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NK는 종양 타깃능과 암세포 살상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로, 지아이셀의 독보적인 면역세포 대량배양 플랫폼 기술(Immune CellPure Expander®)을 이용해 고순도 대량배양이 가능하다.
지아이셀은 인간화 마우스를 이용한 비임상 시험에서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T.O.P. NK의 효력을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대장암 세포주를 이식한...
CD4+T-cell subsets이라는 제목으로 The Role of Infiltrating Immune Cells in Ocular Disease 세션에서 진행된다. 버지니아 칼더(Virginia L. Calder)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대학 박사가 발표하는 이 연구의 목적은 시험관 내에서 적응성 면역 세포 반응에 대한 YP-P10의 작용기전과 항염증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두번째 포스터 발표는 Novel YP...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과학고문은 “염증성장질환 등 자가면역 질환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환자를 위한 선택지는 부족하다”라면서 “혁신적인 트레그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는 “지아이셀은 NK 세포 치료제 뿐만 아니라 트레그...
유틸렉스는 지난해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EU103의 폐암 대상 비임상 성과를 발표한 데 이어 여성 암 사망률 5위를 차지하는 난소암 치료 효과를 추가 공개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U103은 종양 주변 대식세포(TAM)를 암세포 성장 촉진형 M2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형 M1으로 전환하며, 킬러T세포 억제 관문...
전 세계적으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는 아직 허가 제품이 없다. NK세포치료제는 T세포와 달리 수여자의 정상세포는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와 같은 비 정상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특성을 보여 기성품 형태의 동종 치료제 개발이 쉽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비임상시험 완료 후 2024년 국내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Therapeutics의 CSO 등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확장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관계사 아티바(Artiva)를 통해 NK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머크(MSD), 아피메드(Affimed) 등과 협력하고 있다.
T세포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배양 및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이를 극복할 신규 모달리티로 기성품 형태의 CAR-NK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지씨셀은 아티바와 협력해 국내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임상 1상을 주도하게 되며, 이후 각각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해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앱지스는 면역...
베리스모가 보유한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스모는 지난해 9월 1상 임상시험계획(IND)에 이어 중피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했다. 패스트트랙...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피종은 환자의 5년 평균생존율이 10%에 불과해 새로운 치료옵션이 필요한...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NT-I7이 안전하게 T세포를 증폭시켜 줄 수 있는 임상 단계의 유일한 신약 후보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활용해 DNA 백신과의 병용투여 비임상 연구를 통해 NT-I7의 가치를 확대했다. 계속해서 비임상 및 임상 차원에서 항원 특이적 백신과의 병용 연구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루닛, 지놈앤컴퍼니...
한미약품은 차세대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 HM16390의 항종양 효능 연구결과를 17일 공개한다. IL-2는 세포독성림프구를 분화·활성화하는 물질이다. 현재 승인된 재조합 인간 IL-2 면역항암제(aldesleukin, 알데슐르킨)는 충분한 항종양 효능을 위해 고용량을 사용할 때 혈관누출증후군 등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돼 사용에 제한이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HK이노엔은 CAR-T 치료제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뿐만 아니라 경기도 하남에 구축한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과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도 진행하고 있다.
HK이노엔은 백신 개발을 위한 항원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도 에이인비의 AI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항원은 몸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물질로, 바이러스·세균...
논문의 주요 실험 내용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마우스의 혈장 내 ASM을 과발현시키면 Th17(T helper 17, T 도움 17) 세포의 분화가 증가하였고, Th17의 과도한 활성화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베타(Aβ)의 축적과 신경염증을 촉발시켰다.
이에 항체로 혈장 내 ASM을 저해하자, Th17의 병원성 분화를 억제하여 관련 증상들의 표출이 예방되는...
서 회장은 “이중항체 분야는 에이비엘바이오 등 유망 기업들이 있지만 에이비프로 플랫폼 기술은 T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사멸하면서 면역과민 반응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효능은 기업마다 비슷하지만 부작용 측면에서 충분히 검증됐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차별 포인트가 있어 에이비프로와 공동개발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PD-L1과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 ABL503은 PD-L1을 발현하는 암세포 주변 면역세포에서만 4-1BB가 활성화될 수 있어 종양미세환경에서만 선택적으로 T세포를 활성화한다. 단독항체로 사용되면 높은 간독성을 보이는 4-1BB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허가받은 면역관문억제 기전 항암제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GC셀은 15년 이상 장기적으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CDMO계약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 생산 △각종 세포 생산 서비스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 등...
GC셀은 NK, T,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CGT를 연구 개발하며, 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진행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관계사 아티바(Artiva)를 통해 NK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머크(MSD), 아피메드(Affimed)등과 협력하고...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저평가된 주식 매입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취지”라며 “현재 개발 중인 T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NT-I7의 임상시험 및 향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는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등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을 대비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가능성이 큰...
PD-L1은 암세포 표면에서 발현하는 단백질로, 면역세포가 암세포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특히 공격받은 암세포에서 반발성으로 발현하는 특성이 있어 난치성 암이나 재발암에서 발현율이 높으며 암 치료의 큰 과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박셀바이오의 CAR치료제는 이런 PD-L1을 특이적으로 인식하여 암세포를 직접 살상하는 효능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대식세포와 킬러T세포를 동시 공략하는 이중 기능에 종양미세환경 주변의 다른 면역세포 활성화 기능도 더했다.
유틸렉스는 지난해 11월 열린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폐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기존 항 PD-L1 항체치료제와 EU103의 병용 투여 효과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