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기업동행정원 ‘깨비정원 with KB증권’ 조성

입력 2024-05-17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KB증권 김성현 사장(오른쪽)과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임경식 상무가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방문하여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KB증권)
▲16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KB증권 김성현 사장(오른쪽)과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임경식 상무가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방문하여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16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진행하며 KB증권이 조성한 기업동행정원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개막식은 KB증권 김성현 사장을 비롯해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 여러 기업의 대표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증권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여를 결정했고, ‘깨비정원’을 통해 기업의 가치관과 브랜드를 담아, KB증권의 상징 색상인 ‘노란색의 정원’을 표현했다.

또한, KB증권은 ‘깨비정원’ 조성을 기념하며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기업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깨비정원’을 방문하고, 관람하며 촬영한 사진을 KB증권 기업부스에 방문해 인증하면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본행사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상설전시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조성된 ‘깨비정원’은 존치정원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이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여가공간 조성과 도심 환경 재생에 앞장서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KB증권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 환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4,000
    • -0.6%
    • 이더리움
    • 5,296,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23%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300
    • +0.91%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28
    • +0.45%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4%
    • 체인링크
    • 25,860
    • +3.81%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