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는 한국에스티엘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과 6월 한 달간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운영한다. 꾸준히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아 ‘바다와 지구를 지키자’ 테마로 다양한 콜라보 상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풀무원재단은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
롯데GRS가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외식 산업 박람회인 NRA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 이하 NRA쇼)에 국내 최초 햄버거 패티 굽는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사와 함께 공동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GRS는 에니아이사와 21년 9월 주방자동화 개발 업무 협약 MOU 체결 이후 롯데벤처스가 공동 투자하였으며, 이번...
롯데GRS가 올해 1분기 매출 21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FC사업 부문(버거, 커피, 도넛)과 신성장 사업 부문(컨세션 사업) 등 전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당기순이익도 18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GRS는 1분기 중 전년 대비 전 브랜드 직영점의...
버거도 양극화 시대다. 고물가에 외식비가 치솟으며 한 끼 식사로 햄버거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고기 패티 양을 늘린 대용량 버거가 유행하는가 하면 먹는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에 닭가슴살 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100% 비건 버거도 출시됐다.
◇ 한끼 식사, 패티 2장? 3장? 4장?
버거킹은 지난달...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매장 방문 어린이 고객을 위한 롯데리아 캐릭터를 인쇄한 L4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어린이 고객에게 증정하는 L4 캐릭터 풍선은 1999년 선보인 로이·로디·로킹·로니 캐릭터를 젊은 감성으로 리뉴얼하여 L7홍대점에서 의류·팬시류 등 다양한 굿즈...
롯데GRS는 지난해 매출액 7815억 원을 거둬 2년새 14.4% 덩치를 불렸다.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GRS의 매출 중 롯데리아 비중은 65% 내외다. 버거킹의 운영사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7574억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32.6% 늘며 한국 진출 이후 최대 매출을 거뒀다. 맘스터치는 국내 버거 업체 최초로 매장수 1400호점을 돌파했다.
글로벌...
롯데GRS는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액 7815억 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15.7% 덩치를 불렸다. 롯데GRS의 롯데리아 매출 비중은 통상 60~65% 수준으로 알려진다. 롯데리아 매출은 작년 1분기 전년 동기에 비해 8.8% 성장했고, 2분기에는 무려 31.4% 뛰었다. 3분기와 4분기 증가폭 역시 1.6%와 11.8%를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신장했다.
버거킹도 지난해 매출 7574억 원으로 1년...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가성비·가심비 바탕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지난 30일 선보인 더블버거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블버거 3종은 롯데리아의 인기 실속 메뉴 데리버거와 치킨버거에 각각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기존 메뉴 대비 버거 완제품의 중량을 각각 약 27%, 약 45...
롯데GRS가 소외계층 및 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기금 3000만 원을 지난 14일 네번째 지차체 중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오는 1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 ‘벨리곰 컬레버 팝업 부스’를 운영과 함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행복을 전하는 벨리곰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팝업 부스를 방문하는...
칫솔모와 칫솔대 모두 국제재생표준인증(GRS)을 받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석유 원료 플라스틱 사용량을 32% 줄였다. 공인 인증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를 통해 유해 성분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포장재에도 국제산림협회(FSC)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또한, 위생적인 칫솔 관리를 위해 칫솔 헤드가 바닥에...
칫솔모와 칫솔대 모두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석유 원료 플라스틱 사용량을 32% 줄였고, 공인 인증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를 통해 유해 성분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포장재에도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위생적인 칫솔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베트남 롯데리아 현지 가맹사업 유치를 시작한 롯데GRS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베트남 시장의 체인형 시장 규모가 지속해서 성장할 것을 대비해 현지 가맹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 현지 주 식재료인 치킨을 주메뉴로 한 현지 메뉴 운영과 배달 서비스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변화하는 구매 형태 변화 및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소비 형태...
롯데GRS의 유튜브 채널 ‘네고왕 시즌 5-햄버거 편’이 지난 16일 공개된 가운데 함께 자사 앱 ‘롯데잇츠’ 리뉴얼을 기념 이용 고객을 위한 전 브랜드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GRS는 이번 네고왕 시즌 5에서는 자사 앱 이용자를 위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전 브랜드 대상으로 품목을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기존...
효성티앤씨의 대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과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섬유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GRS △SGS 에코 프로덕트 마크 인증을 위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조 회장은 “ESG는 현재와 미래를 포괄하는 기업의 가치 기준이 되고 있다”며 “효성을 비롯한...
롯데GRS는 2020년 주문앱 ‘롯데잇츠’ 선보였다. 최근 3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치고, 앱 주문 고객에게만 제공한 리워드 혜택을 매장 주문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다. 적립 마일리지는 모든 브랜드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자사앱은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메뉴를 팔고, 수수료를 내지 않아 가맹점이 설정할 수 있는...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GRS의 키오스크(무인 주문기) 및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에 SaaS 방식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 키오스크와 엔젤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
한화솔루션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활용 폴리에틸렌(rPE) 소재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언으로부터 국제 재생표준인증(GRS)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GRS는 재생원료 함량 20% 이상 요건 등 환경·화학적 기준은 물론 노동 인권 등 사회적 기준도 충족해야 하는 인증제도다. 한화솔루션 측은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 요구하는 여러 친환경 인증...
디자인경영센터는 5개 팀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그룹의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계열사의 디자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롯데GRS와 롯데리아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BI 변경 작업, 롯데제과 영등포 공장 재개발과 같은 중장기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이다. 배 교수는 이런 작업의 밑그림을 그린 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