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조달 ELS 발행잔고는 지난 분기대비 22.3% 감소. DLF 사태의 영향에 더불어 IB부문 확대 유인이 감소한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운용 4분기 NCR비율은 연결 신NCR비율 기준 572%, 구NCR비율 기준 176% 수준으로, PI 부문 운용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구NCR비율과 신규 투자 여력에 대한 우려는 감소하겠다”고 전망했다.
나 회장은 “증권사에는 모험자본 확대를 위해 IB(투자은행)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의 건전성 규제를 조사하고 NCRㆍ레버리지비율 제도 개선 방안과 증권사 건전성 규제 발전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짚었다.
또 “비상장 및 사모증권 유통시장을 활성화하고 BDC 등 간접투자기구를 활용한 개인 모험자본 투자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은 위원장은 "은행 예대율, 증권사 NCR 규제 체계의 개선으로 가계나 부동산보다 기업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만들 제도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2.16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부동산 PF 관리 강화 등 각종 대책의 안정적인 집행으로 부동산시장의 쏠림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
은 위원장은...
아울러 증권사의 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계산 시 채무보증에 대한 신용위험액 산정 때 적용하는 위험계수를 12%에서 18%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 도입 배경으로 금융위는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과 채무보증 관련 익스포저가 급격히 증가했음을 지목한다. 증권사의 부동산 PF 채무보증액이 2015년 말 16조400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26조2000억...
이원화된 사모펀드 운용규제 체계를 일원화해 현행 사모투자펀드(PEF)를 기관만이 투자할 수 있는 기관전용 사모펀드로 전환해 규제·감독을 완화한다.
벤처·중소기업 투자 시 자본규제(NCR) 완화, 중소기업 범위에서 SPC 대출 제외 등을 통해 초대형 투자은행(IB) 등 증권사의 기업금융 역량도 강화한다.
나 대표는 “NCR와 레버리지 규제로 IB(투자은행)와 PI(자기자본투자) 등 비즈니스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신NCR(순자본비율)의 분모인 인가 업무 단위별 법정필요 규정이 소형사와 대형사에 동일하게 적용돼 규모가 작은 소형사에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용평가사가 구NCR(영업용순자본비율)를 잣대로 등급 강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또 당국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140% 이내로 포괄적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반영되는 신용위험액 산정 시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값을 12%에서 18%로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종합금융투자 사업자의 부동산 대출을 영업용순자본에서 전액 차감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도 강화했다. 동시에 종투사의 기업신용공여 추가 한도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은 제외하기로...
일각에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140% 이내로 포괄적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특정 자산을 또 규제하는 것을 이중 규제라는 틀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은 위원장은 “금융정책을 수립하면서 금융시장 안정, 소비자·투자자보호, 금융산업 발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울 때도 있으며 세 목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그는 “NCR 제도 등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모든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자기자본이 크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똑같은 계산법을 적용하니 중소형사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 당국은 규모에 맞게 차등화하고 세분화해야 자본시장에서 건전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다”며 “금융감독원 감독국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KSC뉴델리는 뉴델리 NCR 지역의 핵심 사업지역인 구르가온 사이버시티에 위치해 있다. 지난 8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코스트코, 보잉사, 스타벅스 등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에 개소한 KSC에 이어 이번에 개소한 KSC 뉴델리는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멘토링을 통해 현지 조기정착과 성공률을 제고하며, 해외 벤처캐피털(VC) 투자와 현지 기업의 협업을 통해...
같은기간 보험사 지급여력(RBC) 비율은 261.2%에서 156.5%로, 증권사 순자본비율(NCR)은 598.7%에서 419.3%로 각각 하락했다. 다만 규제기준 100%는 모두 넘겼다. 상호저축은행 순자본비율(8.4%→7.7%), 저축은행 자기자본비율(14.3%→11.2%), 신용카드 조정자기자본비율(22.9%→18.0%) 등 제2금융권 역시 규제기준(상호저축은행 2~5%, 저축은행 7~8%, 신용카드 8%) 보다 높았다....
2018년 말 순자본비율(신 NCR)은 437.4%(연결기준 501.4%)로 우수한 수준이다.
자기자본은 1조2000억 원으로 중소형 증권사 대비 자본완충력이 높은 편이다. 부실채권 정리에 따른 손실부담 완화, 영업강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 등을 고려했을 때 자본적정성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나신평은 “다만, 2017년 이후 우발채무 규모가 큰 폭으로...
전일 발표된 정부의 혁신금융 추진방향에는 초대형 IB 발행어음 조달 한도 산정 시 혁신·벤처기업 투자금액은 제외하고 증권사의 혁신·벤처기업 투자 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등 건전성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증권거래세율 인하, 코스닥 상장기준 업종별 세분화, 우선주 상장 요건 완화, 금융감독 혁신 등도 추진한다.
신동하 하나금융투자...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레버리지비율, 유동성비율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주요 업무는 사모발행 증권 중개와 비상장 증권 중개, 구조조정 자문, 인수합병(M&A) 가치평가 등이다. 이용 대상은 전문투자자로 제한된다. 금융당국은 올해 1분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연내 중기전문 투자중개사를 도입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실제 이같은 충격이 발생할 경우 올 2분기말(6월말) 현재 14.5%였던 저축은행(자기자본비율 기준)과 608.8%였던 증권사(NCR·순자본비율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020년 2분기말 각각 9.8%와 441.6%로 급락했다. 은행(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기준)은 같은기간 15.5%에서 13.4%로 줄었다.
이인로 한은 시스템리스크팀 과장은 “주택가격이 하락하면 국내총생산(GDP)이...
실제 이같은 충격이 발생할 경우 올 2분기말 현재 14.5%였던 저축은행(자기자본비율 기준)과 608.8%였던 증권사(NCR·순자본비율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020년 2분기말 각각 9.8%와 441.6%로 급락했다. 저축은행은 신용손실이, 증권사는 시장손실이 각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인로 한은 시스템리스크팀 과장은 “주택가격이 하락하면 국내총생산(GDP)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종금사는 기업신용공개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고 순자본비율(NCR) 규제에 있어서도 별도 체계를 적용받는 장점이 있다”며 “하나금융투자가 최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IB 영업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증자 완료 시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분명하다. 하나금융투자의 증자 전 자기자본은 2조6936억 원이었지만...
한정된 업무만을 수행하는 만큼 NCR(영업용순자본비율) 등 건전성규제를 면제하고 업무보고서 제출 의무도 간소화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과 조달금액은 대폭 확대한다.
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중소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연간 조달금액을 15억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당정은 소액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