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LNP 기술’과 관련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입증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접근법)인 mRNA와 유전자는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 및 당뇨 등 대사질환에도 유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웅제약은 유전자 치료 대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선택적 장기 표적형 LNP 기술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폐와 뇌...
기저질환이나 부작용 등을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예방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혈액암 환자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인 암환자, 투석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 복용 중인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들이 투약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 측은 임상결과 바이러스 예방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된...
항암백신은 이미 병력이 있는 암 환자의 재발 방지와 조기암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암세포가 지니는 종양 특이항원을 환자 체내에 투여해 인체 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기존 항암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적은 장점을 가진다.
애스톤사이언스가 난소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AST-202 약물은 DNA 항암백신으로 난소암에 높은 비율로 존재하는 항원들에...
암 치료용 백신은 면역항암제의 일종으로 암 병력이 있는 환자의 암 예방과 암 치료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최근 조기검진 보편화에 따라 기존 암 치료제 대비 낮은 부작용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 효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애스톤사이언스가 난소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AST-202’ 약물은 DNA 암 치료 백신으로, 난소암에...
지난달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 미국 큐바이오파마가 FDA로부터 ‘CUE-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임상단계 항암 파이프라인은 4개로 늘었다.
LG화확은 올해 신약 글로벌 임상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사업본부 출범 5년간 약 8000억 원 R...
대규모 백신 공급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안전한 위드코로나 시대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패리틴을 기반으로 한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 ‘LGP-S01’을 자회사 큐어로젠으로 이전하고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임상결과로 패리틴이 플랫폼 기술로서 가치가 있음을 확인한 만큼 항암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유한양행은 새로운 mRNA 구조체와 LNP 원천기술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다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R&D 전략을 수립해 개발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향후 확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질환으로도 mRNA의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mRNA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세웅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이화여대 및 신시내티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mRNA/LNP 연구협력은 유한양행의 플랫폼 기술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최적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해 전임상, 임상시험 및...
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19 백신에 충분하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약 700만명의 면역저하자들이 이부실드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혈액암 환자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인 암환자, 투석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 복용 중인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세부 주제로 면역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을 공유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정밀의료 도입을 위한 바이오헬스 데이터 활용 현황과 인공지능 기술의 의료분야 적용, 디지털 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을...
AST-301은 HER-2 항원을 코딩한 DNA 기반 암 치료 백신이다. 임상 1상에서 10년간의 환자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우수한 장단기 안전성을 확인했고, 마지막 투여 후 1년 시점까지 대부분의 환자에서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AST-301은 유방암과 위암으로 나누어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호주와 대만, 미국에서 진행하는...
HK이노엔은 소화, 자가면역, 암, 백신을 중점 과제로 정하고 케이캡의 뒤를 잇는 글로벌 신약을 연구 중이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임상 2상에 진입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IN-A010'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N-A002'는 임상 1상 단계이며, 다양한 항암제가 비임상 단계에 있다. 빠른 시일 내 상업화가 가능한 파이프라인이 없는...
이를 바탕으로 혁신 혁신 항암치료제 분야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려대는 메디사이언스파크에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백신·신약 개발 허브로의 본격 도약을 예고했다.
메디사이언스파크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첨단 연구수행을 위한 헬스케어 융합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셀랩메드를 비롯해 치료제, 스마트...
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충분하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약 700만명의 면역저하자들이 이부실드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회사 측은 “이들 집단에는 혈액암 환자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인 암환자, 투석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 또는...
췌장암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 전세계 사망률 5위임에도 상용화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RNA 기반의 췌장암 면역항암백신 개발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니너스의 기술과 레나임이 가진 mRNA 기반 백신에 대한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면역항암백신...
에스티팜은 코로나 백신개발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에 설립한 리보핵산(RNA) 기반 신약개발 자회사인 레바티오(Levatio), 버나젠(Vernagen)과 함께 항암치료백신과 다양한 항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수행해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또한, mRNA 위탁개발생산(CDMO) 영역에서 1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3종의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6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바이티어 기술이 적용된 NKㆍT 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은 현재 국내 임상 2상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사업을 접은 제넥신은 또다른 바이러스의 팬데믹을 대비한 백신으로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미 임상 개발이 순항 중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집중할 예정이다. 자궁경부암 치료제 GX-188E는 최근 임상 2상 대상환자 60명 모집을 완료하고 연내 조건부허가신청을 통해 내년 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는 “미래...
제넥신은 암 치료 DNA백신 GX-188E,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성분명: 에피넵타킨 알파)과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면역항암제인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삼중병용요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총 21명의 HPV-16 또는 HPV-18 양성인 재발성/전이성...
회사 관계자는 “정재언 대표는 단백질 분리 정제, 바이러스, 백신, 조직공학, 압타머, 항암제, 세포 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이 있고 국책과제 5건에서 연구책임자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등 다수의 비 임상시험, 임상시험 경험을 가진 인물”이라며 “자사 연구소장 재직 당시 임상시험을 이끌었던 만큼 R&D에 초점을 맞춘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