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211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14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수익 대비 비중의 변동폭은 미미했다.
한편 3월 말 기준으로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3조 529억원으로 작년 12월 말(2조 5964억원)에 비해 4564억원(17%) 증가했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NCR(영업용순자본비율)의 경우 3월말 7개사 평균 NCR는 589.1%로 작년 12월 말(646.3%)에 비해 57.3%p 감소했다.
내년 순자본비율(새 NCR)의 전면 도입에 앞서 8개 증권사가 새 NCR을 조기 도입했는데 8개 증권사의 평균 순자본비율은 665.5%로 25.7%포인트 감소했다.
3월 말 현재 50개 증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73.4%로 작년 12월 말 대비 15.6%포인트 낮아졌다.
새 NCR는 필요유지자본 대비 순자본(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본활용 효율성과...
또 다른 관계자는 “벤처조합·PEF 등 비상장회사의 출자지분에 대한 NCR, RBC 등 금융회사의 건전성 기준 평가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며 “선순위 비상장 주식, 메짜닌증권 투자에 대해서는 위험 가중치 완화를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성장사다리펀드에 대한 민간 자본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유인구조를 다양화하고 모험자본 투자의 효율화를...
해외점포들이 성공적으로 현지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에서 해외점포가 차지하는 비율은 1%에 그치는 등 비중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NCR 산출체계 변경 및 연결 NCR 도입으로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이 용이한 환경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본적정성의 경우 지난해 말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973.9%로 전년 말(768.4%) 보다 205.5%p 상승했다. 대한토지신탁이 2,651.4%로 가장 높고 한국자산신탁이 증자(86억원)를 통해 전년말 대비 175.2%p 상승한 513.1%를 기록했다. 모든 회사가 적기시정조치 기준(150%)을 상회했다. 11개사 모두 법정 최저 자기자본 유지 요건(70억원)을 충족했다.
전체...
이 연구원은 “아이엠투자증권의 경우 IB관련 매출비중이 높고 경쟁력이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높다”며 “메리츠종금증권은 당 사의 유니버스 내에서 가장 높은 ROE(14년 기준 18%)를 기록했고, 최근 4분기 NCR은 390%(전분기 373.27%대비 17.69%p 증가)로 리스크 관리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수익이 증가하고 있어 2015년 당기순이익은 31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성장이 예상된다”며 “구조조정 이후, 구조적으로 낮아진 판관비로 인해 이익체력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금융부문 실적은 현재까지는 특별한 변화가 관찰되고 있지 않지만 NCR규제 완화에 따른 위험여력 증가로 인해 점진적으로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작년말 현재 전체 증권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12.2%로 2013년말 477.4%에 비해 65.2%p 감소했다. 이는 증권사들이 보유한 채권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금리관련 위험액 증가해 총위험액이 1조 3785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작년 말 증권사들의 채권보유 잔액은 157조원으로 전년보다 19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4말 채권잔액이...
작년 수탁수수료는 216억원 감소했다. 다만 인원감축 등으로 판매관리비 절감(68억원)과 자기매매이익 증가(47억원) 등으로 수익성 악화 일부 상쇄했다.
7개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646.4%로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2013년 12월 말 735.7%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89.3%p 하락했다.
또 자산운용업에 대한 NCR 규제 적용을 배제하는 등 부실화되더라도 시장충격이 크지 않은 금융업종 또는 중소형 금융사에 대해서는 각종 감독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금융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종 행정지도 및 가이드라인 등 숨은 규제도 폐지한다. 금감원은 금융사 애로 수렴 및 파악, 금융산업 발전 저해요소 발굴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상설조직을...
금감원은 이밖에 은행의 바젤Ⅲ 경기대응 완충자본 도입에 대비해 선제적인 적정자본 확보 노력 강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출체계 변경 및 연결기준 도입 등 새로운 자기자본규제 제도의 후속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외국자본 및 대부업체의 저축은행 업계 진출과 관련한 대응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임기동안 증권사 NCR(영업용 순자본비율)완화와 펀드 슈퍼마켓 설립, K-OTC출범 등 정부에 건의한 내용들이 대부분 이행돼 침체된 자본시장에 다소 활력을 준 점을 가장 의미 있는 일로 꼽았습니다.
앞서 2012년 2월 제 2대 금투협회장으로 선임 당시 박 회장이 내세운 공약은 시장과 소통 자본시장 외형 확대를 위한 제도 및 규제개정 추진, 신 먹거리 구축, 금투협...
“지난 3년간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 완화와 펀드슈퍼마켓 설립, K-OTC 출범 등 정부에 건의한 내용을 대부분 이행한 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살리고 싶은 바람이 크네요.”
내달 3일 이임식을 갖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여의도 금투협 본사 집무실에서 이투데이와 직접 만나 그동안의...
박 연구원은 “리스크 부분은 기업금융 확대에 따른 우발채무 증가 관련 모니터링이 필요하나, 현재 NCR은 양호한 수준(14년 3분기 기준 373.3%)”이라며 “4분기 메리츠종금증권 실적은 전 분기 대비 상승세가 예상 되는데, 이는 인건비에 대한 보수적 가정과 안정적 성과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NCR 및 콜시장 완화 등 시장친화적 규제… 신(新) 먹거리 창출 올인 = 우선 침체를 겪고 있는 중소형증권사 생존 방안이 제시됐다. 후보자들은 △NCR(자기자본규제) 및 콜시장 참여 규제 완화 △시장 친화적 규제 체제 전환 △증권사들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개인자산관리계좌(IWA) 도입 등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은 “중소형 증권사들의 콜...
황 전 대표는 “중소형증권사 NCR규제의 창의적 완화방안과 증권업계 수수료 체계 재검토 및 합리적 수수료 산정 재점검, 선물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 부동산자산운용사의 특별자산운용사 허가, 해외투자자 투자시 금융실명법상 실명 확인 위탁 관련 등 분야별 세부 추진 과제도 많다”며 “금투협 개혁과 관련해서는 회원사별 전담 직원제 시행과 자원 부족이 심각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한 3개년 협회장 아젠다 100일 이내 개발 △규제개선 관련 협회의 업무 매커니즘 개혁 △NCR 및 레버리지 비율 관련 新제도에 대한 추가개선 검토 △파생상품 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TF추진 △대안투자 전담 전문조직 신설 빛 발전 지원계획 수립, △Chief Economist, Award 등 업계위상 프로그램 마련 △회원사 서비스 중심의 협회...
유 전 대표는 “중소형증권사들이 가장 애로를 겪고 있는 NCR 및 콜 시장 참여 제한 등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 규제의 벽을 허무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연기금 공제회 등 공공자금의 주식투자 활성화, 일본의 소액투자 비과세제도(NISA)와 유사한 개인자산관리계좌 제도 도입,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 투자자 교육과 투자자 신뢰를 위한 공익 공동 광고 등을...
김 전 대표는 “증권사들의 경우 증권사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 지원과 수수수료 현실화, NCR제도 합리적 개선 추진, 증권사 리스 업무 허용, M&A 업무에 대한 금융투자 업무 지정 등이 시급해 이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운용사들은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편, 펀드슈퍼마켓 활성화와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방안 수립...
그는 IB부문에 대해 “수익규모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CM부문과 더불어 수익창출의 양대 축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올해부터 영업용순자본비율(NCR)제도가 단계적으로 완화되며 자본운용 효율성에 따라 수익 규모 차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독 수임 딜을 확대하고 고수익성 위주의 선별 투자를 강화함은 물론 기존 투자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