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차 미국법인(HMA)과 미국 신차가격 비교 포털 ‘켈리 블루북’ 등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 2.0 터보 GDi’의 일부 모델은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급 모델보다 약 110만원 더 비싸다.
쏘나타 2.0 터보 GDi의 미국 내 가격은 SE 모델이 2만4645달러, 리미티드 모델이 2만8095달러다. 원·달러 환율(1100원)을 적용할 경우 이들 모델의...
현대엠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HMA신사옥(1억8000만 달러), STX중공업은 이라크 아마라 가스터빈 발전소(1억5000만 달러) 공사를 각각 따냈다.
이들 수주 건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 중동과 아시아, 북미지역에서 고르게 이뤄졌고 공종별로도 플랜트 외에 토목, 건축공사가 두루 포함돼 수주구조 다변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권오훈...
첫 번째 대응은 미국 현지법인(이하 HMA)에서 시작했다. HMA는 환경청 연비 지적에 따라 곧바로 20개 판매모델 가운데 13종의 연비를 수정했다. 이미 판매된 해당모델(90여만대)에 대해서는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 대당 연간 약 88달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캐나다에서 팔린 12만여대 역시 같은 프로그램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오류와 관련해서도 현지언론에 바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3월 한달간 6만9728대의 자동차를 팔아 작년 대비 12.7% 늘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현대차의 약진은 세단인 '엘란트라'와 '소나타'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인 덕이었다. 소나타는 3월 한달간 2만3281대가 판매됐으며, 엘란트라는 같은 기간 1만9681대가 팔려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현대·기아차는 2일 양사 미국법인(HMA, KMA)의 현지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9만618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만7425대를 판매한 쏘나타와 1만3820대를 판매한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 등 주력 차종의 판매 성장을 앞세워 2월 한 달간 총 5만1151대를 판매해, 지난해 2월(4만3533대)보다 실적이 18% 성장했다. 5만1151대 판매 기록은 1986년 현대차...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오는 4월 판매를 시작하는 그랜저HG(미국명 아제라) 판매 가격을 3만2000달러(약 3천600만원)로 책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운송비를 포함한 가격은 3만2875달러로 판매가 2만5495달러, 운송비 775달러였던 구형 그랜저TG보다 6605달러(743만원) 높다. 19인치 알로이 휠, 파로나마 선루프 등 옵션 패키지를 추가하면 가격은 4000달러 더...
남양연구소는 현대차에게 매우 놀라운 보물창고입니다.”
존 크라프칙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사장이 최근 열린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남긴 말이다.
그의 말처럼 오늘의 현대차가 있게 한 가장 큰 힘은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선진 첨단기술의 선점에 있다. 여기에는 꾸준한 R&D(연구·개발) 혁신이 뒷받침이 됐다.
한때 현대차는 세계적 조롱거리였다. 현대...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전문 경영인으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증거”라며 “동시에 현대·기아차가 세계 속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과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파워리스트 8위와 11위에 각각 선정됐다.
현대차에서는 16명의 미국 딜러 대표와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프 온 휠스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완치 사례를 공개했다.
마이클 맥콜 소아암 코커스 의장은 “현대자동차가 미 의회 소아암 코커스와 뜻을 같이하여 소아암 치료를 돕는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소아암 치료...
실예로 북미 현대차(HMA)의 이같은 마케팅 전략이 주효해 리먼사태 이후인 2009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흑자를 냈다. 당시 흑자를 낸 자동차기업은 독일 폭스바겐과 한국의 현대차, 일본 스바루 정도였다.
이처럼 극심한 불황속에서도 현대차의 성장을 이끌어낸 전략은 바로‘어슈어런스 프로그램(Assurance Program)’을 비롯한 보증기간 연장이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1일(현지시간) 지난 5월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1% 늘어난 5만921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HMA의 역대 5월 최고 실적으로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5개월 연속 월간 판매기록을 갱신했다.
기아차는 같은 기간 판매가 전년보다 53.4% 증가한 4만8212대에 달해 3개월 연속 월간 판매기록을 세웠다.
양사를 합친 월간...
3일 현대차미국법인(HMA)에 따르면 현대차는 4월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6만1754대를 판매했다.
이 판매량은 역대 4월 실적으로는 최대이며, 월간 판매량으로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것.
차종별로는 엘란트라가 작년보다 129% 증가한 2만2100대 판매됐으며 쏘나타의 판매량도 2만1738대를 기록했다.
기아차미국법인(KMA)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고태봉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8% 증가한 9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8750억원(OPM 9.6%),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매출대비 이익의 질이 향상된 것은 국내외 ASP 증가효과와 글로벌 Sales volume 증가, HMA의 큰 폭 흑자반전에 따른 Swing effect, 금융법인의 이익 증가...
현대차미국법인(HMA)이 7개월 간 공석이었던 마케팅담당 부사장(CMO)으로 스티브 섀넌 전 GM 마케팅 임원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에서 고급차 시장에 뛰어든 현대차가 어떤 식의 마케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크리스 호스포드 HMA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스티브 섀넌 전 GM 마케팅 임원을 마케팅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으며...
현대자동차는 미국 법인(HMA)의 마케팅 최고임원(CMO, 부사장)에 전 GM 캐딜락 마케팅 책임자인 스티브 섀넌(52)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 법인 CMO 자리는 조엘 에와닉, 크리스 페리 전 부사장이 GM으로 옮긴 뒤 7개월 이상 공석이었다.
섀넌 부사장은 2008년부터 2010년 3월까지 캐딜락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GM에서만 25년간...
17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HMA)을 비롯해 동유럽 터키(HAOS) 등의 경영분석팀을 통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경쟁업체와의 경쟁력 분석에 착수했다. 특히 일본 완성차 수출 및 현지조립공장의 가동상황 등을 예의 주시하는 등 향후 지역별 판매전략도 수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요타는 지난 16일 자국내 전 생산공장 가동 중단을 오는 22일까지...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미국법인(HMA)은 2월 미국 시장 판매대수가 4만3533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판매량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아차미국법인(KMA)도 3만2806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36.4%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현대차는 쏘나타와 엘란트라가 꾸준히 판매호조를 보였고 제네시스도 20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3만7214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차종별로는 미국에서 생산된 YF쏘나타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각각 150%와 26% 판매신장률을 기록하며 판매실적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역대 1월 판매신기록인 2만7789대를 팔아 주요 업체 중 가장 높은...
현대차미국법인(HMA)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4만723대를 판매해 전년 11월보다 판매량이 45% 늘어났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투싼과 쏘나타, 엘란트라가 지난해보다 243%, 72%, 41% 판매 신장을 각각 기록했다. 올들어 11월까지 누적판매는 49만3426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가 늘어났다.
현대차의 하반기 호실적은 11월 한달 동안 1만4031대가...
현대자동차미국법인(HMA)은 2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의 10월 자동차 판매량이 4만2656대를 기록해 작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실적은 역대 10월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차종별로는 쏘나타와 투싼이 각각 125%와 260%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기아자동차미국법인(KMA)도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지난해 10월보다 39% 증가한 3만1199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