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국산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남동발전이 개발 중인 경인, 서남해, 제주 지역 등 2기가와트(GW) 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협력한다.
또 메가와트(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과 단지 구축에도 손잡는다. 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8MW 대용량...
산업포장 수상자에는 고인선 넥스트원 대표, 김우곤 한국남동발전 하동발전본부 본부장, 최정산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미포조선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문별 혁신상(대통령 표창)은 SK하이닉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가보, 필룩스에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 농업 병행이 가능한 농가 보급형 사업모델 만든 '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은 국토효율 높인 재생에너지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영농형태양광 확대에 기여했다.
남동발전은 2017년부터 영농형태양광 발전의 체계적인 도입·확산을 위해 대학·중소기업 등과 실증연구를 추진했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약 6611㎡ 부지에 100kW급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벼농사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10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34대 19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0 럭비 챔피언십은 국내 럭비단 4개 팀이 참가한 대한럭비협회 주관 토너먼트 대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여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대회로 각 구단과 선수들이 갖는 기대가 컸다.
3일...
행사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 본부장, 김종길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및 내일채움공제 가입우수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등 7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기념식은 ‘내일채움공제! 기업, 근로자, 정부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의 샌드아트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제금융공사(IFC) 등이 추진하는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한국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NWEDC와 4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 70㎞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7일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공공기관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최초 만기자 배출 기념식을 가졌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과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기업 부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형 공제 모델이다.
중진공은 2015년 한국남동발전과 협업을...
우수상에는 △참여·사회적 가치 부문에 한국남동발전의 '친환경 스마트 육상양식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업 부문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핵심원자재(MB필터) 긴급 수입 지원을 통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행정혁신 부문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규제 샌드박스 원스톱 지원'이 선정됐다.
이밖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산단공, 2025년까지 미래형 혁신 산단 15개 조성 목표경남창원·반월시화·인천남동 등 7개 국가산단 먼저 조성AI 기반 미래형 자동차·친환경 디지털 기계산업 등 육성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5년까지 이를 15개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3만3000여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27일...
기업별 출자 계획을 보면 △한전 1608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412억 원 △한국남동발전 1307억 원 △한국남부발전 76억 원 △한국동서발전 660억 원 △한국서부발전 685억 원 △한국중부발전 1548억 원이다.
총액 기준으로 한전의 출자액이 최대였고 국내 출자액은 남동발전, 해외 출자액은 중부발전이 가장 많았다.
이들 공기업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당초 '태국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사업'은 민간 현지 사업자인 '우드플러스'가 추진해왔으며, 남동발전에도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않던 사업이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우드플러스 한국 대표가 김 대표를 만난 후 상황은 급변했다"며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옵티머스 주도하에 NH투자증권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검찰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 펀드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남동발전 등이 투자했거나 투자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농어촌공사는 사내 근로복지기금 30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고, 전파진흥원은 방송발전기금·정보통신진흥기금을 끌어들여 748억원을 투자했다.
남동발전도 올해 초 옵티머스가 5000억여원의...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를 비롯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