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남동발전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협력센터와 남동발전은 26일 '퇴직(예정)인력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철한 협력센터 소장, 이영재 남동발전 인재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퇴직(예정)인력 경력...
힌국남동발전은 26일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제8대 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기존 화력발전 사업의 효율성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안전을 최우선 가지로 여기는 경영실천, 합리적 인사,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상생의 에너지...
한국전력(한전)을 제외한 주요 발전 공기업들의 후임 사장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한전은 아직 절차가 남았지만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동서·서부·중부·남부·남동발전 등 발전 5사는 14∼16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 후보자를 결정했다.
우선 동서발전은 김영문 전 관세청장이 최종 사장...
한수원(432명), 한국수자원공사(365명), 한국도로공사(정규직 314명), 한전 KPS(230명), 한국남동발전(152명) 등도 채용 계획을 하고 있다.
올해 공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 타격이 심한 일부 공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내부 사정이 생긴 공기업 등이 채용을 줄이거나 채용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한국남동발전은 1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회사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할 당시 약 5500㎿에 불과했던 발전설비용량을 2021년 현재 약 1만400㎿로 약 2배 가까이 확대했다. 특히 분사 당시 전무했던 신재생설비는 현재 1006㎿까지 늘어났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컨소시엄에는 KRISO를 비롯해 두산중공업, 고등기술연구원, 삼강M&T, 한국해사기술, 세호엔지니어링, 제주에너지공사, 한국남동발전, 경남테크노파크,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가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2025년 4월까지 정부출연금 270억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급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을 개발 및 제작하고 국내 해역에서 실증 운용하며 성능을 검증하고...
63메가와트급 발전소로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것이다.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물에 뜨는 구조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형태다. 육상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보다 그림자의 영향이 적고 발전량이 10% 높다.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은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낸 바 있다.
시공은 한화큐셀을 주축으로...
22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이날 오후 5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내 풍력발전기 1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약 80m 높이의 풍력발전기 발전장치(나셀) 부분이 타며 검은 연기를 내뿜었다. 또 길이 45m의 날개 3개에 불길이 옮겨붙어, 이 중 1개가 지상으로 떨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강풍이...
한양은 남동발전에서 발주한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입찰에 한화솔루션 등과 참여해 지난달 1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이달 18일 남동발전과 약 1116억 원 규모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 고흥군 두원면 일원 약 67만9000㎡ 부지에 1단계 43MW, 2단계 20MW 등 총 63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한국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네오그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과 ‘발전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기술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산화탄소 광물탄산화(CCUS)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화력발전소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이용 및 저장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6일 무보증 회사채 3000억 원을 ESG(녹색)채권으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채권이다.
이번 녹색채권 인증 평가작업을 수행한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특히 프로젝트의 적격성...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발전 공기업이 올해 총 1조30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탈(脫)석탄 가속화와 전력 판매수익 악화가 순이익을 끌어내릴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발전 5사가 각 이사회에 보고한 예산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발전사별로 2000억∼300억 원 규모의 순손실이 예상됐다.
발전사별로는 남동발전이 3500억 원, 중부발전은...
한화에너지와 두산퓨얼셀, 한국동서발전이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세운 이 발전소는 세계 최초의 부생수소 발전소로 50MW의 용량을 갖췄다.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이 SK건설과 함께 경기 화성에 준공한 19.8M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소는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동서발전...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철도공사는 내달에, 한전은 3월 중 원서 모집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에스알(SR), 한국수자원공사, 부산항만공사 등은 1분기 중 원서를 받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아직 채용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올해 신입 기준 일반 정규직 연봉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남동발전는 21일 해양에너지와 ‘중소기업 친환경 연료전환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광주시, 전남 9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료전환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활성화와 국가...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동발전은 20일 진주교육지원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진주 본사 주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이달 8일 교육부가 주최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현장 시상식은 열지 않았다.
남동발전은 업...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4월에 3년 임기가 끝난다.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 중 박형구 중부발전, 박일준 동서발전,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모두 2월 12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3월 7일까지가 각각 공식 임기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민관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간사를 맡았다.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1196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새만금희망태양광에 제공한다.
새만금 육상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