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월 신제품 효과 등으로 내수실적을 회복하는 동시에 북경한미가 견고한 성장성을 보여 중장기 기업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유한양행은 B형 간염치료제·HIV 치료제·폐렴구균 백신·항응고제 등 7개 대형 신약 신규 도입으로 외형 성장세가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콜리스 바이오 파마는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에 2억8600만 달러 규모의 HIV치료제를 기술 수출할 정도로 뛰어난 바이오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표적항암제(OBP-301)와 관련 올해 말 양국의 식약청 및 후생성에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진행 신청을 개시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표적항암제(OBP...
현재 에이즈 감염 완치제는 없지만 HIV 증식을 억체하는 탁월한 치료제와 치료법이 많이 개발돼 점차 만성질환화 되는 추세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HIV 감염 검사는 의심스러운 일이 있은 후 약 12주 뒤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받아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하다.
질병관리 본부는 “에이즈는...
실제 BMS-986001을 10일간 1일 1회 단독 복용한 시험에서 유의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억제 효과가 관찰됐다는 것.
이 연구원은 “이번 임상 연구 성과 발표는 우수한 병용 요법 효능을 예측해 볼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높다”며 “여기에 에이즈치료제 임상2b상 개시, 항암제 임상2상 진입 및...
삼진제약이 개발한 피리미딘다이온 항에이즈 화합물은 서브 나노몰 이하의 저농도로도 독성없이 에이즈 바이러스 사멸효과가 뛰어나고, 이미 에이즈 바이러스 내성이 생긴 다재내성에도 효과가 좋은 혁신적 항HIV 화합물로 평가받고 있다. 삼진제약과 에이즈치료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미국 임퀘스트사는 이 신물질로 경구용치료제, 단일 예방제, 복합예방제를...
온콜리스 관계자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BMS에 기술수출한 HIV치료제(OBP-601)에 대한 기술료로 받은 금액이 그동안 15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상장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상장주간 증권사에서 추정하는 기업가치도 3000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높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후너스바이오는 이번...
후너스는 일본 자회사인 온콜리스바이오파마가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BMS(Bristol-Myers Squibb)로부터 HIV치료제(OBP-601) 임상단계 진전에 따른 기술료를 추가로 지급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 지급은 온콜리스가 BMS에 기술수출한 HIV치료제(OBP-601)에 대해 임상2b(후기) 시험에 성공적으로 돌입한데 따른 것으로 온콜리스는 이에 앞선 지난해말...
후너스는 일본 자회사인 온콜리스바이오파마가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BMS에 기술 수출한 HIV치료제(OBP-601, Festinavir)의 임상2상후기(2b) 시험이 지난달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이 과학기술계의 글로벌 정보시스템인 톰슨파마(THOMSON PHARMA) 사이트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온콜리스가 지난 2010년 12월 BMS에 기술수출한 AIDS치료제...
에이즈 치료 및 예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즈바이러스는 그동안 전세계 수많은 제약회사와 과학자들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을 시도했으나 아직까지 에이즈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만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을 뿐 에이즈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이다.
회사측은 "2010년 사이언스...
탁월한 치료제들이 개발되면서 감염인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었다. 국내 누적 HIV 감염인 수 7656명 중 현재까지 6292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장기 생존자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에이즈 질환 및 감염경로에 대한 지식수준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인식조사 결과 ‘에이즈도 제대로 치료하면 20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는 질문에 44%만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새로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키벡사’를 국내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벡사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인 3TC(라미부딘)와 지아겐(아바카비어)의 복합제로, 다른 항바이러스 제제와 병용해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HIV 감염 치료에 이용되는 약물이다. 음식이나 음료의 제한 없이 1일 1회 1정을 경구 복용하면 된다....
바이러스를 완전하게 사멸시켜 세포 간 전염을 막고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들어가는 것을 부작용 없이 완전 차단하는 신물질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피리미딘디온 화합물이 올해 개최된 국제항바이러스학회, 학술지를 통해 최적의 항HIV 화합물로 호평을 받아 혁신적인 에이즈치료제로서의 가능성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유아이는 온콜리스 지분 36.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온콜리스는 다국적 제약사인 BMS와 임상시험 중인 HIV 치료제 ‘페스티나비르’관련 315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합병을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배양독감백신'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백신1팀 신덕향 선임연구원을 비롯, 'NK세포치료제'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2팀 임옥재 선임연구원과 'EGFR(표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 항체'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1팀 허민규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또한 10년 간 장기 근속해온 단백질공학1팀 김성근...
‘비리어드’는 길리어드가 지난 2001년 에이즈 치료제로 개발한 약제로 2008년 유럽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B형 간염 치료제(HBV)로도 적응증을 추가한 제품이다.
이날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와 ‘비리어드’의 HBV에 대한 국내 영업, 마케팅, 물류를 독점적으로 담당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테노포비어(tenofovir disorproxil...
유아이에 따르면 온콜리스 바이오파마는 암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는 '텔로머라아제'를 타깃으로 한 항암제를 개발중이며 지난해말 다국적 제약기업 BMS에 에이즈(HIV) 치료제인 '페스티나비르(Festinavir)'를 임상2상 단계에서 총 2억8000만달러(약 3100억원)에 기술이전했다.
유아이는 올해 안에 신주인수 방식을 통해 온콜리스의 지분을 49%까지 확보할...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연구한 치료제는 HIV에 감염된 세포만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며 “이에 장기적 복용시 내성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치료제는 nazF 유전자를 이용해 에이즈치료제에 관여하며 nzaF 유전자를 약으로 이용할 때 전달체가 필요하다”며 “이 전달체는 바이로메드가 보유한 기술력인...
국내 제약사 명문제약이 에이즈(AIDS)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다.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결핍증을 말하며 보통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HIV 또는 HIV 감염이라고 한다
명문제약은 2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중인 ‘에이즈 질병치료를 위한 백혈구세포 특이적 RNA간섭 나노의약 개발’ 한미공동기술개발사업(KORUS)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간) 미국 내과 전문지 ‘내과학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를 인용,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남성들의 경우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원인인 HIV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비율이 일반 남성에 비해 3배 가량 높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낸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아누팜 제나 박사는 “발기부전 치료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NK세포치료제’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세포치료팀이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목암연구소와 녹십자가 개발해온 항암제 ‘NK세포치료제’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1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등에 관련 기술 특허 출원 완료된 항암 세포치료제다.
기념식에 이어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