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발제는 윤준호 KBS 수신료현실화추진단장이 담당하고, 김동규 건국대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강원대 신방과 정윤식 교수, 전남대 신방과 주정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규찬 교수, 성공회대 신방과 최진봉 교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문철수 교수, 미디어미래연구소 이종관 정책연구실장, 새시대 회계법인 주진환 이사...
이어 그는 “올해 방통위는 KBS 수신료 현실화, 복잡한 광고제도의 개선, KBS 월드·아리랑 TV 등 방송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공정한 방송을 구현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한편, 국민들의 편익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 산업은 창조경제를 꽃피울 수 있는 분야로 우리나라...
드디어 한국인 밥상, 역사 스페셜 이후 수신료 값 내고 본방 보는 드라마 생기나” “전통 사극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전통 사극이 참 반갑다. 바른 역사의식은 참 중요한 거니까 정도전 챙겨봐야 할 드라마다” KBS 1TV ‘정도전’ 첫 방송을 본 시청자의 반응이다.
정통사극이 화려한 부활을 꿈꿀 수 있게 됐다. 한동안 퓨전사극이 난무하면서 역사...
KBS수신료를 전기요금에 포함해 징수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돼, 국회 통과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소비자단체를 해묵은 논쟁거리였던 TV수신료 원천징수건이 이번 법안발의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태블PC나 스마트폰 TV시청이 늘어나면서 전기료납부를 통해 KBS수신료를 원천 징수하는 것은 시청자 선택권 측면에서...
이 위원장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KBS수신료 인상방안에 대해서 “광고주로부터 자유로운 공영방송이 되기 위해서는 수신료 현실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기존의 입장을 그대로 견지했다.
이동통신사들의 휴대폰 과잉 보조금을 더욱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장 혼란을 주도한 사업자를 엄단하고, ‘단말기 유통구조...
중간광고 허용 여부는 KBS 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해 검토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 범위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를 자율적으로 편성하는 광고 총량제를 검토한다고 27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가 심의해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고, 정책 검토에 착수했다. 균발위는 지상파방송...
소수 이사들이 '이사회 보고와 의결을 거치지도 않은 채 수신기기 확대 방안을 끼워 넣은 것은 이사회를 능멸하는 꼼수'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KBS는 "이번 수신료 조정안과 별도의‘방송법 개정 제안’으로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님을 다시 분명히 밝힌다"고 설명했다.
KBS는 지난 16일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 청원경찰들이 시청자단체 여성...
KBS가 수신료 인상 부과 대상 부분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는 19일 "수신료 부과대상 관련 제안 내용은 수신료 금액 조정과는 명백히 구별되는 별도 제안"이라며 "수신료 조정안이 통과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신카드가 설치된 컴퓨터, 인터넷이 연결된 노트북 등에도 수신료가 부과되는 것처럼 알려진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KBS가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김충식·양문석 위원이 반박한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는 19일 "18일 수신료 관련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부분인 '2018년 이후 수신료 제도에 대해 선진국에서 시행되는 제도를 검토하고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을 담아서 방통위에 제출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건의 사항일 뿐"이라며...
두 상임위원은 19일 오후 1시30분 방통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가 수신료 인상과 더불어 컴퓨터,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TV 수신카드를 장착한 수신기기로 수신료 부과대상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확실히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양문석 위원은 이 자리에서 “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방안을 살펴보면 TV수신카드를 장착한 수신기기로 수신료 부과 방안은 법...
방통위는 17일 KBS가 TV수신카드가 장착된 PC, 지상파 DMB,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노트북 PC, 통신 단말기 등에도 각각 4000원의 수신료를 물리는 내용의 ‘KBS 수신료 인상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방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TV수신카드가 장착된 PC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방송을 시청할 시 이동통신요금과 별도로 매달 1만2000원을 KBS에 추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된 KBS 수신료 조정안과 관련해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해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KBS 입장을 밝혀 드리오니, 기사 작성 시 기자 여러분은 KBS의 입장을 반드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에서는 오늘 방통위 일부 상임위원의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해 KBS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신카드가 설치된 컴퓨터, 인터넷이...
방통위는 TV수신카드가 장착된 PC, 휴대폰, 인터넷을 통한 노트북 PC, 통신 단말기 등에도 각각 4000원의 수신료를 물리기로 하는 내용의 KBS 수신료 인상방안을 17일 제44차 위원회에서 공개했다.
이 방안이 그대로 이행되면, TV수신카드가 장착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PC 등으로 KBS를 시청 시 매달 1만2000원을 KBS에 내야하는 셈이다.
KBS는 이에 대해 “방송...
여기에 KBS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수신료를 4000원으로 60%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대리인의 딜레마’를 우리 공공기관에 적용하면 어떨까? 아주 고약하다. 주인은 지금까지 3중으로 대리인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공공기관과 감독자인 정부, 정치권이 강철대오처럼 단단한 ‘철의 삼각형’(Iron Triangle)이란 공생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직 중엔 입의 혀처럼...
그는 “우선 지상파 업체들에게는 지상파 MMS(Multi Mode Service, 다채널방송) 허용, KBS 수신료 인상, 광고 제도개선 등이 광고 파이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부분은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고, 방송광고 제도개선에 대한 로드맵을 추후 방통위에서 수립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 업체들의 경우...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수신료 관련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길환영 사장이 수신료 인상이 시급하다며 운을 뗐다.
길 사장은 “KBS 재정 구조 심각하게 왜곡돼있다. 수신료보다 광고수입이 더 많다. 원치 않는 시청률 경쟁구도에 내몰려 공영성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이것은 공영방송 설립당시 법적 근거와 제도적 취지와 맞지...
KBS이사회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월 2500원인 KBS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전격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체 11명의 이사 중 야당 추천이사 4명이 배제된 채 여당 추천 이사 7명만으로 의결을 단독 강행했다. KBS는 “공영방송의 중심재원이어야 할 수신료가 보조재원으로 전락한 왜곡된 재원구조를 해소하고, 국민부담을 가능한 줄이는 차원에서...
여기에 KBS가 10일 이사회를 통해 기존 2500원인 TV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키로 결정하자, 공공재인 전파와 주파수를 사용하는 지상파 방송사와 감독기관인 정부가 공적인 책무를 망각한채 지상파 매출 확대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강도높게 일고있다.
◇“모든사업자에 8VSB 허용”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도 고화질 즐기나
정부는 지상파에만 허용돼 있던...
김 연구원은 “지상파 방송사는 광고규제 완화, KBS수신료 인상과 광고재원 축소, MMS도입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며 “CJ헬로비전은 유료 방송 규제 일원화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 지상파 의주 재송신 범위 확대에 따른 재송신 대가 축소에 대한 수혜, 제일기획은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콘텐츠 수요...
KBS 수신료 조정안이 KBS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K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KBS 이사회는 월 2,500원인 TV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는 안건을 방송법 제 65조에 근거해 의결했다"며 "당초 제출한 조정안은 월 4,800원이었지만 지난 5개월여 심의 끝에 국민 부담을 가능한 줄이는 차원에서 조정 폭을 낮춰 의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