기에는 안정적인 기반 확보를 위한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부사채신탁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심 공원 조성사업, 창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이 지난달 대구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이어 대구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13일 열린 시지경북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일대 대지면적 5101.8㎡에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다. 공동주택은 규모가 지하 2층~지상 15층 총...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속한 사업으로 기존 저층 주거지의 도시 조직 및 가로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후 불량 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동문건설은 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정부 및 지자체 등이 발주하는...
현재 진행중인 도시정비사업은 서울 흑석11구역 재개발, 서울 신길10구역 재건축, 서울 영등포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산 범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다.
이밖에 인천 청천2 기업형 임대주택 리츠 투자 및 AMC에 진출해 임대 및 자산 관리 비지니스 모델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추가했다. 각종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사업도 리츠 투자 방식으로 적극...
정부의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내고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요건도 완화된다. 아울러 미분양관리지역 기준도 강화된다.
3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한 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요건이 기존 1만㎡에서 2만㎡로 완화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 등으로 사방이 막힌 낡은...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삼양동 소재 빈집 3채에 대한 재생사업을 6월말부터 착공해 청년주택과 청년거점시설로 조성한다. 연내 준공이 목표다.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장기방치된 빈집을 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ㆍ신축해 청년ㆍ신혼부부 주택이나 지역에 필요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시재생...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 계약
△휴네시온, 본점소재지 변경
△다날, CB 전환가액 3725원→3315원 조정
△푸드웰, 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서희건설, 200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미래SCI, 에너바이오에 34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누리플랜, 2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CMG제약, 유상증자로 13일 권리락 발생
△센트럴바이오, 30억 규모...
이러한 생활SOC 사업으로 지어지는 도서관, 보육시설, 체육관 등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중 물리적 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 내 새로운 주거시설을 공급할 수 있다.
위의 두 정비사업 방식을 통해 코워킹(Co-Working) 공간과 임대주택을 함께 계획하는 새로운 주거유형을 공급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목표인 도시환경...
대규모 개발사업과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복합 금융지원부터 가로주택 및 자율주택사업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융자까지 사업유형별로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원하고 있다.
HUG는 정보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정보공유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관심이 높은 지자체들과 MOU를 체결해 △정보교류를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뉴딜사업...
‘미니 재건축’이라고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지역 첫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44-6번지 일원의 ‘면목부림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개최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중랑구의 노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가능한 면적이 최대 2배로 커진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실시하는 블록형 정비로서 조합을 결성해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원주거지에서 내몰리지 않도록 대규모 전면철거를...
LH는 재생사업에 필요한 빈집을 매입하고 빈집 정비계획과 연계해 빈집밀집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발굴·시행한다. 한국감정원은 빈집실태조사와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빈집 활용 플랫폼 선도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구도심의 오래된 주택은 대지면적이 작아 여러 주택을 합쳐야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다. 이에 LH는 토지비축기능을 활용해 빈집을 매입하고...
HUG는 이달 초 부천시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 사업에 197억 원 규모의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을 승인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HUG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수도권 중추도시인 부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기원한다"며 "HUG 금융지원이 전국 도시재생 사업에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신동아건설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소재한 송파101번지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지난 25일 열린 ‘송파101번지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2017년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지난해 삼성동 범화빌라 주택재건축사업에 이어 강남권에서만 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인천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지구 시공사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그간 여러 차례 개발이 무산된 인천석정지구는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며 2017년 2월 조합설립인가 취득했고, 지난해 3월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확정했다. 이어 시공사 선정 공고를 진행하게 된...
이후 허재완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이탁 국토교통부 단장, 박환용 가천대학교 교수, 이영만 부천시 정책보좌관 등이 토론에 참여해 소규모 사업에 대한 사업성 강화,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면적 확대,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와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국회, 중앙정부...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민간 건축물 중 주택 유형이 58%로 가장 비중이 커 서울 도시경관을 좌우한다”며 “아파트의 폐쇄성과 획일성을 극복해야 미래 100년을 바라본 도시계획 혁명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뉴 프로세스’를 도입해 정비계획 수립 전 공공기획부터 사업시행 인가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을 공공이 관리ㆍ조정ㆍ지원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