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은 2020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말에도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ISMS는 기본적인 허들이기 때문에 보안과 안전성을 담보해주지 않는다”면서 “사실상 보안은 각 거래소 기술 역량에 달렸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FIU 검사 덕분에 지닥 측이 그나마 피해를 줄였다고 말한다. FIU는 3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의 신규 인증 심사원 자격검정을 7월에 실시하고, 이에 앞서 서류전형을 17일부터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는 안전한 정보통신 서비스의 운영과 개인정보 및 주요 정보자산의 유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기관에서 수립...
예비인증, 신규 가상자산 사업자 기준 모호 구체적 정의 필요가이드라인 부재에 비용 감수하고 신규 서비스 개발하기도기존 사업자 미신고 영업 간주…각종 패널티에 해외 떠나기도
신규 가상자산 사업자 진입을 위해 시행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예비 인증을 놓고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예비 인증 시행 이전 가상자산 관련업을 하던 사업자는 심사...
사업 구조 변경에 따른 ISMS 신규 획득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인서 발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코인 측은 “페이코인 사업은 결코 종료되지 않을 것”이라며 “해외 결제 사업 및 13개 메인넷 지원 지갑서비스 런칭과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인서 발급 및 가상자산 사업자 재 신고를 거쳐 4분기 내 국내 결제 사업도 재 오픈하는...
ISMS 인증ㆍ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에만 20개월영세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간ㆍ비용 부담에 사업 난항규제 피해 해외행, 세수ㆍ투자자 보호 두 마리 토끼 잃어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규제와 현실의 괴리로 시장 진입에 난향을 겪고 있다, 일부 스타트업이 가상자산사업자 지위 획득을 위해 준비 중이지만,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기...
국내는 메이저 디지털자산 결제·해외는 페이코인 결제로 이원화“새로운 사업모델 반영, ISMS 신규인증 절차 완료 후 실명계좌 논의”
가상자산 간편 결제서비스 페이코인이 국내 결제 서비스 잠정 중단을 공식화했다. 제도 환경이 뒷받침될 때까지 국내·해외 사업을 이원화해 사업구조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이용이 막힌 페이코인 대신 다른 메이저...
간담회에서는 GS(Good Software) 인증제도 개선, ISMS인증 의무 대상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에서는 바이오, 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인천은 서울과 경기에 이어 창업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다. 최근 송도를 중심으로 드론, 바이오 등의 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드론 안전성 인증, 전기차 폐배터리...
비트세이빙 관계자는 “2021년 7월과 2022년 11월 ISMS 인증 획득을 시도했지만, ISMS 인증을 내주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에서 가상자산사업자에 해당하는 ISMS 인증이 나오지 않는 모델이라는 답변을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사업자용 ISMS를 받기 위해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을 관리하는 공간이 있어야한다”라면서 “비트세이빙의 경우 수탁업체에...
빗썸이 정보보호ㆍ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보유한 기업은 해킹,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경영진이 정보보호 의사결정에 참여해 기업의 정보보호...
비트세이빙 관계자는 “비트세이빙은 2021년 7월과 2022년 11월 ISMS 인증 획득을 시도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라이센스를 취득하겠다”라고 밝혔다.
비트세이빙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는 서비스로 ISMS 인증을 진행해왔는데, KISA 측에서 가상자산사업자에 해당하는 ISMS 인증이 나오지 않는 모델이라는 답변을 줬다”라며 “이번에 FIU에서 나온 신고 수리 요건을...
이에 이충엽 헤이비트 대표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보낸 신년 메일에서 “헤이비트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및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해, 사내 컴플라이언스 준수 수준을 인정받고자 한다”라면서 “투자자들이 더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활동이 적합하게 관리되는지를 평가하는 관리체계통합 인증 제도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경제 전환으로 개인정보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판단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는 특금법상 신고 요건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가 적절하게 갖춰지지 않은 곳이다.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자금세탁방지 관리감독도 받지 않아 자금세탁 경로로 악용될 우려가 크다. 금융정보분석원(FIU)는 지난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을 하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ISMS-P 인증과 ISO27001ㆍISO27701 인증을 보유한 곳은 플라이빗이 세 번째로, 코인마켓 거래소 가운데는 유일하다.
플라이빗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 취득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다.
ISO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따르는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가상자산 사업자의 필수 요건인 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를 비롯해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등을 취득하는 한편, 임직원 보안 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인원은 주기별 보안 모의 훈련, 외부 전문 컨설팅 등을 포함해 사내 보안 캠페인 매월 ‘생활보안 777’을 진행하고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다양한 보안 시스템 강화 노력을 통해 2014년 설립 이후 무사고...
비브릭은 이번 ISMS 획득으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보안, 침해 사고 관리를 포함해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게 됐다. 그동안 비브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부산은행과 투자 자금 관리는 물론 투자자 피해 방지 및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회원가입시 별도로 투자자 위험 고지 문서를 청구하거나, 개인정보보호 배상 책임 보험 및...
코인원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의 인증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며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 사업자가 갖춰야 할 필수요건이다.
ISMS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IBK기업은행은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 Personal information)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 인증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102개 인증 기준 심사 통과,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보안 강화정보보호경영ㆍ개인정보보호시스템, 국제표준인증 취득 추진
플라이빗이 기존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고객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유일 거래소 및 지갑관리 시스템 운영 분야 ISMS 인증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은 지난달 30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 사업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 요건 중 하나인 ISMS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심사하는 제도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