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이 풍부한 만큼 향후 전임상 단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에서는 GENA-104외에도 CNTN4와 상호 결합하는 면역세포내 APP 타깃 면역항암제 ‘GENA-119’, CD239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타깃 ADC ‘GENA-111’을 연구개발중이며, GENA-111은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Debiopharm)과 공동연구중이다.
풍부한 만큼 향후 전임상 단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에서는 ‘GENA-104’외에도 CNTN4와 상호 결합하는 면역세포 내 APP 타깃 면역항암제 ‘GENA-119’ 및 CD239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타깃 ADC ‘GENA-111’을 연구개발 중이며, ‘GENA-111’은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CAR-T 치료제보다 강한 약효를 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M105는 4-1BB 어피맵 형식을 사용해 상피성장인자수용체(EGFR)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면역세포 인게이저 이중 항체 치료제다. 최근의 이중 항체 치료제는 T세포 공동 수용체(CD3) 기반으로 T세포를 직접 활성화해 암세포를 제거하도록 설계됐지만, T세포의 과잉...
제니퍼 매닝(Jennifer Manning) 바이오센트릭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는 "바이오센트릭은 GC셀과의 협업을 통해 이미 입증된 자가 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엘씨를 북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뮨셀엘씨주는 고형암(간암)에서 효과를 입증하고 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DD)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이며, 간암...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든 뒤 환자에게 투여하는 형태의 항암제다.
JW신약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는 CAR-NK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만을 사용하는 CAR-T와 비교했을 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또 CAR-T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
JW신약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는 CAR-NK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만을 사용해야 하는 CAR-T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또 CAR-T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릴리스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과 관련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면역항암제에 대한 저항성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사람의 몸에 병균이 들어오면 림프계의 면역세포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이 과정에서 림프계의 마디인 림프절이 붓게 된다. 퇴치가 끝나면 다시 가라앉는다. 림프절에 발생하는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돼 과다 증식해 퍼져나가는 종양을 의미한다.
림프종은 크게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된다. 비호지킨이 전체의 90%로 절대다수를...
이는 지난해 8월 아티바가 FDA로부터 최초로 승인을 받은 자가면역질환에서 동종 CAR-T 또는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한 것이다. 현재 3급 또는 4급 재발성/불응성 루푸스 신염 환자를 대상으로 'AB-101'과 CD20 항체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미국 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GC셀이 아티바에...
세포의 이동을 방해하는 ATN001을 병용으로 여러 적응증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캄렐리주맙 등과의 병용연구도 기대된다.
한용해 HLB그룹 CTO 겸 HLB생명과학 R&D 대표는 “아테온바이오는 완전 인간항체라이브러리로부터 항체를 발굴, 고효율 발현시스템으로 항체를 대용량 생산하는 원스텝 자체 플랫폼(AtheonbodyAb)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CAR-T...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면역세포인 T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원을 발현시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세포유전자치료제다.
대량배양 과정을 거친 후 환자에게 재투여하는 방식으로, 1회 투여만으로 치료 방법이 없는 말기 혈액암 환자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암세포는 표면에 있는 면역관문 단백질 PD-L1을 사용해 CAR-T 면역세포에 자신이 정상 세포인 것처럼 가짜 신호를 보내 CAR-T 세포의 공격(면역)을 회피한다. YBL-007은 암세포 표면의 PD-L1을 점령해 무력화함으로써 암세포의 위장을 막고 CAR-T 세포의 암세포 공격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박셀바이오는 전임상 연구실험에서 YBL-007를 활용한 CAR-T 및 CAR-NK...
103은 대식세포 및 킬러T세포를 동시에 공략하는 이중 기능 항체치료제다.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면역억제성 대식세포(M2)가 T세포를 억제하는 것을 차단하면서 면역억제성 대식세포(M2)를 면역활성화 대식세포(M1)로 변환시켜 주변 면역세포를 활성화 항종양 효과를 높인다.
면역세포인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기반으로 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에 다양한 항체를 접목하고 있다.
그랩바디-T 기반 대표 파이프라인인 ABL503, ABL111, ABL103 등의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ABL11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지난해 10월 공개됐으며, ABL503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올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훈...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과정을 통해 주변 면역세포(T세포, NK세포 등)도 활성화되면서 항종양 효과가 증대된다.
지난해 7월부터 임상 1상에 돌입한 103은 작년 11월 미국 SITC에서 난소암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틸렉스 유연호 사장은 “각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만큼 중요한 것이 특허권 확보”...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이 공진단에 육미지황환 처방을 추가한 ‘육공단’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강하는 효과를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육공단은 간, 신장 등의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자생한방병원과 미국 UC어바인 의과대학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뇌...
건선 환자는 피부 면역세포들의 상호작용에 이상이 생겨 면역세포인 T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돼 있다. 이렇게 활성화된 T세포는 피부를 두껍게 만들고 각질을 많이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부의 면역세포들을 정교하고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는 바르는 약과 광선치료, 먹는 약물 등의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상태와 부작용, 비용 등을...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는 신규 면역관문 타깃 이중항체를 제작해 고형암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세포의 활성을 크게 증진할 수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타깃 및 적응증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부 암 환자에서 PD-(L)1 항체가 T세포의 활성을 촉진해 극적인 항암 효능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고형암 환자는 종양미세환경...
3사는 항암 면역세포 증식능을 높이는 GI-101A와 높은 전립선암 특이성과 면역원성을 기반으로 면역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PG-101을 병용 투여하면 면역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I-101A는 ‘CD80’과 ‘IL-2 변이체’ 기능을 동시에...
디엑스앤브이엑스는 CLIDEX를 통해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엑셀시스바이오에 면역세포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면역세포 프로파일링을 통해 T세포 수용체(TCR)의 염기서열과 mRNA의 발현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환자의 면역체계 상태와 치료 대상 세포 간의 상호 작용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의 면역체계를 다각도로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