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공인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기업의 기술적·물리적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종합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정보보호 대책 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페이코인은 발행사 페이프로토콜을 통해 최근 ISMS 인증 획득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모두 완료했다.
페이코인은 이번 ‘비트코인 투자 서비스’를 시작으로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페이코인’으로 가상자산 예치와 대출, 투자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립토뱅크’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날핀테크...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확보해 원화 거래를 제공한다. 나머지 25개는 원화 거래는 중단한 채 코인 간 거래만 가능한 코인마켓으로 전환했다.
신고제 시행일을 앞두고 신고 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업자의 현금·코인 예치금 횡령이나 환불 중단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다. 개인 정보를 포함한 정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 자산 관리...
게임빌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진화된 미래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코인원은 특정금융정보거래법 시행에 맞춰 은행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발급 확인서(실명계좌)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모두 획득해 신고접수를 완료했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페이코인은 최근 ISMS 인증 획득과 함께 대구시 디지털금융 인프라 사업 MOU 체결을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가상자산 결제 외에도 ‘비트코인(BTC) 연동 결제서비스’와 ‘페이코인 쇼핑’, ‘페이코인 기프트’, ‘페이코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하며 활용 영역을 폭넓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접수를 완료한 곳은 42개사로, 그중 가상자산 거래업자로 신고한 사업자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29개 사업자다.
ISMS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37개사의 경우 미영업 신규사업자 1개사를 제외한 36개사가 모두 영업종료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미신고 거래소의 영업 피해 규모가 상당하진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고접수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실명계좌 모두 확보하지 못해 원화마켓은 물론 코인마켓까지 폐쇄해야 하는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 우려도 커지고 있다. 코인빗도 이달 16일 서버 점검을 이유로 사흘 가까이 사이트 접속을 막아 투자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특히 각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했을 때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거나 존재하는지조차 불분명한 거래소들이...
중소형 거래소의 진입이 무산되면서 향후 가상자산 거래소는 4대 거래소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원화마켓 없이는 고객을 유입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ISMS 인증을 받지 못한 거래소는 폐업이 불가피하다. 아예 신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중 대다수는 이미 영업을 중단한 상황이다. 현재 문을 열고 있는 거래소도 25일부터는 ‘불법영업’으로 취급된다.
2018년 10월 거래소 중 가장 먼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고, 올해 초까지 BNK부산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관련 논의를 이어온 것이 주효했다. 특히 특금법상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하면 17일까지 원화마켓을 종료하고 공지를 올려야 하는데, 고팍스는 원화마켓을 닫지 않아 실명계좌 발급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도 모였다.
현재 고팍스는 은행의 실사·평가를...
가상자산 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에 따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을 확보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ISMS 인증은 신고를 위한 필수요건이지만, 실명계좌는 원화마켓을 운영하려는 사업자에 해당한다.
두 요건을 모두 충족한 거래소는 금융당국이 파악한 전체 63개사 중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가상자산사업자(가상화폐거래소) 신고 기간 종료일(24일)을 앞두고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가 43개사로 최종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기한인 24일 이전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ISMS 추가 인증기회 부여를 위해 17일 임시 인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2018~2020년 ISMS 인증을 선제적으로 받아온 점, 특금법 갈무리 이전 은행권과 협의를 이어온 경험 등이 주요 요소로 꼽혔다. 실제 해당 거래소들은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실명계좌 발급을 염두에 둔 은행들의 실사를 마치기도 했다.
고팍스는 이날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및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관련 안내’라는 공지를 올렸다. 현 시점까지 사업 내용의 변경 없이...
가상자산 거래소는 오는 24일까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은행 실명계좌 등을 확보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이중 당장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한 중소형 거래소들은 원화마켓을 속속 중단 중이다. 원화 거래를 서비스하지 않는다면 ISMS 인증 요건만 갖추고도 사업자 신고를 할 수 있어서다. 차선책으로 원화마켓을 닫고...
업계에서는 △원화마켓만 종료(ISMS 인증을 받았으나 은행 실명계좌를 받지 못한 경우) △거래소 자체 영업을 종료(ISMS 인증도 받지 못하고 은행 실명계좌도 받지 못한 경우)하는 경우로 갈릴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영업 내용 변경 시 거래소들은 회원에게 해당 사실과 이용자 안내사항을 7일 전에 공지해야 한다.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가상자산TF를 개최...
가상자산 거래소는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유예 기간인 오는 9월 24일까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및 은행 실명계좌 발급을 받아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는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 거래소 신고 기한 연장은 없다고 사실상 못박았다. 그동안 금융당국이 ‘연장 불가’ 입장을 고수한 데 이어 민주당도...
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의 폐업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 명단을 공개했다.
ISMS 인증을 받은 거래소는 지난 8월 정부가 공개한 21개사에서 7개사가 추가로 인증을 받아 총 28개사로 집계됐다. 정부는 신고 기한인 오는 24일까지 추가로 인증을 받는 거래소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며 이용자의 주의를...
가상자산사업자(가상화폐거래소) 신고 기간 종료일(24일)을 앞두고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가 총 40개사로 집계됐다. 정부는 잔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들 40개사를 제외하고 신고기한까지 추가로 인증을 받는 거래소가 나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쳤다. 이에 신고기한이 임박한 상황을 틈타 ISMS 인증 신청을 마치 ISMS 인증을 받은 것으로...
다만 특금법상 필수 신고요건인 ISMS 인증을 받지 않은 거래소들이 금융위·경찰청과 연락두절인 것으로 확인됐다. 폐업 여부나 신고 상황 등 현황 파악을 위해 수차례 접촉해도 일절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융 당국과 국회는 해당 거래소의 개수를 약 24개로 추정하고 있다.
◇업권법 관련 입장도 無 = 금융당국은 업권법에 대한 뚜렷한 입장 또한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