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美 2월 판매 각 28%, 36% 증가

입력 2011-03-0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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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량이 각각 28%, 36% 신장세를 보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미국법인(HMA)은 2월 미국 시장 판매대수가 4만3533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판매량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아차미국법인(KMA)도 3만2806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36.4%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현대차는 쏘나타와 엘란트라가 꾸준히 판매호조를 보였고 제네시스도 20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기아차는 쏘렌토와 중형세단 옵티마가 판매 증가를 보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옵티마의 판매증가와 관련, “지난달 19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옵티마를 뛰어넘는 슬램덩크 콘테스트가 있은 후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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