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준비를 위해 이달 15일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제도마련을 위한 연구와 벤치마킹을 추진하기로 했고, 이어 19일에는 노사공동전담반을 구성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현대차는 1300억 원을 투자해 1000㏄ 미만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신차를 만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사업은 6월 현대차와 광주시가 합작공장 건설협약식을 갖기로 했다가 무산됐다. 경영책임 등에 대한 이견과 함께 노동계가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조가 임금의 하향평준화와 고용...
현재 인천공항에는 총 48대의 셀프백드롭 단말이 있으며(1터미널 14대, 2터미널 34대), 올해 누적 셀프백드롭 이용 여객은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공항 100대 과제’를 바탕으로 올해 말부터는 여객이 셀프체크인 기기에서 스스로 수하물 태그(꼬리표)를 출력할 수 있는 ‘셀프태깅 서비스’와 유·무인으로 병행 운영이 가능한...
최근에는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스마트 공항 100대 과제’를 수립하고 차세대 미래공항 모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 김준근 전무는 “KT가 보유한 ICT 역량을 접목해 여객 편의와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스마트공항 구현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단계적인 감축·폐지를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약속어음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10억 원 이상의 고액 어음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어음 1장당 평균 금액은 2008년 694만2000원에서 2017년 2236만1000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자어음...
우리나라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돼 국회에 관련법 11건이 발의돼 있지만 논의는 본격화되지 못하고 있다.
윤 의원은 “고향발전 기부금은 기부자에게는 재정 상황이 열악한 지자체가 세수 확보를 통해 주민복지 확대에 힘을 쏟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등과 면밀히 협의하고...
국토교통부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에는 세종ㆍ울산ㆍ전주시에서 본 사업이 추진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9%에 달했다"며 "이 개정안들은 국민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이며 지난 정부에서도 국정 과제로 추진했지만 예산 미반영으로 무산됐다"며 "교육위 간사로서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부발전과 이이알앤씨는 이번 사업개발 과제가 완료되면 연간 13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이알앤씨는 현재 경남권에 한정된 사업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해외 감축사업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이강우 이이알앤씨 대표는 “서부발전의 지원으로 사업관리 신규 인력을 현재까지 청년 2명 등 총 3명을 채용했다”며 “온실가스 감축...
'인도 100대 스마트시티 정책'은 지난 2014년 출범한 인도 모디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다. 지난 4월 에 100개의 스마트시티가 인도 전역에 지정됐다.
이에 LH는 한-인도간 도시 인프라 개발사업 전반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인도의 경제·물류 중심부인 뭄바이가 위치한 마하라스트라주를 우선 참여 검토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깔리안-돔비블리와 반드라...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사업으로, 광주·전남 연구개발특구에 향후 10년간 1조 원의 국비, 지방비 투입 및 민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인공지능연구원 설립, 인공지능 기반 인재양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융합형 인공지능 연구개발, 인공지능 융복합 인재양성...
이에 따라 정원 100명 이상인 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임기 3년의 노동이사(비상임)를 둬야 한다. 현재 서울시 출연 기관에는 22명의 노동이사가 활동 중이다.
금호타이어의 노동이사제 도입이 향후 재계의 노동이사제 도입 확산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 정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 운영과제에서 공공기관 지배구조...
협력이익공유제는 지난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내놓은 ‘100대 국정과제’에서도 ‘협력이익배분제’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바 있다. 100대 국정과제에는 협력이익배분제 모델을 2022년까지 200개 기업으로 확산하겠다는 목표가 명시돼 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 활동을 통해 달성한 이익인 ‘네트워크 이익’을 협력사 기여도에 따라 나눠주는...
1965년 북한의 자동차 생산량이 4400대였을 당시 우리는 100대를 만들었다. 20년이 지난 1985년 북한은 1만8500대에 그친 반면 우리는 37만8100대 규모로 성장했다.
이후 우리는 계속해서 급성장을 이어갔지만 북한은 하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2011년 우리는 465만7100대로 올랐지만, 북한은 4000대 수준까지 떨어지며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2016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00대 국정 현안 과제’를 통해 남북경협의 청사진으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제시한 데 이어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개성 연락사무소 설치 등 경협 재개를 암시하는 내용의 판문점 선언을 이끌어냈다. 정부는 이번달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후 경협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 개성공단의...
파주 일대에 남북경협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파주와 개성, 해주를 연계한 통일경제특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또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도 목포와 파주, 개성과 신의주까지 잇는 서해안 경협벨트가 포함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인 ‘국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한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세종시 시범사업에 앞서 시연행사 및 체험단 발대식를 가졌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보행·자전거 이용 장려와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해 도입됐다. 우선 기존 권역별 환승할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이에 문재인 정부는 화물운송료 현실화를 위해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을 100대 공약사항으로 선정, 국정과제에도 반영한 바 있다. 그러나 화주-업계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이 달라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입안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국토부는 이해관계자인 화주·운송업계·화물차주 등과 수십 차례 협의를 거쳐 절충안을 마련했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컨테이너...
총리실은 "신임 민간위원장과 함께 위촉된 민간위원은 100대 국정과제인 적폐청산ㆍ정부혁신, 일자리ㆍ청년실업, 혁신성장, 보건‧복지, 국민안전, 지방분권, 외교안보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평가의 전문성과 효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 후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들은 남궁근 위원장...
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 정부는 농정의 근본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10개월을 넘기는 동안 농정개혁에 대한 어떠한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난해 7월 19일 밝힌 100대 국정과제에서 개혁을 약속한 농정공약은 대부분 사라졌고, 그 자리에 적폐관료들은 과거 정부의 정책들을 슬그머니 채워 넣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