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최근 3개월 이내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20대 이상 성인 소비자 1400명을 대상으로 매출액·기업평판지수 등 기준 상위 7개 커피전문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가 3.99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다음으로 커피빈(3.93점), 할리스커피(3.92점), 이디야커피...
케이엠이 삼성전자와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방진복을 개발해 GRS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케이엠은 1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9.27% 오른 78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매일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을 비롯해 화성·수원 등 인근 지자체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을 수거해 이를 활용한 방진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버거 시장에서는 올해 1분기 점포수 1354개로 롯데GRS의 롯데리아를 재치고 업계 1위를 차지해 매각에 적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매출액 3010억원과 영업이익 394억원을 기록한 맘스터치의 희망 매각가는 1조 원으로 알려진다.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는 19일 오후 3시 본사 지하 1층 제품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가맹점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4월에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제품 판매 가격을 약 3년 만에 평균 2.5% 상향 조정했다.
커피믹스 업체들도 연이어 출고가를 인상했다. 동서식품은 연초 커피 제품 가격을 평균 7.3% 인상했고, 롯데네슬레코리아도 3월 커피 제품값을 8.7% 올렸다.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을 평균 9.5%, ‘RTD’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편의점 CU와...
롯데GRS가 신규 운영권을 획득한 제주대병원점에 컨세션 사업의 통합 마스터 브랜드 ‘PLE:EATING’(이하 플레:이팅)을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팅’은 롯데GRS의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으로 기존 더푸드하우스·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통합 브랜드이다.
그동안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16년 서울...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신규 TV-CF 온에어와 8일 생일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8일까지 전국 롯데리아 약 200개점에 부착된 손흥민 선수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 또는 매장 내 ‘해피 쏘니 데이’의 장식용 현수막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손흥민 선수 친필...
롯데GRS는 이달 초 금천 롯데타워 사옥 이전 1주년을 기념해 헌혈로 나눔을 실천했다. 회사 1층에서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원거리 지역 직원들의 경우 보유 중인 헌혈증을 우편으로 전달하며 현혈 나눔에 동참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18일부터 전국 직영점에 친환경 유니폼을 100% 도입했다. 롯데GRS가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이에 질세라 김치버거와 밥버거 등으로 국내 햄버거 업계를 대표하는 롯데GRS의 롯데리아도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2월 ‘불고기 4DX’에 이어 최근 더블 한우불고기버거와 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 등 'K버거'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적 K버거 신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적용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도 한국적 버거 출시에 힘을 주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던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이달말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한국의 맛’ 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선보인 ‘창녕 갈릭 버거’는 단기간에 150만개 이상 판매되며...
효성티앤씨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등 롯데 GRS 매장 직원들이 리젠으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다. 이번에 제작한 유니폼 한 벌에는 500mL 페트병 20개 분량의 리젠이 들어간다. 리젠을 가방으로 재탄생 시킨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하여 롯데GRS 친환경 유니폼을...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직영점 100% 적용ㆍ크리스피크림도넛 약 60% 도입 중엔제리너스도 10월까지 직영점 전점 도입 목표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 협업 및 효성티앤씨 리싸이클 섬유 ‘리젠’ 적용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18일부로 전국 직영점에 친환경 유니폼 도입률 100%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 직영점에...
명품부터 저가 커피 브랜드까지 손흥민 모델로 발탁
바쁘게 움직인 곳은 롯데GRS이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손흥민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손 선수가 등장하는 새 TV CF는 30일 지상파ㆍ케이블 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한양행도 손흥민과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토트넘 핫스퍼,30)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대국민 응원 메시지인 ‘지지 맙시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롯데리아 대표 메뉴이자 K...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입주민 모집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유명 셀럽을 초청해 플랫폼 내 라이브 시식회 등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가상세계 플랫폼 ‘랏츠 스낵타운’을 통해 다양한 디저트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달하고,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양방향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일회용컵 사용 축소 및 다회용컵 사용 독려를 위한 고객 동참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3일까지 실시하는 아메리카노 반값 프로모션은 개인 텀블러 또는 다회용컵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해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경우 50% 할인한 금액인 22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엔제리너스는 최근...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16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약 5.5%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16일부로 인상 조정되는 품목은 버거류 15종 등 총 81품목이다. 제품별 조정 인상 가격은 평균 400~ 500원이다.
인상 주요 품목으로는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이다. 이들 단품 버거 가격은 4100원에서 4500원, 세트 메뉴는 6200원에서 6600원으로 조정된다....
GRS인증 원료로 만든 ‘리얼스 장바구니’, ‘리얼스 보냉백’과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보나핏 리사이클링 티셔츠’를 비롯해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나 황마를 사용한 ‘리얼스 칫솔’, ‘비스비사 옥수수 양치컵’ 등을 선보인다.
‘딜 코너’에도 친환경 상품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친환경 세제와 비누, 무라벨 생수, 비건 화장품...
롯데GRS가 5일까지 열리는 ‘KLPGA 롯데 오픈’ 골프 대회에 갤러리들을 위한 푸드존 팝업스토어 및 이벤트 팝업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GRS는 대회 기간 동안 자사 브랜드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푸드존을 갤러리 프라자에 각 브랜드별 팝업 스토어를 구성해 참관 갤러리를 위한 식음 사업장 및 이벤트...
27일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선보인 ‘오리지널 눈꽃빙수’는 연유, 팥, 콩고물 등을 올려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뉴트로 콘셉트의 빙수 2종 신제품은 △대패형 우유 얼음 위에 팥과 콩고물, 바닐라와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얹은 ‘오리지널 팥빙수’ △대패형 샤베트 망고 얼음 위에...
사업 기간은 건설 기간 5년, 운영 기간 25년이다.
동부건설은 신한은행, KH에너지 등이 포함된 롯데GRS 컨소시엄 회원사로 참여했다. 지분율은 48%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고속도로 본선 상공형 휴게소 건설사로서 시흥 휴게소와 안산 휴게소 등 사업을 진행하며 쌓아온 기술이 이번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