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또 1972년부터 SK임업(옛 서해개발)을 설립, 나라의 인재를 키우는 장학사업 재원을 마련할 목적으로 조림사업에 나섰다. 현재 SK임업이 전국에 보유한 조림지 면적은 4100여ha(약 1200만 평)로, 남산 13개 또는 여의도 5배에 달한다. SK 인재의 숲에서 자라고 있는 자작나무 등은 인재육성에 쓸 예정이다.
SK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장학퀴즈를 중국으로까지...
강사진은 △이 광 만 나무와 문화 연구소장(경쟁력 있는 농장조성) △이 상 웅 중앙공무원 연수원 조경수재배 전임강사(생산성 있는 농장관리) △윤 흥 현 해남군농업기술센터(정부지원금 활용)
△변 재 호 SK 임업 녹색자원연구소(공사현장감독이 선호하는 조경수) △이 한 송 하바드대학교 조경 MLA(선진국형 조경수 생산) △심 성 애 캐나다, 한국 조경기술사...
SK이노베이션은 초화·관목류 재배 및 판매와 조경을 관리하는 ‘행복한 농원’의 초기 설립 자금을 지원하고 조림·조경 노하우(SK임업)를 전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SK식 사회적 기업 모델’의 해외 확장도 검토 중이다. 페루 LNG 유전개발지역에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농작물 수확 후 수강료를 받아 수익을 내는 사회적기업 설립을 계획 중이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72년 11월1일 SK임업(옛 서해개발)을 세웠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SK임업은 최 선대회장의 ‘인재보국, 산림보국’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고인은 생전에 “사람을 믿고 기르는 것이 기업의 처음이자 마지막 목표”라며...
최종현 선대회장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72년 11월1일 SK임업(옛 서해개발)을 세웠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SK임업은 최 선대회장의 ‘인재보국, 산림보국’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고인은 생전에 “사람을 믿고 기르는 것이 기업의 처음이자 마지막 목표”라며...
현대증권은 9일 SK에 대해 SK임업을 100%로 자회사로 편입하고 청정연료인 우드펠릿 사업의 높은 성장성으로 인해 기대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SK임업의 2011년말 순자산 규모는 606억원으로 조림 조경사업을 수행중이며 2011년 국내 우드펠릿 시장에도 3800톤의 판매실적을 기록중”이라면서...
△넥슨콘테크, 최대주주 변경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종근당, 임원 오대규 100주 장내매수
△SK, SK임업 주식 400만주 장외취득
△삼화네트웍스, JTBC와 120억 규모 계약 체결
△인터로조, 535만주 무상증자
△한글과컴퓨터, 단말 장치 개체 색상 변환 특허취득
△SBI모기지, 계열사 임원 4명 5만여주 장내매수
△톱텍, 폴리올레핀 나노섬유 부직포...
SK임업도 국내 대기업집단의 대표적인 농업회사로 꼽힌다. SK임업은 호두농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조경수와 자작수액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지난해 376억원의 매출과 6억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흑자 기업이다.
LG그룹은 곤지암예원이라는 농업회사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구매대행 계열사인 서브원이 지분 90%를 보유한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묘목...
SK그룹 지주사인 SK㈜가 SK임업을 인수한다.
SK㈜는 “SK임업은 인재를 키우듯 나무를 키운다는 인재보국의 기업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기업문화를 사업에 적용, 확대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직접 SK임업을 보유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조림사업을 직접 소유, 환경친화적인 그룹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고, 조경사업 등으로 새로운 미래...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이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수상했다.
SK임업은 지난 5일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1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조경생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SK임업이 서울대병원 암병원에 시공한 ‘행복정원’이 서울시의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반영돼...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은 10일 강원도 고성군 황폐지에 잣나무 등을 심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국내 첫 CDM 조림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산림청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은 올 봄부터 축구장 크기 70배에 달하는 강원도 고성군의 황폐지 80ha에 잣나무·낙엽송·자작나무 25만 그루를 심는 조림작업에 착수한다. 탄소배출권 획득을 위해서는...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이 캄보디아에서 산림황폐지 복구 조림사업에 착수했다.
SK임업은 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에 150ha 규모의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조림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과 공동으로 수주해 본격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된다....
SK그룹은 고 최종현 회장이 지난 1972년 조림사업에 뛰어든 이후 SK임업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39년 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SK임업은 현재 충청도 지역에 대규모 조림지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수목은 조림수 40여종, 조경수 80여종 등 총 150만그루에 이른다. 이와 함께 2009년 충주사업소 내 목조주택단지를 준공해 분양했고, 이천사업소 내 목조주택 프로젝트도...
또 하루 뒤인 지난달 22일엔 SK이노베이션이 경기도, 시흥시, SK임업과 손잡고 사회적 기업 ‘행복한농원’ 재단을 설립했다. 행복한농원은 초화류, 관목류 재배 및 판매, 조경관리를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이를 통해 20여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다.
SK그룹은 앞서 지난해 1월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앞서 SK그룹은 최종현 회장의 유지를 이어 울산대공원(공사비 1000억원)과 세종시 은하수공원 내 장례문화센터(공사비 500억원)를 완공해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어린이 정원’ 개원식에는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박인규 SK임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듬해 SK건설과 SK임업이 합병하면서 부여받은 SK건설 주식 37만주를 재무적투자자(FI)에게 처분해 2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최 회장은 최근 5년간 1738억원의 현금을 보유했던 것이다.
하지만 현금배당과 지분 처분에 따른 세금 문제를 고려하면 이번 선물투자설에 따른 손실액은 5년간 벌어들인 현금액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SK그룹 관계자는 "최 전 회장의 조림사업이 이제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면서 "SK임업이 유실수와 임산물 가공, 조경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SK임업 천안사업소에서 생산되는 호두는 '우리숲'이란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고 숲 가꾸기 부산물을 이용한 연료용 우드펠릿 사업이 시작됐다. SK임업은 조림사업의 경험을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