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제6차 KOEN Net Zero(넷제로)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의는 오는25일 시행 예정인 탄소중립기본법을 앞두고, 2021년부터 남동발전이 새롭게 추진한 탄소중립 핵심과제(25개)를 보완 및 구체화하고 5개 분과별 연초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LG화학이 한국남동발전과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
RE100이란 100%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서 쓰는 것을 포함한다.
LG화학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총 발전량의 10% 이상을 공급하는 한국남동발전과 ‘RE100...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 총 4개 마을에 건설된 발전단지다. 설비용량은 단일 사업자 기준 최대 규모인 150메가와트(MW)다.
신안태양광 사업은 신안 지도읍 내에 있는 폐염전 부지를 활용했다. 과거 염전으로 활용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0월 조직개편 당시 '기술안전본부'의 명칭을 '안전기술본부'로 변경해 안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사장 직속의 안전보건처를 1직급 직제로 상향하고 안전총괄실을 신설하면서 안전전담 조직을 새로 꾸렸다. 아울러 중대재해법 시행령에 규정된 9개 안전·보건 의무 사항을 확대한 12대 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이달 중 사전점검도 돌입할...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민관합동 해상풍력TF 첫 회의를 열었다. 해상풍력TF는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 추진 중인 개별 해상풍력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해상풍력사업을 △전남서부권(신안·영광) △전남동부권(고흥·여수 등)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부권(인천∼전북) 등 4대...
한국남동발전은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던 발전설비 품질검사 일부를 비대면 스마트 검사시스템으로 전환, 검사비용 경감 및 편의성 제고를 노린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분야 벤처기업 등을 위한 민간개방용 관광 빅데이터의 생산ㆍ수집을 확대 및 개방해 민간기업 창업을 지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화훼공판장 입주사에 대한 불필요한...
SK㈜머티리얼즈와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위해 석탄재를 이용한 CO2(이산화탄소) 광물화 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한다.
17일 SK㈜머티리얼즈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위한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에 CCU(탄소...
한국남동발전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이뤄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 신안군 신안태양광(가칭) 발전사업의 이익공유 배당금 지급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남동발전이 지분 90%를 투자해 신안군 지도읍에 150메가와트(MW)...
한국전력과 6개 발전공기업이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고 탄소배출 제로(0)화 한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기술개발전략을 공동 수립·대응하는 업무협약도 맺었다.
한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및 한수원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1 개막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ZERO for Green’을 선포했다.
ZERO for Green엔...
한국남동발전의 북한산 석탄 수입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허위증언한 남동발전 차장이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한국남동발전 차장으로서 2018년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남동발전은 2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이 회사의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국민의 요구와 기대 수준에 부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시행을 위해 이번 발족식을 마련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안전정책, 안전법률, 현장안전...
이어 △한국부동산원(9400만원) △한국남부발전(9300만원) △한국마사회(9300만원) △한국남동발전(9200만원) △한국서부발전(9200만원) △한국동서발전(9200만원) △한국석유공사(9200만원) 순이었다.
2019년부터 2억 원대를 넘긴 기관장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2억1512만원을 기록했다.
이들 공기업은 경영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정원은...
올해 적자를 예상한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과 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자회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이다.
우선 한전은 지난해 1조9515억 원의 흑자에서 올해 3조2677억 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수력원자력과...
SMP는 발전 공기업이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전력 도매가격으로 지난해 11월 kWh당 49.80원까지 폭락한 SMP는 올해 6월 83.11원까지 회복했다.
나머지 발전 3사는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중부발전은 상반기 매출이 2조14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4억 원에 그쳐 반 토막(-58.9%)이 났다. 남동발전은 상반기 매출 2조2444억...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다양한 산업군의 LG 계열사 공장 30여 곳과 발전, 제철 등 70여 개 사업장에 5G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올해 들어서도 관련 계약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2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을 비롯해 5월에는 한국바스프와 스마트팩트로 구축 협약을 맺었다. 이달 11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