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기5구역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대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기5구역과 함께 성수동2가 275-2 일대(대상 면적 7만2248㎡)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이 일대는 오랜 기간 재개발 추진 주체가 없고, 이미 개별적 건축 행위가 일어나 정비사업으로 관리하기 어려워진 곳이다.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인천숭의1(석정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지구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제1호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11월 21일 인천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함께 공동 시행 약정을 체결하고, 올 2월부터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구도심속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역시 자율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일반분양분 100%(LH 매입 조건 충족 시)까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일반분양분의 30%(공동시행에 한함) 까지 매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입한 일반분양분은 저렴한 공적임대주택으로 공급해 저층 노후주거지의 주거지 내몰림 방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주체(주민합의체 또는 조합)가 ‘소규모정비...
아울러 일부가 도시계획도로에 접한 가로구역에서만 시행할 수 있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도로에 접하지 않더라도 너비 6m 이상의 도로에 둘러싸여 있다면 가로구역으로 인정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 안도 시행된다. 지자체는 사업에 드는 비용을 보조 또는 융자할 수 있게 되며 높이 제한, 공지 및 조경 기준 등의 건축...
또한 정비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틈새시장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회사는 전국적으로 약 6000여 가구의 주택을 일반에 공급할 계획으로 신규사업의 활로를 찾고 원가절감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매진한다. 경영정상화 시점에 맞춰 기업신용도를 높이고 70위권 밖으로 밀려난 공사도급순위도 50위권 내로 끌어 올릴...
LH는 청년주택 공급, 매입임대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세권 및 관광복합단지 개발 등 다양한 도시재생 모델로 총 32곳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사업지구 사업유형을 살펴보면, '경남 통영'은 폐조선소 부지를 글로벌 관광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충남 천안'은 천안역 인근의 대규모 국·공유지를 개발해 낙후된 구도심과 주변을 복합스마트 거점공간으로...
강동구에서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전국 1호 완공 단지가 나왔다.
강동구는 천호동 올림픽로89길 39-4에 위치한 ‘동도연립’ 66가구를 지하 1층~지상 7층, 1개동 96가구로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지난달 22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저층 주거지의 도로나 기반시설 등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택이 밀집한 서계동 구릉지, 회현동 일대에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그동안 대규모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시는 서계동 일대 1만7771㎡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이같은 서울역 일대 5개 권역 63개 재생사업에 2019년까지 공공예산 2482억원 투입한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구도심과 저층 노후 주거 밀집지역의 정비에 가로주택정비사업 초기사업비 기금융자를 6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1호 기금융자는 인천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기금융자 3억원이 지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합의 공동시행 사업으로 2133㎡ 면적에 공동주택 2개 동, 청년임대 35가구를 포함한 89가구로...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남3구역에는 지상 최고 22층의 공동주택 195개동, 총 5816가구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4940가구(부분임대 192가구 포함)와 임대주택 876가구가 들어선다. 도로, 주차장...
주민들이 동의 할 경우에는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날 도계위에서 도봉구 창동 1-9번지 일대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은 조건부로 가결됐다. 시는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부지 등 98만㎡에 대한 대규모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창동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수1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1-97번지 일원으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시행됐지만 주민자력에 의한 주택재건축이나 재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워 거주환경이 노후화된 곳이다.
LH는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신동아건설이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8일 신동아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인 삼환기업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이른바 ‘미니 재건축’이라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강남에 재입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강남...
57개의 메뉴에는 공공시설 복합지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청년창업 지원 뉴딜사업,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스마트도시 기술 적용 뉴딜사업 등 주거복지 실현, 사회통합, 도시경쟁력 회복, 일자리 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이 포함된다.
선정방식은 선정권한을 대폭 위임해 지역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주거지 재생사업 등 소규모 사업(약 15만㎡ 이하의...
지난 8월에는 재개발해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시행하는 등 소규모 정비사업 홍보를 지원했다.
LH 관계자는 "국가도시재생 전문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특히 성남시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접근방식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예산은 수요자중심형 도시재생사업 320억원과 가로주택정비사업 60억원으로 나뉜다.
수요자중심형 도시재생사업 융자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설의 조성을 위해 지원된다. 지역의 수요 등 여건에 따라 융자 유형을 나눠 △코워킹커뮤니티시설 조성 △창업시설 조성 △공용주차장 조성 자금 △상가 리모델링 자금의 융자를...
윤지해 부동산114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은 대규모 예산을 고려할 때 사업 규모나 면적이 종전 가로주택정비사업 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개발·뉴타운 구역이 집중된 곳과 해당 지역 주변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놓은 사업은 도시재생·주거환경관리사업· 수요자중심형도시재생· 가로주택정비사업· 위험건축물이주자금지원· 해외인프라시장개척 등 총 6개다. 김성태 의원은 이 중 도시재생 사업체계구축·주거환경관리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만이 직접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봤다. 김 의원이 분석한 보고서 중 가장 많은 직접...
특히 투기 억제 방안과 함께 주택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공급 측면에서의 방안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새 정부가 도시재생사업을 우선 사업으로 내놓으며 주택건설사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많다
“기존 뉴타운사업의 대안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소주택건설업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