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 성과를 이달 이사회에 보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우 회장은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그룹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함께 실천하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미세먼지를 100대 국정과제로 지정, 발생량을 임기 내 3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임에 따라 올해 석탄발전 비중이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40%를 밑돌 전망이다.
4일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 석탄 발전량은 16만9738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1575GWh 발전량에 비해 6.5...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동차 강판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포스코그룹 100대 과제인 식량 사업을 아프리카 지역에서 육성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우크라이나 국물 수출 터미널 건설 등 식량 사업 밸류체인 강화를 꾀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수출 터미널을 기반으로 곡물 취급량을 늘려 아프리카 서북부 지역에...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현장 업무 강화와 지역 경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서울에 있는 조직 중 현장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부서는 포항과 광양으로 전진 배치할 것”이라고 사전 예고한 바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신속 정확하게 반영·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올...
탐사를 시작, 2013년 첫 상업생산을 했으며, 가스전은 그동안 대내외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현금 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미얀마 가스전의 3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천연가스의 생산, 액화, 수송,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을 완성해 포스코그룹의 100대 과제 조기 달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11월 100대 경영개혁 과제를 발표하며 사외이사와 주주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국내외 주요 주주들을 초청해 사외이사들이 주관하는 ‘2018 Talks with Shareholders’를 진행했고, 올해는 7월에 국내 투자가를 대상으로 먼저 ‘2019 사외이사 IR’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IR에는 김신배 이사회 의장...
한 ‘100년 기업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저가의 연료를 확보하고 전력시장제도 개선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국내 발전 사업권 확보는 물론 해외 발전 사업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포스코에너지는 특히 그룹의 ‘100대 개혁과제’ 가운데 하나인 LNG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지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2019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지원 연구과제 총 6만3000여 개 중 부처별 추천 과제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100대 과제를 꼽는다.
선정된 성과명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특히 지난달에는 국내 최초로 연 250만 톤 규모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터미널을 준공하며, 포스코그룹 100대 과제 성과 달성과 함께 ‘국가 식량안보’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 그룹사 협력 강화를 통한 국내외 철강 판매를 확대함과 동시에 LNG, 미래차, 2차 전지 등 신규 유망사업의 질적 성장 도모를 통한 성장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7월 러브레터 오픈 당시 "포스코에 러브레터를 보내주세요"라고 직접 메시지를 올리며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후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 주주, 고객사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로부터 3300여 건의 건의사항을 받고 이를 토대로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해 11월 '100대 경영개혁과제'를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자문기획위원회(국정위)는 2017년 7월 ‘국정과제 보고대회’를 열고 5대 국정 목표,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 487개 실천과제를 공개했다. 당시 건설업 관련 과제로는 도시재생뉴딜 추진, 건설을 양질의 일자리로 전환, 노후 인프라 개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관리,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이어 “새만금 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확정됐고 대통령이 조기개발 약속도 하는 등 도민들의 기대가 어느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새만금사업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속도감 있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확실한 재정적,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성과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R&D 과제 총 6만3000여 개 중 각 부·처·청에서 추천받은 949건의 후보 과제에 대해 과학기술 개발 효과와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심사해 총 100건을 뽑았다.
기계·소재 분야에서는 이태우 서울대 교수팀이 신경 동작 원리를 모사해 개발한 인공신경 기술이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신경 장애로 인해...
특히 취임 100일이던 지난해 11월 초 제시한 100대 개혁과제 가운데 이미 70건을 완료해서 전략사업과 신성장사업에 대한 모멘텀을 구축했다. 또한 2030년까지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13조 원 달성을 향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포스코는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자체 보유 현금과 앞으로 5년간 벌어들일 신규 자금을 활용해서 2023년까지 45조 원을 투자한다.
반면...
국내 최초로 곡물 수출터미널을 확보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100대 과제가 큰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국가 식량안보 측면에서 진일보한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김영상 사장, 오렉심 그룹 유리 부드닉 회장, 주 우크라이나 권기창 대사 등 관계자 300여...
또 지난해 7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으로부임해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책과 현장을 연계하고 다양한 주체들 간의 협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김 원장은 "오랜 시간 한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온 사회적기업가들의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내 사회적기업가들을 대신해서 받은 뜻깊은 상"이라며...
특히 포스코의 100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식량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식량 트레이딩 뿐 아니라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인도네시아 오일팜 등 투자를 확대하여 농장-가공-물류 인프라에 이르는 식량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이를 위해 첨단산업(경박단소형 첨단 조립·가공·제조 클러스터, 바이오, 신소재 산업 등)의 글로벌 제조사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해 동북아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허브를 구현하고, 2030년까지 스타트업 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페덱스(Fedex) 등 글로벌 3대 특송사의 아태지역 허브를 포함해 공항적합업종 글로벌 100대 기업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에 기반해 비즈니스, 사회, 사람 분야에서 꼽은 100대 경영개혁 과제를 발표하고 전 사적으로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시민 활동 차원에서 포스코는 주요 사회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까지 1조70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제철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을 합병한 포스코케미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