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美서 1월 판매 급증

입력 2011-02-02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3만7천대 판매 전년比 22%↑, 기아차 스포티지 3배 급증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1월 한 달 동안 3만7214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나 판매증가세를 보였다. 사진은 26% 증가세를 보인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와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이 1일(현지시간) 일제히 좋은 올해 첫 월간 판매실적을 발표해 한해 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3만7214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차종별로는 미국에서 생산된 YF쏘나타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각각 150%와 26% 판매신장률을 기록하며 판매실적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역대 1월 판매신기록인 2만7789대를 팔아 주요 업체 중 가장 높은 26%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쏘렌토는 지난해 1월 출시 후 13개월 연속 기아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쏘울은 149% 판매가 증가했고, 소형 SUV인 스포티지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무려 297%의 높은 판매신장률을 나타냈다.

미국 시장 1위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달 미국에서 17만8896대를 팔아 작년보다 판매량이 22% 증가했다.

포드는 작년보다 13% 늘어난 12만7317대를 판매했고, 크라이슬러는 7만118대를 판매해 23% 판매량이 증가했다.

▲1월 미국 차시장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15% 이상 증가했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브랜드는 기아차로 전년대비 26%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은 1월 판매가 3배이상 늘어난 기아차 스포티지.
일본 업체 중 도요타는 17%가 늘어난 11만5856대를 팔아 포드에 이어 3위 업체에 머물렀고, 혼다자동차는 7만6269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판매량이 13% 늘었다.

닛산은 크라이슬러보다 조금 많은 7만1847대를 팔아 작년보다 15%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미국시장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80,000
    • -0.79%
    • 이더리움
    • 3,438,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
    • 리플
    • 2,132
    • -0.42%
    • 솔라나
    • 126,600
    • -2.54%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489
    • +0.82%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2.96%
    • 체인링크
    • 13,750
    • -1.57%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