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통한 정보기술(IT) 자원 절감 성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부동산 권리 분석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권리 보호 성과 등 SK㈜ C&C의 디지털 혁신 성과와 SK임업의 환경오염 저감 기여 성과 등이 비즈니스 사회성과 확대를 견인했다고 SK㈜ 측은 설명했다.
SK㈜는 투자 활동 전반에도 사회적 가치 측정과 관리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ESG...
SK임업은 산림청과 함께 에티오피아 남부 커피 농장에 3000여 평 규모의 양묘장을 조성하고 21만여 평의 터에 유칼립투스 등 7만 그루를 심는다고 17일 밝혔다.
SK임업은 이날 산림청을 포함한 사업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티오피아 커피 농장에서 생산한 커피는 공정무역 형태로 국내 스페셜티 시장에 판매한다. 유통망 구축은 소셜 벤처인...
SK임업은 산림 분야 사회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하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발된 기업에는 SK임업이 보유한 전국 4곳의 숲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유인프라로 제공한다.
숲의 총면적은 1100㏊로 여의도의 약...
이어 △금융 및 보험업(11.8년) △교육서비스업(8.5년) △광업(8.3년) △운수업(8.2년) △농업, 임업 및 어업(7.7년) △제조업(7.3년) △하수·폐기물처리, 원료 재생 및 환경 복원업(6.9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6.7년)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6년)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 근속연수가 긴 산업이 월임금총액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SK임업의 환경오염 저감효과와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IT자원 소비 절감 효과 등이 포함됐다. 특히 SK임업은 지난해 한국산림인증제도로부터 ‘산림경영(Forest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해 환경 부문의 SV 창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SK㈜가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측정한 ‘사회공헌 사회성과’에서는 64억...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2%p)과 농업, 임업 및 어업(∆2.7%p), 2개 업종은 여성 비율이 감소했다.
여성 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교육 서비스업(70.6%), 도매 및 소매업(55.4%),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47.5%) 순이었다.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건설업(9.0%)이며, 고용 인원이 가장 많은 제조업의 경우...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국대 게릴라 가드닝 동아리’ 쿨라워’, 동아사이언스, 삼일회계법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신세계아이앤씨, 숙명여자대학교, 아모레퍼시픽, 우아한형제들, 코레일, 한화갤러리아, 한화토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CJ CGV, HDC신라면세점, SK임업, SPC그룹 등이 참여했다.
SK 자회사 가운데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계열사는 SK해운, SK인포섹, SK임업, SK D&D 등이다.
SK D&D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SK D&D 지분을 한앤컴퍼니에 넘겨 규제 대상에서 벗어났다. SK임업 역시 SK인포섹과 같은 방식으로 지분 정리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GS그룹은 오너 일가 지분율이 80%에 달하는 GS ITM을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SK그룹에서는 SK임업이 남북경협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이 지난해 9월 열린 평양정상회담 이전부터 산림녹화사업에서의 협력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K임업은 1972년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당시 설립돼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경영림을 관리 중이다. 특히 최태원 SK 회장이 남북경협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산림녹화사업의 기회가...
이제 남은 회사는 SK임업뿐이다.
재계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SK그룹의 발 빠른 대처는 SK그룹의 계열사 정리가 단순히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인 변화)’를 실행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특히 SK그룹은 통신, 건설, 에너지, 임업에서 경쟁력이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 인프라 사업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것이나 그 외에 추가적으로 어떤 주제가 다뤄질지는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참석자는 예년에 최창원 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CEO분들이...
SK그룹은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조림 전문기업인 SK임업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SK임업은 산간 오지대의 비경제임야를 확보해 국내·외의 우수 품종을 선정하고 조림한다는 목적으로 세워진 이후 40여 년 동안 충북 충주와 충남 천안 등에 4000여ha(약 1200만 평) 규모의 조림지를 세우고 녹색사업을 추진해 왔다. 1973년 SK임업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최종현 회장은 우선 1972년에 조림사업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해개발(現 SK임업)을 설립했다. 1974년에는 사재를 털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500달러도 안되던 시절, ‘일등국가가 되기 위해선 세계적 수준의 학자들을 많이 배출해야 한다’는 최종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재단이다. 재단은 당시 서울 집 한 채 값보다...
동시에 국내 유일의 조림(造林)기업인 SK임업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4일 청와대와 SK임업 등에 따르면 남북정상회담 이행추진위(이행위)는 전날 첫 회의를 통해 이행위 산하 3개 분과 설치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남북관계발전 분과에는 ‘산림협력연구 태스크포스(TF)’를 마련했다. 경협사업의 일환인 만큼 재계에서는 40년 넘게 조림 및 녹지사업을 펼쳐온...
SK그룹과 세종혁신센터는 스파트팜을 스스로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고, 농업뿐만 아니라 수산업, 축산업, 임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메기 양어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범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은 농산물의 종류와 출하를 사전에 기획해 기존보다 유리한 가격에 생산·유통...
또한, 농업뿐 아니라 수산업(양식)·축산업(축사·양돈·양계)·임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술을 활용한 메기 양어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센터는 SK·세종시와 함께 △스마트팜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 △스마트 러닝 △새로운 모습의 에너지 타운 조성 △영농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등 6개의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센터 측은 지난해 10월 SK그룹이 세종시 연동면에 스마트 팜 시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생산성은 22.7% 증가한 반면 노동력과 생산 비용은 각각 38.8%와 27.2%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팜이 농업 뿐 아니라 향후 수산업(양식), 축산업(양돈 양계), 임업 등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방문단은 이어 세종시 연동면 스마트 팜 시범마을을 방문, 첨단 ICT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산물 소비촉진과 유통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SK임업(사장 박인규)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산지자원화와 국토녹화 사업 등 국가의 임업정책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청정임산물 소비촉진과 건전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공통의...
고성군 조림사업은 강원도 고성군의 황폐지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SK임업에서 추진하고 있다. 총 75㏊의 면적에 잣나무, 자작나무 등 우리나라의 고유 수종을 심어 향후 20년간 총 1만2000여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게 된다.
CDM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인정하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온실가스감축사업이다. 인증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 전...
대기업의 농업 진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SK그룹이 SK임업은 농업회사가 아니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SK는 4일 “SK그룹은 현재 농업과 관련된 어떠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농업과 연관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SK임업은 △산림사업 △목재사업△조경사업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복합 임업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